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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한국인, 16세에 인생 최대 적자 기록

12월 8일 오늘의 주요 경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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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8세 흑자 돌입 후 59세부터 적자 전환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민이전계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평균적으로 16세에 최대 적자(소득 0원, 소비 3215만 원)를 기록하고 28세부터는 흑자에 진입하여 59세부터는 다시 적자로 돌아선다. 흑자 정점기는 45세로 노동소득이 3354만 원이고 소비는 1870만 원이다. 59세에는 평균 노동 소득이 1866만 원인 반면 소비는 1912만 원이어서 적자 인생으로 진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부터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 9:30~15:30
최근 수도권에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3주간 시행된다. 이에 따라 8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 소재 은행 운영시간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로 조정된다. 다만, 실시 첫날인 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시행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은행 지점·출장소 등 모든 영업점이다.

 

달러 하락, 원화가치 상승 지속
지난주 원·달러 환율이 2018년 6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1080원대를 기록했다. 이후 상승세에서 보합세로 전환되면서 7일 전 거래일과 동일한 1082.1원에 마감했다. 금융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다소 제한되었으나 앞으로 지지선이 1050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