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고령군이 문화유산분야에서 최우수상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에 이어, 지난 12월 19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경사가 이어졌다.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한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평가는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기반 ○행정운영 ○행정역량 ○거버넌스 등 4대 분류,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고령군은 재난관리시스템 및 방재메뉴얼 구축, 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재난방지시스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한 행정운영과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존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유산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유산 재난대응 및 관리 ○문화유산 신규 지정 및 승격 ○문화유산 관련 행정업무 이행 ○국비 공모 및 선정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등 총 6개 분야, 14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고령군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아름다운교육신문) 고령군 쌍림면에 소재한 냉동피자 및 피자도우 전문 제조업체인 엠스푸드㈜는 12월 19일 경북도청에서 실라리안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실라리안은 경상북도에서 인증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로 서류심사, 현장 실사, PPT 발표 및 실제품 평가 등의 엄격한 심의과정을 거쳐 6개사가 최종 선정됐으며, 고령군에서는 엠스푸드㈜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엠스푸드㈜는 제품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각종 프랜차이즈업체에 납품하며 활발하게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금 기부, 피자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전해명 대표는 현재 고령군상공협의회 부회장, 고령군철인3종협회 회장으로 재임중이며, 고령군의 지역경제 및 체육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고령농업협동조합에서는 12월 20일에 운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대가야읍, 덕곡면, 운수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70박스(47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고령농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간 후원 물품을 맡겨 왔으며 올해도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여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종순 조합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저희 임직원의 작은 도움이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한다.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겠다”라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권오수 운수면장은“추운 겨울 주민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담긴 물품은 도움이 필요하신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2024년 12월 20일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됐다.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 정호원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위해 사랑의 성금을 기부해준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고령군은 12월 20일 해님 사회적협동조합과 고령군 대가야읍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고령군 대가야읍 다함께돌봄센터는 2022년 3월 30일 개소 이후 고령군 직영으로 운영해왔으나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위탁 운영 공개모집을 추진했으며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해님 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자로 선정됐다. 해님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고령군 대가야읍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위탁 받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령군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대가야읍, 다산면)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부담 경감 및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령군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고령군은 12월 20일 오후 1시, 가얏고 마을에서 지역 내 평생교육 관계자와 함께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 워크숍은 지난 16일부터 총 3회로 진행되였으며, 회차별로 고령군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1회차에서는 평생교육 포털 구축을 위한 담당자 설명회를 통해 포털의 주요 기능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으며, 2회차에서는 고령군 평생교육 강사들을 초청해 ‘평생학습시대 강사의 역할과 자질’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평생교육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령군 관계자는“평생교육 관계자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고령군 평생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역 내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의 협력은 네트워크를 통해 연계성을 강화하고, 빠
(아름다운교육신문) 전주시가 국제대회에 나서는 전북지역 유소년 브리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0일 전주시장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전성호 전북브리지협회 회장, 권승일 유소년단장, 유소년 선수 3명이 참석해 전주지역 브리지 종목의 발전 및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는 지난 2023년 1월 설립돼 현재 회원 수가 약 1000명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브리지팀 토너먼트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다양한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협회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중국 상하이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고등학생 브리지 챔피언십 국제대회’에 유소년 선수단을 파견해 국제 무대에서 전북과 전주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 관계자는 이날 “앞으로도 브리지를 통해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유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시는 12월 21일부터 시행되는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에 따라 김두겸 울산시장이 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정상 운행 여부와 환승 편의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12월 21일 오전 9시 중구 함월고등학교에서 순환버스 11번을 탑승해 옥동초등학교까지 이동 후, 해당 정류장에서 다른 버스로 환승하여 시청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이동 중 시내버스의 각종 안내시설(행선지판, 노선도 등)을 점검하고, 탑승객의 다양한 의견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노선개편의 핵심인 순환버스의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순환버스 11번은 이번 노선 개편에서 새롭게 신설된 도심 순환 3개 노선 중 하나로, 중구 혁신도시에서 옥동까지 환승 없이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노선이다. 개편 전에는 혁신도시에서 옥동까지 버스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북부순환도로를 거쳐 신복교차로에서 한 번 환승해야 했다. 이 때문에 이동 거리와 시간이 많이 소요 됐으나, 신설된 순환버스 11번은 환승 없이 국가정원교를 경유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한편, 울산시는 노선 전면
(아름다운교육신문) 창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 ‘진해구 여좌2가천 정비사업(출품명:담장 너머로 생명의 숨을 불어넣다)’으로 참여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최근 5년 이내 정비사업이 완료된 전국의 소하천을 대상으로 소하천의 안정적인 치수 확보 및 주민생활환경 개선 등 정비 우수사례를 심사하여 총 13개 소하천을 선정하고 표창 및 향후 재난안전교부세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진해구 여좌2가천은 진해 해군사령부 군사시설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 정비가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국방시설사업법'에 따른 ‘기부 대 양여 사업’을 시행하여 도로개설 및 소하천 정비를 동시에 추진하여 주민에게 환원했다. ‘군항제의 도시’라는 명성에 맞춰 인근 진해루, 중원로터리, 여좌천 등 벚꽃 명소들과 어우러지도록 소하천 주변에 벚나무를 식재하여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이후 하상정비공사 시행 등 안전하고 쾌적한 소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에 힘쏟고 있는 점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홍남표 창원특례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2025년 1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발표했다. 대상은 임기제(감사관) 3급 1명과 승진 3급 1명, 4급 8명, 5급 25명, 6급 이하 153명 등 187명이고, 전보 4급 8명, 5급 35명, 6급 이하 560명 등 603명, 신규임용자 167명 등 총 958명이다. 이번 인사는 ‘교육환경과 정책변화에 대응하고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조직운영’에 역점을 두고 인사를 단행했다. 3급은 성치우 연구원 총무부장이 감사관(임기제)으로 임용됐으며, 박용조 안동도서관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됐다. 4급 전보는 강정진 재무과장이 정보센터관장으로, 임종화 서기관(교육파견)이 상주도서관장으로, 김영학 교육협력관이 해양수련원장으로, 강기태 예산조정관이 경상북도의회사무처 교육수석전문위원으로, 황원식 서기관(교육파견)이 교육안전과장으로, 이경형 교육수석전문위원이 재무과장으로, 이무형 정보센터 총무부장이 미래학교추진단장으로, 류선기 미래학교추진단장이 연구원 총무부장으로 보직변경됐으며, 반선자 급식담당이 감사조정관으로, 권기업 안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