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 ㈜메가플랜(대표 유철원)이 2025년 12월 31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해양수산신기술(NET)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메가플랜은 기존 자연환경에 의존하던 수산업이 통제와 예측이 가능한 첨단 제조업 단계로 진입했음을 인정받았다.
2025년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에 입주한 메가플랜의 기술 핵심은 생물학적 주기의 정밀 제어다. 특정 시즌에만 산란하던 고등어의 산란 주기를 수온과 광인자 등 환경 조건 조절을 통해 연중 다회 산란을 유도하는 스마트 양식 기술이다.
메가플랜은 상용화 가능한 안정적 수율과 데이터 기반 계획 생산 체계를 확립했으며, 이를 통해 영양, 식감, 위생 등 시장요구에 맞춘 맞춤형 생산을 실현했다.
메가플랜의 해양수산신기술(NET) 인증은 일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데, 일본 수산업계는 방사능과 지진 등 리스크 관리(BCP)를 위해 메가플랜의 육상 스마트 양식 기술을 안전 생산 기지로 활용할 전략을 검토 중이다.
메가플랜은 일본계 기업과 고등어 역수출 협의를 진행하며 한·일 수산물 공급 체계 재편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유철원 대표는 “NET 인증은 대한민국 식량 안보 역량을 기술적으로 증명한 성과”라며, “2026년부터 기술 혁신을 통해 원가 절감과 지속 가능한 식량 공급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향후 메가플랜은 대량 생산 체계를 통해 기후 변화에 따른 수산물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청정 품질 유지 및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JDC는 메가플랜의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위해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의 사무공간 및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메가플랜의 고등어 연중 산란 기술의 정밀한 환경 제어·모니터링 기술 확보를 위해, AI/IoT 기반 수질·행동 데이터 처리 관련 기술 보유 기업과 연결하여 기술 협력· 시너지 효과를 증대하는‘현장형 기술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벤처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