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온성학교는 본교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용원 학생이 ㈜맥스교육 상수리출판사와 함께 동화책 ‘마쿵이와 컬러 정글’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출간은 학생 예술가로서 꾸준히 활동해 온 김용원 학생의 작품 세계가 책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작품은 어느 날 색을 잃어버린 정글을 배경으로 파란 아프리카코끼리 ‘마쿵이’가 사라진 색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특히 일반적인 그림책 제작 방식과 달리 그림을 먼저 완성하고 그에 맞춰 이야기를 구성하는 ‘그림 우선형 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야기는 감정을 직접 설명하기보다 색과 장면을 통해 느끼게 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며 마쿵이가 다양한 감정의 색을 상징하는 친구들을 만나는 여정을 통해 정글의 색이 다시 살아나는 과정 속에 감정의 회복과 공감·존중, 그리고‘다름은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림을 그린 김용원 학생은 용인 벗이미술관 소속 아트브뤼(Art Brut) 작가로서 개인전 8회와 5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학교 및 교육기관의 복잡한 안전보건 의무 이행을 돕고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산업안전보건 지침서’를 제작하여 도내 전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에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된 지침서는 2020년 산업안전보건법 개정과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학교 현장의 안전보건 의무가 강화·확대됐음에도 관련 기준이 분산되어 겪었던 혼란을 해소하고 통합된 실무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지침서는 위험성평가, 근골격계 조사, 도급 사업 안전관리 등 전문적인 업무를 학교 구성원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침서의 주요 내용은 ▲경영책임자와 관리감독자의 주요 의무 사항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및 보고 절차 ▲학교 내 도급사업 추진 시 안전보건 확보 방안 ▲관리감독자 필수 점검 항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법령 나열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서식과 사례를 수록해 학교 자체적인 점검과 개선이 가능하도록 했다. &nb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수요자 맞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1월 8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기초문해(16개), 직업능력·인문교양(6개), 문화예술(13개) 등 총 3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각 4개월씩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지원 자격은 일정 자격을 갖춘 자 중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보유한 강사이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의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지역 시민의 배움의 폭을 넓히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강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7일, 관내 사립유치원 교원 대상으로 ‘유치원 원감자격 연수 대상자 지명을 위한 평정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의 인사 관리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예비 원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공정한 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평정 프로그램 작성법을 비롯하여 관련 법령 및 지침에 근거한 경력평정, 연수성적 평정, 한국사 관련 사항 등 복잡하고 세밀한 평정 업무 전반을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평정 자료 제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석자가 직접 평정 프로그램에 자신의 데이터를 입력해 보는 실기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실제 평정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오류 사례와 증빙 서류 구비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안내하여 인사 행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평정 절차는 교원이 정당하게 대우받는 인사 행정의 시작”이라며, “실무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사립유치원의 행정 부담을 덜고, 신뢰와
(아름다운교육신문) 유희태 완주군수가 최근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임원 16명을 초청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새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민선 8기 문화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군은 지역 밀착형 문화 프로그램 확대와 동호회 자생력 강화를 골자로 한 올해의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하며 군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참석한 동호회 임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활동의 애로사항과 연습 공간 확보 등 실질적인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군은 이를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군은 동호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곳곳에 문화의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도시 완주’의 핵심 역할을 당부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생활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동호회 회원들의 열정이 곧 완주의 문화적 자산”이라며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예술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군민들이 생활 속
(아름다운교육신문) 장성군이 새해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어르신 택시 바우처’는 지역 내 80세 이상 군민에게 연간 14만 4000원을 택시 이용에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상·하반기에 자동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를 지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이 신분증을 갖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올해 생일이 지나면 80세가 되는 1946년생 주민들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단, 기존 ‘100원 행복택시’ 이용 주민은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또 운행 지역이 장성군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한편, 희소식도 기다린다. 장성군은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 대상을 80세에서 75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군의회 부의 상정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치면, 오는 4월부터 지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병원, 장보기 등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 택시 바우처’ 사업에 대한 군민 호응이 높아, 지원 연령을
(아름다운교육신문) 함안군은 2025년 신규사업으로 도입한 ‘저소득층 치과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예상보다 많은 신청이 이어지며 정책효과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제도에서 충분히 지원받지 못했던 치과 진료 수요를 반영해 군이 선제적으로 마련한 정책으로, 공공 치과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장년층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안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해당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층으로, 치과 진료비는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세부적으로는 틀니의 경우 1인당 최대 1백만 원(완전틀니, 부분틀니, 지대치), 임플란트와 보철 등 치과 진료비는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치과 질환은 시기를 놓칠수록 비용 부담이 커지는 만큼, 조기 치료를 지원하는 것이 오히려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며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격차를 예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남부도서관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들에게 정규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해교육 프로그램 ‘글샘행복학교’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의 성인 30명이며, 오는 2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전 과정을 3년간 3단계에 걸쳐 이수하는 과정으로, 정식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갖추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단계별로 주 3회, 하루 2시간씩 연간 총 240시간 동안 진행된다. 1단계는 초등 1~2학년, 2단계는 3~4학년, 3단계는 5~6학년 수준의 교육이 이뤄진다. 국어, 수학, 영어 등 기초 교과 영역뿐만 아니라 현장 체험학습과 같은 창의적 체험 활동도 함께 구성되어 교육의 즐거움을 더했다. 3단계 전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울산광역시교육감 명의의 ‘초등학교 학력 인정서’가 수여된다. 또한, 학습에 필요한 모든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돼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다. 입학을 원하는 사람은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1일 자로 새롭게 전입한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7~8일 이틀간 맞춤형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근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조기에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비특별회계 관리, 보도자료 작성법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 함양 교육도 함께 진행해 책임 있는 공직 수행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오랜 공직 경험을 지닌 선배 공직자가 공직 생활에 대한 진심 어린 격려와 조언을 전하며, 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이 이달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 북구 당사동에 있는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별칭 ‘별바다’)은 지난해 11월 복합문화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마친 뒤 이달부터 정식 개관해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자연 속 놀이·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지난해 개관 이후 이용객이 1만 명을 넘었으며, 다른 지역에서 19개 기관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체험관은 평일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여가형 독서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문화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단체 이용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교과와 연계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일반단체를 대상으로 한 자율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주말 체험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계절을 주제로 한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과 함께 실내외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