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인문학적 통찰력을 가진 문과생이 이과생보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유리하므로 프로그래머를 새로운 취업 목표로 삼을 것을 권유하는 현직 프로그래머의 개발자 입문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컴퓨터 전공자의 직업으로 인식됐던 소프트웨어 개발에 인문학적 통찰력을 가진 문과생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음을 전제로, 비전공자가 개발에 입문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한 18년차 프로그래머 윤도준 씨의 "문과생이 판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펴냈다. 이 책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문과생들에게 새로운 취업문을 열어 보인다. 우선 그는 문과를 나와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시야를 넓혀 보라고 조언한다. 이미 전공대로 취업하는 경우는 드문 시대, 이과 계열 직업이라고 도전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비전공자가 개발자가 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학위가 꼭 필요할까? 코딩 언어만 배운다고 개발자가 될 수 있는 것일까? 개발자로 성공하려면 어떤 경쟁력을 갖춰야 할까? 저자는 이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하며 개발에 입문하려는 비전공자들에게 로드맵을 제시한다. 미지의 세계에 무작정
(미디어온) 인기 게임 ‘크로스 파이어’, ‘로스트 아크’의 제작사 스마일게이트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공동으로 소외 청소년을 위한 ‘1인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양 기관은 소외 청소년이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였다. 참여 청소년은 3개월간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탐색하면서,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플랫폼에 올릴 영상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제작된 청소년의 영상콘텐츠는 유튜브와 Vlog 형태로 일반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구성된 미디어 제작 전문 강사진은 체험중심으로 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청소년이 선망하는 인기 유튜버와의 만남은 1인 크리에이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꿈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외 청소년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4월 16일까지 무료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선발을 통해 참여 청소년이 확정된다.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의 이정연 관장은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꿈과 적성을 확인할 수 있도
(미디어온) 바른북스 출판사가 ‘나는 내일을 기다리고 있는가 준비하고 있는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자격증 하나도 없이 공고를 졸업하고 3D업종의 연속된 일상 속에서 이루어가고 성취해가며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나가며 꿈을 이루는 이야기가 오롯이 들어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역경을 만나고 좌절하게 되지만 그때마다 오뚝이처럼 일어서고 다시 시작해야 함과 그리고 그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이야기한다. 막노동, 농사일, 가스배달의 연속이었지만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강사의 길로 들어서고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이 시대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저마다 처해 있는 어려움과 여건 속에서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끈이 되길 소망한다.
(미디어온) DC의 슈퍼히어로 "샤잠!"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생일"은 같은 기간 45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헬보이"와 감성 로맨스 "파이브 피트"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생일"이 예매율 18.8%로 개봉 2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6피트 이하 접근해서도, 접촉해서도 안 되는 병을 가진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파이브 피트"는 예매율 17%로 2위를 차지했다. 다크 히어로 ‘헬보이’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는 예매율 15.7%로 3위에 올랐다. 류준열, 유지태 주연의 "돈"은 예매율 10.5%로 4위를 차지했고, 슈퍼히어로 성장담 "샤잠!"은 예매율 5.5%로 5위에 올랐다. 조던 필 감독의 미스터리 호러 "어스"는 예매율 4.7%로 6위를 기록했다.
(미디어온) 서울문화재단이 탱고·스윙·살사·발레·어반·재즈 6개 장르 춤 동호회를 지원하는 "위댄스캠프"와 우리동네 대표 4080 춤 동호회 선발대회 "서울춤자랑"에 함께 할 참가팀을 4월 30일까지 각각 모집한다. "위댄스캠프"는 춤 동호회에게는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춤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다. 다양한 춤 동호회들이 모여 장르별 합동공연, 마스터클래스, 플래시몹, 위댄스페스티벌, 시민대상 강습과 홍보 등의 장르별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탱고, 스윙, 살사, 발레, 어반, 재즈 등 6개 장르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춤 동호회 중 서울에서 활동하는 팀이라면 연령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각 장르별로 15개 내외의 팀을 발굴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진행 중이다. "서울춤자랑"은 지역의 시니어 춤 동호회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활예술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40세~80세 사이의 7명 이상이 모인 춤 동호회를 발굴할 예정이며, 서류/영상 심사와 실연 심사를
