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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AI 확산에 계란 가격 인상 우려

12월 15일 오늘의 주요 경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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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에 계란 가격 인상 우려
15일 AI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기준 가금농장에서 총 14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2016년 AI 파동으로 닭고기, 달걀 가격이 일제히 폭등한 경험이 있어 식품업계에서는 가격 인상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는 닭, 오리의 공급이 충분해 아직까지 수급 및 가격에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입장이다.

 

기프티콘 유효기간 1년 이상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모바일·온라인 상품권의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3개월이었던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기간을 1년 이상으로 설정해야 한다. 또한 유효기간 만료 30일 전에 알림을 보내고, 유효기간이 지난 후에도 잔액의 90% 환급해줘야 한다.

 

스타벅스 국내 매장 1500개 돌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업 제한 속에서도 스타벅스는 계속해서 매장을 늘리며 국내 매장 수 1500개를 돌파했다. 지난 10일 스타벅스 7개 신규 매장이 동시에 개점하며 국내 매장 수는 1503개를 기록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달 이마트 역삼점 내에 '딜리버리 테스트 매장'을 열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