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4년 10월 25일(금) 경산 관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특색사업인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을 소풍-가족사랑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사랑캠프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실시되었다. 이번 캠프는 추억의 달동네 관람과 경주월드 놀이문화 체험 등 스트레스 해소와 동시에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의 소통의 기회를 높이고 가족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을 소풍 –가족사랑캠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존중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10월 26일과터 11월 2일 양일간 학부모·지역민 메이커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가죽공예, 테라리움’의 2개 과정이다. 경상북도 남부권역 학부모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한 이번 연수는 지역민들의 메이커교육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에게 메이커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메이커 교육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킨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가죽공예 과정은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카드지갑과 가죽 크로스백을 만드는 활동을 한다. 테라리움 과정에서는 아스파라거스 수태볼과 이끼 테라리움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식물과 테라리움에 관심이 많았는데 쉽게 접할 기회가 없었다. 이번 기회에 수업을 들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을만큼 재밌었다.’, ‘가죽공예로 내가 사용하는 지갑을 만들어보니 왜 지갑이 비싼지 알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박혜옥 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학부모가 직접 메이커 교육을 접해보고, 자녀에게 메이커 교육에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추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수를 개설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10월 26일과 11월 2일, 양일간 초·중등 메이커 기초반을 운영한다. 초등 메이커 기초반의 주요 내용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로 나만의 작품만들기’이며, 중등 메이커 기초반의 주요 내용은 ‘목공 사개 맞춤과 전동 공구를 활용한 원목 미니 수납장 만들기’이다. 포항에서 온 참여 학생은 ‘주말이라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목공에 관심이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멀리서 온 만큼 수업 시간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행복한 순간이었다. 다음에 기본반이 개설된다면 꼭 수강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박혜옥 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산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만 3세부터 5세 유아 및 학부모, 총 100가족을 대상으로 과학 놀이 축제를 실시했다. 과학 놀이 축제는 2026년 시행 예정인 유·보 통합을 위한 유치원·어린이집 유아의 교육활동 격차를 해소하고 가족의 소통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마련된 과학 부스는 궁금한 것을 탐구하는 과정에 즐겁게 참여하고, 물체의 특성과 변화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탐색해보는 체험 중심 과학 놀이로 구성되었다. 과학 놀이 축제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을 마련해줘서 너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유보통합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8일,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에서 충청권 교육감정책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충청권 청소년 정책제안 환경포럼’에 대전의 중학교 환경학생동아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포럼은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토론과 정책 제안을 통해 환경 정책을 제안하고 교육 공동체 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으며, 학생들이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교육감에게 제안하고, 교육감이 답변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다. 대전에서는 대전정림중학교[환생(환경과 생명) 지키미]와 대전중앙중학교(우리별) 환경학생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전정림중학교는‘학교로 간 선화보틀 · 안녕라운지’라는 정책을 제안하여 기후 변화를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대전중앙중학교는‘우리끼리 바이오블리츠 활동 및 생태하천 지속 탐사 활동’정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연대하여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들은 학생들의 정책 제안을 경청하고, 각 교육청과 학교에서 현재 추진 중인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초등 역사문화 탐방활동을 실시했다. 우리고장과 이웃하고 있는 공주와 부여로 떠난 이번 역사문화 탐방은 공주시와 공주대학교가 후원하는'찾아가는 백제 문화 교실'수업을 받았던 학돌초, 서산석림초, 부성초 5학년부터 6학년 60명이 참여했다. 이번 탐방 활동은 교실에서 배웠던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전문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무령왕릉, 부여박물관, 부서산성을 둘러보는 일정이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한 학돌초 김선양 교육복지사는“청명한 가을 날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장에서 우리 학생들이 역사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역사문화탐방 활동의 소감을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서산 베네키아 호텔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내 고장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실시했다. 서산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마지막 서령고등학교까지 관내 8개 고등학교가 돌아가며 자기 학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학교별 상담 데스크에서 입학 상담이 이뤄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열기로 다시 여름으로 돌아간 듯 뜨거웠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와 2028년 대입시 변경안 등 다양한 변화가 시작되는 2025년 고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들이니만큼, 변화된 교육환경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며, 관내 8개 고등학교의 설명에 끝까지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날 설명회 인사말을 통해 “급속한 변화 속에서 요구될 수 밖에 없는 ‘학생 주도성’을 키우기 위해 교육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학생 자신의 주도성을 발현시키고 키울 수 있는 고등학교를 찾길 바라며, 관내 어느 학교에 진학하든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서산시 족구전용구장에서 2024학년도 교육장배 및 서산시족구협회장배 청소년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관내 중학교 11교, 20개팀 101명이 참여하여 팀워크와 각자의 발기술을 뽐냈다. 대회 결과는 ▲우승 서산부춘중학교, ▲준우승 대산중학교 ▲공동3위 서산중학교, 해미중학교로 마무리되었으며 족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모두가 하나된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실현하는 기회가 되었다. 우승한 서산부춘중학교의 신수호학생은 “대회 출전을 위해 연습을 하면서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졌고 다른 학교와 시합을 하니 무척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승을 해서 너무 좋았다.”고 했으며,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에 2회차를 맞은 족구대회를 부상 학생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게 되어 참가하신 모든 학생 및 서산시체육회, 서산시족구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의 족구 실력이 예상보다 좋아서 놀랐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관심을 갖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역사회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서산시 관내 특수학급 미설치교 순회교육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 적응력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다양한 문화시설을 이용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식당에서 주문하기, 놀이기구 이용하기, 동물과 소통하기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이용하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한 발자국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기동 교육장은 “모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어울림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했으며, “이번 미설치교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학급 미설치교에서 학생들에게 원활한 순회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고암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의 모든 교과 교사를 대상으로‘2022개정교육과정 중학교 교과별 교수학습 및 평가’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부터 반영되는 개정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착되도록 중학교 교원의 교과별 미래 교육과정과 평가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본 연수는 관내 18개 중학교에 개설된 모든 과목의 교과 교사 350여 명이 참여하는 연수로 동교과 교사가 앞으로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평가의 변화에 대해 공유하고 배움을 나누는 자리라는데 의미가 있다. 2022개정교육과정은 교과별 학습을 통해 일반화할 수 있는 내용인 핵심 아이디어와 교과에서 배워야 할 필수 학습 내용으로 지식·이해, 과정·기능, 가치·태도를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국어, 영어, 수학, 도덕, 사회, 역사, 과학,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 정보, 한문 및 제2외국어의 교과별 변화하는 사항에 대한 안내와 교육 현장에서 이를 적용할 수업과 평가 방안에 대해 다루게 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5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한 20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