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의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되어 이어져 오고 있다. 지목을 받은 당사자가 도박 근절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와 같은 활동들이 도박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도박 중독의 폐해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3일 (주)대산(대표 이영목)에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개령면에 있는 ㈜대산은 농산물 유통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농산물을 대형마트와 쿠팡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이영목 대표는 김천상무 및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목 ㈜대산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대산 이영목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동구그린사랑회 고미숙 부회장이 동구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에 김 3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김은 관내 동구지체장애인협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구그린사랑회는 동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 2023년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미숙 부회장은 “이웃을 위한 나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동구그린사랑회에 감사하다”며 “기부자들의 마음이 잘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구에서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2일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기관장과 실무자들이 부패취약 원인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조직 내 문화와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쇼 참석 직원들은 구청장과 청렴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하고, 업무를 보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자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직원 의견을 바탕으로 구민과 소통해 더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수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현우)은 지난 12일 웨딩 오월의 신부에 수성구 지역 독거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장수사진 촬영과 식사 대접을 포함한 특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독거 어르신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사진사가 장수 사진을 촬영했으며 어르신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이·미용 및 메이크업 서비스도 지원했다. 또, 정성 가득한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김현우 대구수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나눔은 함께할 때 그 가치가 더욱 커진다. 이번 행사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구수성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수성못 상화동산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및 자살고위험군 선별 검사를 실시하고 그에 따른 상담을 제공했다. 이밖에 자살예방 관련 도움기관 및 서비스 인지 여부, OX 퀴즈,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는 방법 등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 수요를 반영한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한 인식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울 및 자살예방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주말과 야간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109)와 정신건강상담전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행복더하기, 희망플러스,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전의 중요성과 일하는 방법, 안전사고 사례, 대처법 등을 함께 살펴봤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법을 숙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성구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2026년 7월 1일 현 중구 내륙지역과 동구지역이 통합돼 신설되는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중구와 동구가 손을 맞잡았다. 인천광역시는 중구와 동구가 9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공동합의문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공동합의문 체결 당사자인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중·동구 시·구의원 및 주민자치협의회장·통장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합의는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해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증진 및 화합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두 자치구는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한 상호 협의·결정 및 문제점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시와 중·동구가 함께 참여하는 ‘행정협의기구’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또, 변화된 행정수요에 맞춰 공공시설 배치 및 기반 구축, 사무·재산 승계, 행정연속성 보장, 복지·문화·체육시설 활용 극대화 방안 마련 등 주민 편익증진과 지역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 달서구는 9월 세 번째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4 달서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2024년 달서청년주간은 ‘청년 위로(慰勞), 청년 위로(UP)’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도약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해에는 청년센터 중심으로 3일간 운영했으나, 올해는 청년의 날인 9월 21일에 달서구 청년센터, 성서레드블록, 마을마당공원 등 3개소에서 청년축제를 열고,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청년주간 기획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달서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청청기획단과 달서구청년센터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년주도적 행사이다. 첫째날인 21일,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청년은 지역과 함께 움직인다’라는 주제로 일자리, 주거·결혼,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달서청년정책 포럼'을 진행한다. 웹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의 이라하 작가와 고민을 나누는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3일 ‘2024년 제1회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이다. 위원회는 서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서구의회 의원,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아동 관련 단체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 아동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서구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갱신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 및 제3차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인천 서구는 2025년 11월 만료되는 상위단계 인증에 대비하여 재인증 신청을 앞두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가 되어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