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중등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립 일반 중등교사는 8.9대 1, 사립은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 중등교사는 92명 모집(일반 84명, 장애 8명)에 757명(일반 747명, 장애 10명)이, 사립은 14명 모집에 179명이 지원했다. 사립학교만 단독으로 지원한 사람은 60명(경쟁률 4.3대 1)으로 실제 지원자는 모두 817명이다. 올해 중등교과 경쟁률은 7.9대 1로 지난해 9.4대 1보다 1.5%P 낮아졌으나 비교수 교과·특수(중등)는 지난해 8.9대 1보다 4.3%P 높은 1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장애구분 모집 총정원제로 선발하는 장애 교사는 8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지난해와 같은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수(중등)는 1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과목별로는 특수(중등)가 5명 모집에 73명이 접수해 14.6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기술이 3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1.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곤지암리조트 그랜드볼룸홀에서 안양과천 유·초·특수학교 교(원)감 및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워크샵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펀)FUN 리더십으로 (펀펀)FUN FUN한 조직만들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 포럼 △ 늘봄학교 등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안양과천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해와 상호 소통 및 협력의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학교 현장에 반영되어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워크샵으로 교육과 행정을 넘나드는 소통과 협력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학교 교육력이 제고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공립학교는 45명 모집에 479명이 지원하여 평균 10.6:1, 사립학교는 1지망 기준 68명 모집에 377명이 지원하여 평균 5.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대전광역시 중등학교 교사 임용 제1차 시험은 2024년 11월 23일 실시될 예정이며 사립 중등교사 위탁선발시험도 같은 날짜에 시행된다. 시험 장소는 11월 15일부터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에 한다. 제1차 시험 과목은 교육학 및 전공으로 공립은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 사립은 법인에 따라 3~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인 실기·실험평가(예체능 및 과학, 기계 교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평가,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립 중등교사 위탁 선발시험의 경우, 제1차 시험은 공립과 동일하게 시행하고, 제2차 시험부터는 법인에 따라 자체 전형 또는 교육청에 위탁하여 선발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한 경쟁시험의 원서를 접수한 결과, 441명 모집에 3,045명이 지원해 평균 6.90: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중등 일반 교과교사 352명 선발에 2,352명(6.68:1) ▲특수(중등)교사 25명 선발에 188명(7.52:1) ▲보건교사 26명 선발에 149명(5.73:1) ▲사서교사 4명 선발에 37명(9.25:1) ▲전문상담교사 11명 선발에 151명(13.73:1) ▲영양교사 23명 선발에 168명(7.30:1)이 지원했다. 공립 중등학교의 총지원자는 3,045명으로 성별로는 여성이 2,001명(65.7%)으로 남성 1,044명(34.3%)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886명(61.9%)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810명(26.6%), 40대 303명(10.0%), 50대 46명(1.5%)의 순이었다. 또한, 50개 사립학교법인의 경우 23개 과목 134명 모집에 610명이 지원하여, 평균 4.5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23일에 시행한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동중학교는 22일 대한체육회 및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의‘2024학년도 학교운동부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천5백만 원 상당의 자전거 장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훈련 여건, 학습환경 개선을 통한 우수 학생 선수 육성 및 학교 운동부 활성화를 바탕으로 학교 운동부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게 함으로써 학생 선수 육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동중-영주고로 이어지는 제주 사이클의 육성 체계를 바탕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동부 지원 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해당 종목의 저변확대에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1일과 22일 본태박물관에서 서귀포시 관내 영양(교)사 대상으로 ‘2024년 영양(교)사 문화예술 및 생태환경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 내용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미술관·박물관 관람 ▲나만의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으로 문화예술 및 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문화 본연의 모습 탐색을 통한 감수성 향상과 생태환경의 가치 인식 및 생태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 연수를 통해 소통과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확산되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2일 교육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 생각 공감’을 주제로 ‘ᄀᆞ를락(樂) 들을락(樂)’ 소통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장부터 저경력공무원까지 릴레이형식으로 다양한 질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교육지원청 생존기! 직장생활 꿀 팁(Tip)은?’, ‘눈물 콧물 쏙! 직장에서 실수했을 때 대처방법은?’, ‘00년생이 온다!!! 세대차이를 경험한 적은?’ 등 다양한 질문이 있었고, 기발하고 재치있는 답변으로 모두가 함께 웃으며 세대별 답변을 나눌 수 있었던 공감의 시간이 됐다. 강승민 교육장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한 관계 맺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모든 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4·3평화·인권교육 교사지원단 및 전문가교원과 제주4·3에 관심을 갖는 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4·3유적지를 걸으면서 배우고 느끼다”라는 주제로 성읍리, 사려니 숲길, 노형동 인근의 4·3유적지, 문형순 경찰서장 흉상 등의 유적지와 어승생한울누리공원 인근에 있는 베트남참전위령탑과 고(故) 송서규 대령의 동상 답사로 이루어졌다. 특히 제주4·3 당시 무장대에 의해 전소됐던 성읍초등학교의 옛 학교터로 이설되는 과정과 더불어 4·3 당시 학생의 희생 등과 관련된 내용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제주4·3의 대표적인 의인으로 손꼽이는 문형순 경찰서장은 1950년 8월 계엄군의 명령에 ‘부당함으로 불이행’으로 성산의 많은 주민들을 살려 2018년에는 경찰청에 의해 ‘올해의 경찰 영웅’으로 선정된 인물의 유적지를 답사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4·3의 다양한 학습과 활동을 통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내면화하며 제주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는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대만을 방문하여 단위학교의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22일에는 보목초 6학년 학생들이 대만의 민주초등학교(Minzu Bilingual Program Elementary School, 民族雙語課程學校)를 방문하여 대만 초등학교의 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했고, 한국과 제주를 알리는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며 국제교류 및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정규수업시간에는 댄스와 음악줄넘기를 케이팝음악과 함께 선보여 민주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고, 민주초등학교 학생들도 케이팝 댄스와 대만 전통 놀이인 디아볼로(Diabolo) 공연으로 화답했다. 또한 양 학교 학생들은 함께 수업에 참여하여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 학습 과제를 해결하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통한 음식문화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23일과 오는 25일에는 대만의 자연 및 인문환경을 탐방하는 활동을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양 학교는 자매결연 등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와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공동주최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2024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Job多’를 개최한다.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는 2019년부터 서귀포교육협력플랫폼(교육지원청과 시, 교육발전기금)이 진로교육에 대한 소통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진로축제는 오는 31일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을 비롯한 학부모, 교원들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미래의 나를 만나는 다채로운 진로탐색과 직업 체험으로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서귀중앙여중 플로렌스 댄스팀, 국제학교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이(SJA) 오케스트라 축하공연과,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 진로체험 부스 운영, ▲ 학교 안팎 활동을 통해 익힌 꿈과 재능을 펼치는 학생 동아리 공연, ▲ 인공지능(AI) 시대 행복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을 위한 진로특강, ▲ 팀별 프로젝트로 참여하는 인공지능(AI) 코딩대회, ▲ 학생동아리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