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홍천군 무궁화장학회는 우수 학생장학금 고등학생 100명, 우수 학생장학금 대학 신입생 3명, 우수 학생장학금 대학 재학생 316명, 우수 학생장학금 성적향상 학생 8명, 예·체·기능 특기생 30명, 다자녀 주거비 장학생 76명을 포함해 총 533명의 무궁화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금은 우수 학생 장학금ㆍ예·체·기능 특기생의 경우, 각각 고등학생 연 100만 원, 대학생 연 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다자녀 주거비 장학금은 1인 연 1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무궁화 장학생 선발 결과는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반기 장학금은 4월 중 지급될 예정이고, 대학등록금 장학금의 경우 5월 중 신청·접수 예정이다. 신영재 군수는 “장학금 지급 대상의 폭을 늘려 작년보다 많은 학생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대학 등록금장학금 또한 올해 상반기 접수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깊은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자 그림책 속 원화 전시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전시 작품은 벼레 작가의 '쌀알돌알'로, 하얗고 동그란 쌀알들이 살고 있던 평화로운 세상에 하늘에서 들려온 “돌알만 골라 내라!”라는 외침으로 인해 의심과 불신이 생기며 대소동이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오밀조밀 귀여운 캐릭터들을 통해 편견과 차별의 문제를 풀어내고 있다. 해당 작품 속 원화는 산성어린이도서관 2층 로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성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 속 원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주변 사람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학생 미디어 활용 역량강화 및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청소년방송 학생 제작지원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캠페인 광고 제작지원단(20명) ▲단편영화 제작지원단(20명) ▲음원발매 제작지원단(4명) ▲보이는라디오 제작지원단(16명) 등 모두 60명이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인원을 선정한다. 선정된 학생들은 4월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25주 기간 동안 매주(토요일) 장기전문과정 100차시를 이수하게 된다. 장기전문과정은 ▲방송 관련 교육・기획・제작 과정 이해 ▲방송사 광고 송출 ▲영화제 출품 ▲음원 발매 ▲라디오 송출 등의 활동을 실습한다. 모든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12월 최종 제작발표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상웅 센터장은 “청소년방송 학생 제작지원단은 미디어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에게 깊이 있는 학습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학생 미디어교육에 중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2025년 청소년 방송 사업으로 ▲방송 스튜디오 체험 ▲
(아름다운교육신문)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우수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년 1학기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예산 규모는 작년보다 200백만 원 증액한 805백만 원으로, 모집 분야는 고등학생 장학금, 특기 장학금(예 · 체능 분야), 대학생 장학금(반값, 재학, 영양사랑, 계속, 등록금), 특별 장학금 등으로 장학생 38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금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보호자가 연속하여 3년 이상 영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고, 국내 대학교 정규학기 재학생이면 정규학기당 등록금 본인부담금 중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장학 종류 간 중복 신청 불가가 원칙이지만 대학생 등록금 지원금은 기존 장학금에 추가로 중복 신청 가능하다. 장학종류별 상세한 자격기준은 영양군청 홈페이지 유관기관 공지에 공고되어 있다. 신청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로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사무국(영양군청 자치행정과)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오도창 이사장은 “영양군 미래를
(아름다운교육신문)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2025학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분야는 고등학교 진학장학생(입학생)과 특기장학생(초·중·고등학생), 반디장학생(대학생)이다. 대상은 공고일(2025년 3월 4일)기준, 보호자 중 1명과 학생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무주군이어야 하며 신청은 오는 28일(18시)까지 지원서와 주민등록초본(5년간 주소 이력 포함)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방문(무주군평생교육원 내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또는 우편(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36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으로 하면 된다. 진학장학금은 30만 원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에 진학한 신입생에게 지급한다. 초·중학생은 전북에듀페이만 지급한다. 특기장학금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예술·체육·기능 분야 국제 대회 1~3위 입상자 또는 입상팀원, 전국 규모 대회 1위 입상자 또는 입상팀원에게 지급(초등학생 50만 원, 중·고등학생 60만 원)한다. 반디장학금은 지역 내 고등학교를 졸업(10년 이내)하고 대학(대학 및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기술학교 등 각종 학교)에 진학한 1~4학년 재학생(6년제 포함)으로 학기당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새 학기를 맞아 지역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문화 감수성을 키워주고자 두 가지 주제의 특별 전시전을 마련했다. 