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동두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7월과 8월에 2개 기수로 나눠 운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애향 장학금, 월세 지원 등 관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들 중 하나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운이 좋은 학생들인 만큼 부상 없이 건강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3일, 공개 전산추첨을 통해 지원자 175명 중 60명을 선발했으며 대학생들은 30명씩 2개 기수로 나뉘어 각각 7월과 8월에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14개 부서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안군로컬JOB센터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부안 관내 6개 경영체에서 2024년 청년 ·대학생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부안군청년UP센터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농어촌 워킹홀리데이참여 청년·대학생 30명 및 현장 실습처를 제공한 경영체 대표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시고르청춘(대표 윤나연), 홉앤호프(대표 박상훈), 달이네(대표 김현아), 힘자리허브(대표 박진숙), 작은친구들(대표 정은정), 이레농원(대표 박연미) 등 현장 사업장을 운영 중인 대표 6명이 각자 자신의 경영체와 운영상황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농촌 경영체를 이해하고 지역 경영체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주관기관인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참가자 모집 및 운영 등 전반적인 프로그램 추진을 담당하고 부안군로컬JOB센터에서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경영체 모집과 참가자들의 숙소 알선 등을 협업해 진행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청년․대학생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한 청년들이 본인이
(아름다운교육신문) 화천군이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대학생 대상 신청을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모두 161명으로, 4년제 또는 2~3년제 대학 재학(휴학) 중이며, 접수일 전까지 부모 전부가 화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학생들은 관광, 경로복지, 청소년 프로그램, 문화체육, 행정지원 등 6개분야에서 화천군이 관리하는 시설물, 프로그램 운영보조, 행정업무 보조 등에 배치된다. 추첨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화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뤄지며, 추첨에 이어 특강 및 안전교육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근로기간은 1차 7월 15일부터 8월 4일, 2차 8월1일부터 8월25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게 된다. 주5일 근무로 임금은 기본급 1일당 78,880원, 주휴수당 1일당 78,880원이며, 중식비는 하루 8,000원이 지급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방학기간에 부모님이 있는 고향에 머물며 지역에 대한 애향심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청송군은 지난 6월 27일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 의 졸업식을 가졌다. 올해 4월 중순부터 8주간 운영된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은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하여 도시재생의 의미 이해 및 지역발전에 관한 토론,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 도시재생 현장설명, 품격·컬러·명화·문화예술에 대한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교육을 주제로 주민주도형 활동과 교육을 수행했으며, 이 날 졸업식에는 윤경희 군수를 비롯한 졸업생·가족 및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앞으로 졸업생들이 청송군의 지역 도시재생 리더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 용산구가 여름철을 맞이해 모집한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참가자 39명이 지난 1일 업무를 개시했다. 지역 내 거주하는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들이 여름 동안 구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 여름부터는 대상 자격을 기존 대학생에서 청년(19~29세)으로 확대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생은 구청과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현장업무와 행정·복지 업무 지원인력으로 활동한다. 세부적으로는 ▲교육지원과(글로벌빌리지센터 민원 안내) ▲교육지원과(작은도서관·어린이 영어도서관 도서 대출·반납 및 정리 등) ▲민원여권과(문서 정리 및 편철 작업) ▲청소행정과(서류정리 및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신규 발굴 보조) ▲아동청소년과(초등학생 돌봄 보조) ▲가족정책과(육아 자원 발굴 등) ▲건강관리과(대사증후군 검진 업무 보조) ▲동 주민센터(민원 안내 및 현장 업무 보조 등) 등 10개 부서, 16개 동 주민센터로 배치했다. 오는 26일까지 20일간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한다. 만근 시 2024년 용산구 생활임금 시급 1만 1436원을 적용해 총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7월 1일 통일부 청년실습사원(인턴)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실습사원들을 격려하고, 통일부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실습사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행정, 방송, 전산, 외국어, 웹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특기를 바탕으로 각 부서에서 업무를 수행 중인 35명의 청년실습사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실습활동에 대한 소감과 함께 장관님께 궁금한 점을 묻기도 하고 통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청년실습사원들은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현장 방문과 부내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받고, 청년실습사원 회의 등을 통해 부처 전반에 청년의 시각을 제안할 수 있어 실습생활이 보람차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김영호 장관은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청년의 역할이 중요하며, 청년실습사원들이 현재 그 역할을 잘 수행해 주고 있는 것 같다.”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청년실습사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성장하여, 향후 각자의 자리에서 통일미래의 주역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통일부는 청년의 일 경험
(아름다운교육신문) 파주시는 27일 제26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에 재학 중인 박준혁(19)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 김경일 시장과 차담회를 가진 박준혁 명예시장은 첫 업무로 도시계획과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업무보고를 받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차량기지를 방문해 철도 관련 업무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중심으로 한 교통체계 개선 등에 관해 관계자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와동동에 위치한 파주시 교통정보센터로 이동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내용 등을 청취했다. 오후 일정으로는 운정신도시 개발 사업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균형개발과를 찾아 설명을 들었으며, 같은 날 진행된 역대 명예시장 간담회와 민선8기 2주년 기념 파주시민 대토론회에 참석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준혁 제26대 일일명예시장은 “초중고를 모두 운정지역에서 다니면서 운정3지구 개발과 도시공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달리 실제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시계획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라며 “역대 명예시장들과의 만남은 물론 200여 명이 함께 참석한
(아름다운교육신문)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와 교육 교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정책 및 사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 기관 주요 추진 사업 홍보에 대한 협력 ▲시설·장비 공동 활동에 관한 사항 ▲특별 장학금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협약에 따라 초당대학교는 2025년부터 매년 초당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안군민 20명에게 4년간 수업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구 총장은 “신안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고 신안군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연구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군과 초당대학교가 상호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 밀양시 일원에서 김해농업대학 스마트농업학과 현장 견학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생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밀양에 있는 경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2개 선도농가 벤치마킹으로 스마트농업 전문지식과 핵심기술을 배우게 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는 청년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등 스마트팜 안정 정착을 위한 지원제도 안내와 스마트팜 환경제어와 생육정보 수집·분석 등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아쿠아포닉스 농법(물고기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유기물을 이용해 식물을 수경 재배하는 순환형 시스템)의 유럽채소 농장과 딸기 스마트팜 체험농장을 방문해 성공사례와 현장 교육으로 전문기술을 배운다. 스마트농업학과 교육생 대표는 “전문기관과 선도농가를 찾아가는 교육으로 스마트팜 산업의 흐름과 최신 정보는 물론 전문지식과 핵심기술을 배워 농업 현장에 잘 접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앞으로 나아갈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운영 능력 배양을 위해 전문가의 알찬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GNU) 지속가능건강연구소(소장 전미양 간호학과 교수)는 6월 20일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대강당에서 개소식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건강연구소는 지역사회의 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7년 간호대학을 중심으로 설립된 노인건강연구소에서 시작됐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돌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여 지속가능건강연구소로 발돋움한 것이다. 전미양 지속가능건강연구소장은 “융합적·창의적 연구로 인류 건강과 돌봄 수준 향상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건강을 위해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기업체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의료보건 분야의 정책을 개발하는 데도 기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다학제 연구소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지속가능한 건강을 위한 인간중심적 접근: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지속가능한 건강을 위한 인문학적 접근(경상국립대 김세호 교수), 예술치유적 접근(가천대학교 이현정 교수), 인간중심간호(중앙대학교 장숙랑 교수)에 대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