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청소년 축제,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전환을 위한 체험과 지속적 성장의 실험적 시도로서 최초의 온라인 박람회로 개최되며 주제는 '새로운 100년, 이제는 청소년이다!'이다.
10일 오후 3시 다양한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 글로벌 청소년 연사의 강연을 누리집 및 유튜브를 통해 중계한다.
미국의 마리 코페니(만 13세), 인도네시아의 멜라티 위즌(만 19세), 영국의 아미카 조지(만 20세), 미국의 케빈 패텔(만 20세)이 글로벌 특강 연사로 참여한다.
11~12일에는 이수련(前 청와대 경호원/배우), 윤승철(탐험가), 진지희(배우), 조상현(위캔두잇 대표) 등이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멘토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보이는 라디오, 온라인 홈트레이닝, MBTI 랜선 멘토링, 청소년 골든벨, 청소년 e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행사가 마련됐다.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공식 누리집(https://www.koreayouthexpo.com/) 또는 유튜브에서 참여 및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