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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8일부터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공연장 운영 중단

8~18일 운영 중단, 재개여부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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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8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시설(9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 8개 공연기관, 7개 국립예술단체)의 운영을 중단한다.

 

이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2개(서울, 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2개(본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의 휴관이 결정됐다.

 

또한 공연기관에 해당하는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서울 본원),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소극장 판, 백성희·장민호 극장, 예술의전당, 아르코·대학로 예술극장과 국립예술단체인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중단된다.

 

12월 19일 이후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재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여부는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중대본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이외 지역의 국립문화예술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지침을 준수하며 휴관 없이 계속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