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오는 2024년 10월 24일(수)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2층 컨벤션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수업 속 큰 바람이 교실 속 큰 바람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수업나눔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고민-도전-실험이 있는 수업 실천 사례 갤러리 워크 ▲서로-작게-오래, 교육과정 [수업-평가] 공감 토크 콘서트 ▲단위학교 수업 공개(시흥능곡고, 배곧라라중)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수업 실천 사례 갤러리 워크에서는 시흥 지역 교사들이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온 수업 사례를 전시하고, 관람 교사들이 자유롭게 둘러보며 서로의 수업을 공유하고 소통했다. 공감 토크 콘서트에서는 수업 현장에서 교사들의 고민과 대안을 나누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위해 사전 질문을 받아 김영학 수석교사의 진행과 수업나눔 갤러리 워크 영역별 대표 교사들이 함께 대안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갖았다. 또한, 각 학교(배곧라라중학교, 시흥능곡고등학교 등)에서 나만의 비밀 음악 만들기, 일제강점기 톺아보기 : 사료로 궁리하고 하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고자, 10월 24일(목) 오후 4시 30분에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독도 사랑의 날’행사를 펼친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50여 명의 교육청 직원들이 모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수호 의지를 담아 “I ♡ 독도” 카드섹션을 펼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가진다. 또한, 10월 25일‘독도의 날’에는 전 직원이 교육청 방문자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심어주고자,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도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환경적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0월 24일, 대전서부 관내 초대전서부교육지원청중학교 전문상담(교)사 총 95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교)사 협의체 하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역량강화연수는 이아름 대전그로잉마인드심리상담센터 센터장을 초빙하여 ‘아동대전서부교육지원청청소년 심리검사의 이해 및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구체적인 연수의 내용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동인성평정척도(KPRC)와 아동행동평가척도(CBCL) 심리검사에 대한 이해 및 활용 방법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문상담(교)사들의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 자료를 배포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평소에 궁금했던 여러 가지 심리검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심리검사 연수의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역량강화연수를 통해 알게 된 심리검사를 학교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상담인력의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강릉 탑스텐 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노동조합과 2024년도 노사합동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건전한 노사 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노사 상생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최승덕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임원 및 조합원,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상호 간 신뢰를 형성하고, 더 나은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감사3팀장 김영실 사무관의 청렴 강의와 전문 강사들의 소통·공감 특강이 이루어지며,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정립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여 노고를 위로할 예정이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사 간의 소통을 강화하여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상생과 협력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2025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0월 24일 10시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국립학교 교사는 10명 선발에 49명이 지원하여 4.90:1의 경쟁률을, 공립학교 교사는 914명 선발에 5,671명이 지원하여 6.20:1의 경쟁률을, 사립학교 교사는 학교법인별로 위탁방법이 달라 공·사립 동시지원제 위탁방식인 사립법인은 80명 선발에 3,511명이 지원하여 43.89:1의 경쟁률을, 사립 복수지원제 위탁방식인 사립 법인은 129명 선발에 2,437명이 지원하여 18.8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학교의 경우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127명 증가했으나, 지원 인원은 전년도보다 341명 감소한 5,671명이 지원했다. 공립 전체 경쟁률은 6.20:1로 전년(7.64:1)보다 감소했고, 중등교사(교과)도 6.05:1로 전년(7.15:1)보다 소폭 감소했으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사서(중등)로 2명 선발에 58명이 지원하여 29.00:1의 경쟁률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4 인천-해외 학교간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10월에는 인제고등학교와 삼산고등학교에서 각각 태국과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22일 삼산고에서는 인도네시아 Sophos High School 학생들과 온라인 교류를 이어온 데 이어, 오프라인에서 만나 학교를 둘러보고 문화 공연을 주고받으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앞서 21일에는 인제고에서 태국 SATRIWITTHAYA2 학교 학생들과 함께 달고나 만들기, 전통 부채 만들기 등 한국 문화 체험을 통해 우호를 다졌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과 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다각화하여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인천을 바로 알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4일, 25일 양일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 피해 학생 전담 지원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협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폭력 대응 전문가의 길 ‘성찰과 성장’ △딥페이크 학교폭력 사례 및 조사, 심의 기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이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토론을 통해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과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10월 24일 충청남도교육청 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와 시험지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수능의 주요 변경사항과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 부정행위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수험생 유의사항 동영상을 시청하며 구체적인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5학년도 충남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은 52개 시험장에서 별도의 시험장 없이 모든 수험생이 일반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도 기존 감염병 관리 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후 일반시험실에서 시험에 응시한다. 오명택 중등교육과장은 인사말에서 “충남 수험생 수 증가에 따라 시험실 환경이 달라지는 만큼 수험생 유의사항 교육 시 부정행위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시험장학교 교감 연수, 업무 담당 부장 연수 등 추가 교육을 통해 수능 준비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체 방송시설 점검,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시교육청은 24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예방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It’s our golden time! 청소년 신종 담배 / 신종 마약 노출 예방’을 주제로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이성규 강사가 신종 담배의 유형과 위험성, 마약에 쉽게 노출되는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 IP 추적이 불가능한 다크웹을 통한 불법광고 접촉, 가상자산을 통한 대금 결제, 국제우편, 던지기 등 다양화된 관련 수법 등을 안내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10대 흡연과 마약범죄에 대한 현황을 인식하고,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흡연·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초·중·고·특수학교 319개 학교 대상 흡연 예방선도학교 지정 운영 ▲흡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10월 24일, 대전대화중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길거리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Wee) 센터의 역할을 홍보하면서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 함양에 목표를 두었다. 위(Wee) 센터는 DBT(변증법적 인지행동치료)의 심리 치료 기법 중 하나인‘오감 위로 기술’을 응용한 감각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오감 위로 기술’이란 우리의 오감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위로와 평안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감각 활동을 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심리적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자해나 폭력 등의 부정적인 대처 방법 대신 오감 위로와 같은 긍정적인 대처 방법을 습득하여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나를 비롯한 모든 이의 생명을 소중히 여길 것을 다짐하는 생명존중 서약서를 낭독함으로써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했다. 덧붙여 향후 위기 예방 목적으로 생명존중 리플릿 및 위(Wee) 센터 홍보 물품을 제공하여 심리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 및 주변인의 위기 상황에 대한 행동 지침서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