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고령군은 6월 19일 고령군청 광장에서 ‘2025년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헌혈 행사는 최근 헌혈 참여 감소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헌혈 보유량 부족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령군 공직자 및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고령군은 "이번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실천으로,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명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성낙준)은 6월 19일 ‘2025년 상반기 헌혈 기부권 나눔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대전시 관내 고등학생 15명에게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 사업은 헌혈자가 헌혈기념품을 받는 대신 해당 금액을 기부해 조성된 기금으로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자발적 무상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에 충실한 대전광역시 관내 15개 고등학교 학생 1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지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헌혈 기부권 나눔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원장 김영섭)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사장 강기윤)는 지난 17일 정기적인 헌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영흥발전본부 본부장실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그간의 자발적 헌혈 활동을 정례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영흥발전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때에도 헌혈에 적극 동참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총 5차례의 전사적 헌혈 행사를 자발적으로 개최해 약 900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모범적인 참여를 이어왔다. 김영섭 인천혈액원 원장은 “공공기관이 모범적으로 생명 나눔에 앞장서는 오늘의 협약이 지역사회 헌혈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파급력을 가져올 것”이라며, “지속적인 실천과 연대를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태호 영흥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협력사를 포함한 전 직원이 다 함께 헌혈에 동참하여 자발적 헌혈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생명 나눔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북도는 18일 도청에서 ‘2025년 충북도민 헌혈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 주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임군빈 충북혈액원장, 헌혈 유공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은 도민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충북도와 충북혈액원 간 헌혈 협력 업무협약 체결 ▲헌혈 유공자 표창 수여 ▲청소년 헌혈 서포터즈 ‘레드캠페이너’ 발대식 ▲단체 헌혈버스 관람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의 헌혈 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공동 대응하는 한편, 헌혈 장려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 등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도내에서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선 개인 7명과 기관 1곳(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대해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헌혈의 중요성을 홍보할 고등학생 서포터즈 ‘레드캠페이너’가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6월 18일부터 7월
(아름다운교육신문) 화천교육지원청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6월 17일(화) 헌혈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혈액 공급에 일조하기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의 가치를 바탕으로 화천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명을 구하는 사랑의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교직원들 사이의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문영숙 교육장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준 화천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여러분들의 노력이 현재의 혈액 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세계 헌혈자의 날(6.14.)을 맞아 지난 13일 양산시 덕계동 주민 김봉희씨가 2003년부터 자녀가 모은 소중한 헌혈증서 39매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전달되어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봉희씨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많은 분들이 헌혈을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헌혈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양산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세계 헌혈자의 날 전후를 집중 홍보 주간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캠페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양산시보건소는 지난 6월 1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와 함께 헌혈의집 양산센터 인근에서 헌혈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전혈 및 혈소판 헌혈자에게 온누리상품권(1만원권) 추가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김정미 보건소장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서창어울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임직원 단체헌혈 캠페인’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가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혈액 수급이 어려운 여름철을 맞아 직원은 물론 가족, 이용 고객, 지역주민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활용해, 헌혈 기록 카드 작성부터 전자 문진, 채혈, 헌혈증서 발급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일괄 진행했다. 공단 임직원 22명을 포함한 총 30여 명이 혈액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단체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실천이자 이웃과 나눔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가치를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원장 김영섭)은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부천FC)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헌혈자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 관람, 헌혈 홍보 부스 운영, 시축 행사,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헌혈자 130명이 초청을 받아 홈경기를 관람했으며,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는 일반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돼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헌혈 홍보 부스에서는 퀴즈와 미션 등 3단계 활동을 완료한 참가자에게 푸드트럭 이용권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됐으며, 인생네컷 포토존과 응원도구 증정 행사 등도 함께 펼쳐져 축구 팬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 시작 전에는 김영섭 인천혈액원장을 비롯해 부천지역의 다회 헌혈자인 이현자 씨(2023년 가족 헌혈 릴레이 최다 참여자), 공병삼 소방관(2024년 보훈가족 선정 및 인천시 헌혈 유공 시민 표창 수상)이 시축자로 나서 헌혈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김영섭 인천혈액원장을 비롯해 부천지역의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헌혈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5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동래구 헌혈추진협의회, 적십자 봉사원,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동래구청장 기념사, 부산혈액원장 축사, 동래구의장 축사, 5회 연속 헌혈목표(1,004명) 달성 축하 케잌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동래구는 2023년 3월 31일부터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연 2회 1월 6일과 6월 9일을 동래구민 헌혈의 날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5회 동래구민 헌혈월간에는 △4월 9일 동래원예고 헌혈자 74명 △ 4월 29일 부산중앙여고 헌혈자 102명 △ 5월 14일 사직고 헌혈자 153명 △5월 17일 동래래미안아이파크 헌혈자 40명 △5월 30일 동인고 헌혈자 204명 △6월 5일 학산여고 헌혈자 128명 △헌혈의 집 동래센터 헌혈자 1,252명이 참여했다. 또한, 6월 9일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한 동래구청 직원과 주민 32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 동래구민 헌혈월간
(아름다운교육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동두천시청 내 광장에서 열린‘제1회 동두천 보훈헌혈축제’에 참석하여 헌혈증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 372장을 중앙보훈병원에 전달했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과 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주관, 동두천시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시민, 공공기관,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한 생명 나눔 실천의 장이다. 이번 제1회 동두천 보훈헌혈축제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며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사회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27일,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과 '헌혈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혈액난 해소 및 자발적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4월에는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협력하여 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헌혈버스를 운영, 관내 학교 및 공공기관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단체 헌혈을 실시했으며, 동시에 헌혈증 모으기 운동도 추진하여 총 372장의 헌혈증을 기부받았다. 이날 축제에서는 그동안 모은 헌혈증을 중앙보훈병원에 전달하는 뜻깊은 헌혈증 전달식이 열렸고, 동두천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