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포천시는 지난 14일 시정회의실에서 ‘선행하기 좋은 날, 포천시 천사데이’ 이웃돕기 기탁식을 개최했다. 포천시는 매월 1회 천사데이를 지정해 지정 기탁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며, 나눔의 즐거움을 고취할 수 있도록 기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는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미영) ▲㈜통인(대표 양훈모) ▲통명석재주식회사(대표 정성숙) ▲(사)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회(회장 최종국) ▲수정유리공업(대표 심경택) ▲㈜비추미글래스(대표 이성대) ▲포천강원도민회(회장 석택희) ▲디자인 유(대표 김진선)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대표 이승현)와 이경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과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17일 본청 주차장에서 ‘생명 사랑․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직원 40여 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헌혈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 위기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북교육청은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매년 2, 3회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부서별 참여 시간 간격 두기, 손 소독, 헌혈 버스 내부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생명나눔 헌혈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도록 헌혈 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남 함평군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공직자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함평군은 17일 “‘정 나눔, 동절기 헌혈’ 행사가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정 나눔, 동절기 헌혈’ 행사는 함평군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함께 겨울철 헌혈 참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헌혈 문화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헌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함평군 보건소와 함평소방서, 함평축산농협에서 진행됐으며 함평군청 앞에선 공직자와 군청 방문객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 독려 릴레이 캠페인이 같이 실시됐다. 헌혈에는 함평군청 및 보건소 직원뿐만 아니라 함평소방서, 함평 축산농협 직원 등 유관 기관 직원들과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생애 처음 헌혈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포함해 다른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살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헌혈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군민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교육신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은 14일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에 ‘초록우산 아이리더’ 후원금 2,125만 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잠재력 있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개인의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대표적인 인재 양성 사업이다. 이날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전인식 교육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동환 본부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인재 양성 발굴 사례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체육(배드민턴) 분야 1명에게 1,045만 원, 예술(미술) 분야 1명에게 540만 원, 학업 분야 1명에게 540만 원이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강남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은 학생 개개인의 재능에 따라 대상자를 재단에 추천했다. 이후 재단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중학생 3명이 선정됐다. 체육지원 대상 학생은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운동을 계속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강남교육지원청과 초록우산의 도움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운동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열심히 운동해서 꼭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내 광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계절적 요인과 인구 고령화로 혈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성구 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유성구는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혈액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구민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 나눔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최경식 남원시장이 지난 2월 14일, 남원동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접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이번 봉사는 2월 10일 경로식당의 정식 운영이 시작된 이후 이루어진 것으로, 경로식당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시장은 이번 배식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어르신이 시장의 직접적인 배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서 보내주는 따뜻한 관심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복지관에서 점심을 드신 한 어르신은 "시장님이 직접 식사를 나눠주시니 정말 기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어르신들은 경로식당에서 제공되는 식사가 맛있고 영양가가 있다고 칭찬하며, 지역사회에서의 따뜻한 관심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날 배식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생활에 관한 관심을 더욱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히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그리고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한 곳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를 통해 남원시
(아름다운교육신문) 천안도시공사는 14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헌혈공가제와 헌혈유공자 포상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올해도 독감 유행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 캠페인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협력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앞에서 출장 채혈을 진행했다.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신광호 사장은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직원들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 캠페인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공사에서도 선진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기장군 기장읍은 지난 12일 기장병원이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나눔사업 성금 100만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장병원에서 이상식 기장읍장, 허성근 기장병원 병원장, 권묘연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 사업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기장병원은 기장읍과 복지업무 협약체결 기관으로, 매년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면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복지위기가구로 발굴된 건강취약계층 5명에게 15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민간복지 거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성근 기장병원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묘연 위원장은“기장병원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상호협력과 복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사랑 나눔 헌혈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인구 감소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의 감소로 혈액 수급난이 심화 되는 상황에서,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강북교육지원청 청사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직원 20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올해는 행사에 앞서 헌혈자 건강 체크, 헌혈증서와 기념품 제공 등 헌혈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고, 직원 참여를 독려했다. 황재윤 교육장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안군이 지난 12일 진행한 백산․상서면 2025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행사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백산면 이장협의회,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백산면 새마을부녀회는 각각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백산면 이장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총 5번째 기부를 이어갔으며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총 3번째 기부를 이어갔다. 백산면 새마을부녀회도 2023년 170만원에 이어 올해에도 100만원을 기부함으로써 장학금 기부 행사에 참여했다. 상서면에서는 김창호 대한노인회 상서면 분회장이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창호 분회장은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며 담담한 소회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2024년 재단은 약 20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2000여명의 학생들에게 혜택을 줬다. 매월 5000원, 1만원씩 기부해 주시는 후원의 손길들이 모여 부안에 연고를 둔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며 “지역인재 육성이라는 공익적 가치에 뜻을 같이해주시는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