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포천시 새마을회와 경희대 연합한방의료봉사 동아리 ‘녹원회’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산림조합유통센터 2층 강당에서 연합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의료봉사는 예진(환자 기록 및 진료 전 검사), 본진(각종 질환에 대한 상담 및 한약 처방), 침구 및 테이핑, 약제 제조 등으로 이뤄지며, 경희대 한의대, 간호대 의료봉사진 40여 명과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지난 22일 연합한방의료봉사 기념식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남궁종 산림조합장, 김봉이 경희대 지도교수 및 녹원회 의료봉사단, 새마을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7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위한 포천시 새마을회와 경희대 녹원회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부성 포천시 새마을회장은 “연합한방의료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새마을단체장,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경희대 김봉이 교수 및 녹원회와 봉사 장소를 마련해 주신 남궁종 산립조합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포천시 새마을회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지속적인 의료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남양주시는 23일 여유당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Education)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실ㆍ국장과 함도훈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교육부와 경기도 RISE 사업방향과 지침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 간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함도훈 단장은 “RISE 사업의 주도적인 참여를 위해 향후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교육부와 경기도의 사업방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구상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발전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지선 부시장은 “인구와 산업구조 급변에 따른 지역과 대학이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경복대와 함께 머리를 맞대 RISE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부가 도입하는 ‘RISE 사업’은
(아름다운교육신문) 안성시는 22일 한경대학교 총장 및 임직원 25여명이 안성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경대학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 보직교수, 기부 교직원 등이 참석해 총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493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원희 총장은 작년 고액기부에 이어 또 한번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안성시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금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까지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응원해 주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한경대 총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안성시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안성 발전과 주민 복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고령군은 7. 22 ~ 7. 24 2박 3일간 대가야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서울대학생 멘토들과 함께하는 드림캠프에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드림캠프는 서울대학생 22명과 대가야고등학교 60명이 함께 멘토링을 통해서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찾고 구체화 시키고,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령군 김충복 부군수는 “미래의 대한민국 인재들이 고령군에 방문해서 지역 고등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줘서 고맙다”라고 전하며, “작년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가야 고분군을 꼭 방문해 보시고, 경주, 공주, 부여, 익산에 이어 전국 5번째로 지정된 고도(古都)의 기운도 받아 가시라”고 당부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 중구는 22일 구청 상황실에서 대구보건대학교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정병용 관광경제국장, 김현정 문화교육과장,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과 이정영 경영부총장, 장상문 지역산업연구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컬대학30 보건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협력 ▲지역 평생직업교육 개발‧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중구에서 대구보건대가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30개 육성을 목표로 2026년까지 학교당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4월 대전보건대, 광주보건대와 연합해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을 통과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5일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동래구 시실로 129)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학년도 수시대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 입시설명회에서는‘2025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분석 및 대비 전략’을 주제로 부산시교육청 진학지원단 부단장이자 부경고등학교 진로 진학상담부장인 조국희 교사를 초빙하여 △2025학년도 의학 계열 입시 변화와 지원 전략 △2025학년도 무전공 정원 확대에 따른 전략 △6월 모의평가 이후 학습 및 입시전략에 관해 소개됐다. 특히,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의대 정원, 무전공 정원 확대 등 관심 분야에 대한 입시 전략 소개로 수험생 및 학부모의 호응이 뜨겁게 이어졌으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동래구는 오는 7월 19일 오후 7시부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강남 인강 중등 영어 강사이자 현직 중학교 영어교사를 초빙하여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번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슬기로운 여름방학’특
(아름다운교육신문) 태국 송클라프린스대학교(Prince of Songkla University) 방문단이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을 방문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방문단은 무소교수(Prof. Muhammadrofriee Musor) 등 교수 3명과 연구원 4명 등 총 9명이며, 3일 동안 완주 아동청소년기관을 벤치마킹하고, 아동친화도시 정책사례를 배운다. 방문단은 첫날인 7월 9일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및 청소년센터 고래, 놀토피아 등을 방문했으며, 둘째날(7.10)은 미래행복센터와 삼례문화예술촌, 셋째날(7.11)은 콩쥐팥쥐 도서관과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1967년 태국 남부 최초의 국립대학으로 설립된 송클라프린스 대학교는 현재 5개의 캠퍼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국 상위 10개 대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14개의 단과대학과 15개의 연구소로 구성되어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아동친화도시 연구를 위해 먼길도 마다하지 않고 완주까지 방문한 태국 송클라프린스 대학 방문단을 환영한다”며,“2016년 전국 군단위 최초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선도해온 완주군의 노하우를 다양한 정책교류를 통해 다같이 행복한 아
(아름다운교육신문) 함안군은 9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전문교육장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입학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함안군농업인대학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반’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로 19기를 맞이하는 함안군농업인대학은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 유기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반을 개설했으며 이번 과정은 총 18회, 71시간 과정으로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한다. 함안군농업인대학은 함안군 특화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기술교육을 실시하며 합리적인 농업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06년 파프리카 과정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20개 과정 58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농업인대학에서 배운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군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교육을 끝까지 성실히 이수해 모든 교육생이 유기농업전문가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광역시와 전남대학교 등은 9일 대학 본부에서 ‘전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위한 지산학병연(지자체‧산업체‧대학‧병원‧연구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정신 전남대학교병원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등 지역 지산학병연 주요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산학병연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중심으로 공동의 노력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남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선정 지원, 지산학병연 상생 발전 및 혁신을 위한 연계 발전계획 수립, 지역사회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공동 인력 양성 등이다. 광주시와 전남대가 공동으로 작성 중인 글로컬대학30 실행계획서 주요 전략과제는 메가캠퍼스 조성, 에듀생태계 구현, 글로컬 거버넌스 확립, 인공지능 혁신 허브 구축으로, 앞으로 5년 간의 실현 계획과 실현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18개 부서장,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연구원 등으로 전남대학교 글로컬대학 지원반을 구성해 지역발전 방향을 연계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
(아름다운교육신문) 서구청과 동서대학교는 지난 7월 4일‘지·산·학·관 상생·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생 28명으로 구성된 누비누비 관광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산·학·관 상생·협력 프로젝트'는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대학과 함께 혁신을 이뤄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서구청과 동서대학교는 서구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관광 활성화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약하고, 이번 관광 서포터즈단의 발대식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발대식에서 서구청과 동서대학교,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울경 지사 관계자들은 서포터즈단에게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누비누비 관광서포터즈단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서구를 리브랜딩 하라”라는 주제로 서구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서구 관광의 문제점 진단, 관광콘텐츠 발굴, 동영상 제작·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대학생들의 신선한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서구의 관광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서구의 숨은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