오는 3월 2일부터 26일까지 소호갤러리에서 ‘애니원고등학교 학생 작품전’을 연다. ‘울산의 음식’을 주제로 학생들이 제작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에게 창작 의욕을 키워주고, 관람객에게 울산의 대표 음식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영상, 문화 분야 특성화고인 울산애니원고는 3차원 만화영화(3D 애니메이션),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게임 등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20일까지는 ‘19세기 프랑스 몽마르트의 화가들’ 전을 연다. 전시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25년 첫 초청기획 전시로, 1840년대 프랑스 거장인 ‘르누아르’, ‘루소’, ‘고갱’의 복제품(레플리카 작품)으로 구성됐다. 인상주의로 시작해 고전주의 화풍으로 자신만의 예술을 완성한 르누아르, 마흔살에 전업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해 꿈을 향해 나아간 루소, 종합주의를 선도한 고갱의 작품이 선보인다. 관람 후에는 벽화 꾸미기, 그림 색칠하기 등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대덕구는 지역 저소득 성적 우수 학생 39명에게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 주최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장학생 50여 명, 학부모,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구는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생들에게 오는 3~12월 10개월간 매월 2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덕인재육성사업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저소득 학생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 제공하기 위한 대덕구만의 특수 시책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대상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체 등의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라이온켐텍, 한국앤컴퍼니㈜, ㈜명일, ㈜코리아엔지니어링, ㈜신원산업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정 기탁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인재육성사업은 단순히 장학금 지원의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의 가치를 담고 있다”라며 “청소년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 후원처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동래구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인터넷수능방송 수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지난 11일 강남구청과 인터넷수능방송 공동이용 재협약을 체결하고, 동래 인터넷수능방송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지원 대상은 동래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160명이다. 참가자는 동래희망교육지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연간 수강료는 단체구입 시 4만5천 원으로 구에서 2만5천 원을 지원하고, 수강생은 2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정, 장애인, 유공자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시 인원 제한 없이 전액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수강생은 신청 이후 수강권을 배부받아 등록 후 강남인강의 모든 강의 콘텐츠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강남인강은 중・고등부 전 6년 교육과정 총 1,318여 개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특목고와 현직교사, EBS와 대치동 유명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며 학생이 과목별, 수준별로 세분화된 강의를 직접 판단하고 선택함으로써 학습 진도를
(아름다운교육신문)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당진학생수영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지철 교육감,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업무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수영장 개장식을 축하했다. 당진학생수영장은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 대응 투자사업으로 총사업비 201억 원(시비 60억, 교육지원청 140억)을 투입, 지상 2층, 지하 1층에 연면적 4,341㎡ 규모로 조성됐으며, 공식 수영경기가 가능한 50m 길이의 수영 레인 8개, 18m 길이의 유아풀 레인 3개를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당진학생수영장 건립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수영 교육을 제공하는 배움의 장이 되는 것은 물론, 수영부 학생들의 훈련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시민 개방이 이루어지면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 잡아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내년 당진에서 개최될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수영경기를 타 시군이 아닌 당진에서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환 시장은 개장식에서 “그동안 학생수영장이 없어 수영 수업에 어려움이 있었고, 수영부 학생 전용 훈련 공간이 없었는데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동부도서관은 8월 한 달 동안 어린이실에서‘영화와 함께 보는 소설’을 주제로 도서를 선정해 이용자들에게 추천한다. 동부도서관은 이용자들의 자료 선택을 돕고자 매월 새로운 주제로 자료를 선정해 책 추천(북 큐레이션)을 하고 있다. 8월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동물 농장(조지 오웰)’,‘찰리와 초콜릿 공장(로알드 달)’ 등 유명 영화와 관련된 책 총 10권을 소개한다. ‘시네마 퀴즈’도 함께 운영하고 어린이들이 소설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어보고 소설의 핵심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정 답을 맞힌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