(미디어온) 이상회 비올라 독주회가 5월 3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With For Us’라는 부제를 가지고 L.v. Beethoven의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Pathétique’ 2악장, F. Kreisler의 Praeludium and Allegro, K. Jenkins의 Palladio, A. Dvořák의 Slavonic Dance, Op. 72, No. 2, S. Rachmaninov의 Piano Concerto No. 2, Op. 18 2악장, V. Monti의 Czárdás 등을 연주한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을 홍성준, 강지원의 편곡으로 재즈버전으로 연주할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앤디 킴, 베이시스트 정재홍, 드러머 김성화와 함께 5월에 어울리는 즐거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비올리스트 이상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대에서 Graduate Performance Diploma를 취득했고, 메릴랜드 대학교 박사과정 중 시카고 시빅 오케스트라 오디션을 통해 수석 입단했다. 그녀는 세계일보콩쿠르와 음악저널콩쿠르 입
(미디어온) 2007년 ‘오죽했으면’이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구정현이 싱글앨범 ‘잡고싶다’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SGY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0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상승 중이다. 가수 구정현은 지난 2016년 tvN 종합편성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 후 제2의 임재범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싱글앨범은 국내외의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수많은 작품들로 히트곡을 만들었던 프로듀서팀 ‘JXLTRAX’의 작곡가 김헌직과 오랜시간 준비해 완성하였다. 타이틀 곡 ‘잡고싶다’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겪을 수 있는 내용을 구정현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직접 가사를 썼으며 구정현 특유의 허스키함과 애절함,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연인들이 겪을 만한 슬픔을 노래로 이야기했다. 이번 ‘잡고싶다’는 노래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또한 수많은 관계자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요즘 최고에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신인배우 한도담과 배우 최시훈이 출연해 완성도 있는 한편의 드라마를 선보였으며 연출에는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기대해’ 뮤직 비디오를 연출한 류대현 감독이 제작을 더해 애틋하고 사랑스런 연
(미디어온) 북라이프가 ‘하비’ 완전 정복을 위한 책 ‘4주 만에 완성하는 레깅스핏 스트레칭’을 출간했다. 근육이 고르게 붙어 탄탄하면서 어느 곳도 휘지 않고 곧은 다리를 만들고 싶다면? 고관절의 틀어짐을 바로잡아 하체 문제를 해결하는 초간단, 초단기 운동법에 주목하라. 일본 최고의 퍼스널 트레이너 모리 다쿠로는 체형교정을 중심으로 운동을 가르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가장 쉽고 간편하게 탄탄하면서도 곧은 다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그리고 이를 4주 간의 프로그램으로 정리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에는 7년간 모리 다쿠로의 지도를 받은 일본 최고의 모델이자 배우인 다카하시 메리준이 모델로 참여해 자신이 경험한 ‘레깅스핏 스트레칭’에 대해 이야기하며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사람들의 다이어트 ‘뽐뿌’를 더욱 자극한다. ‘레깅스핏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하체를 이루는 주요 관절 네 곳을 단련하는 기본 스트레칭을 매일 하면서 매주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을 2~3개 더해주면 된다. 레깅스핏 스트레칭은 고관절이나 무릎관절과 같은 큰 관절부터 하체를 떠받치는 작은 관절까지 고르게 자극해줌으로써 하체가 균형 있게 발
(미디어온) 뉴턴과 아인슈타인, 골드만삭스의 창립자 마르쿠스 골드만, 20세기 최고의 펀드투자가 조지 소로스,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전 미국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 경제학자 앨런 그린스펀,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모두 유대인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명성과 부를 쌓으며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그들의 성공 비결은 바로 유대인의 정신과 생각의 토대, ‘탈무드’와 ‘타나크’에 있다. 비즈니스북스가 성공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행동지침들을 담고 있는 책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을 비즈니스북스 출간했다고 밝혔다. 유대인의 인구는 약 1500만명으로 세계 인구의 0.2퍼센트에 불과하다. 하지만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약 23퍼센트, 미국 유명대학 교수의 30퍼센트가 유대인이고, 미국 100대 기업의 약 40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유대인은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20년 동안 독서, 질문, 토론 교육을 통해 유대인과 탈무드를 탐구해왔던 저자 장대은은 그들의 성공 비
(미디어온) 강다니엘이 팬들과 함께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산불 이재민에게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팬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에 답하듯 강다니엘도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선한 스타의 선한 팬들의 응원이 어찌나 뜨거운지 강다니엘은 베스트아이돌 60주 연속 1위로 선정되며 왕좌를 이어가고 있으며 4월 첫째 주 투표에서 무려 8만563표를 획득했다. 이는 강다니엘이 60주간 이어온 베스트아이돌선정 투표수 중 가장 많은 투표수였고, 강다니엘의 힘든 시간을 함께 나누고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결과였다. 뒤를 이어 2위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지난주 뷔에게 빼앗긴 자리를 재탈환하였다. 무려 5만3921표를 얻은 지민은 지난주 대비 약 1만표 이상 증가하였고, 이는 지민의 자리를 지켜주고 싶은 팬들의 마음이 그대로 비치는 결과였다. 3위에는 뷔가 재안착했다. 현재 중국 활동이 특별히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웨이보에서 진행한 세계 최고 미남 투표에서 전 세계 유명인사 150명을 제치고 뷔가 1위를 차지할 정도이니 그 인기는 가늠할 수 없을 지경이다. 뒤를 이어 4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