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경안전컨설팅㈜은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kg 백미 100포(35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전 대표는 1억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214호 회원이기도 하다. 한편, 기탁받은 물품은 저소득 가구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정숭 대표는 “추석 명절 저소득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 주민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전정숭 대표를 비롯한 대경안전컨설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백미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2025대구마라톤대회의 마스터즈 부문 참가접수를 오는 9월 23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4만 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구마라톤대회는 매년 4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됐으나, 최근 기후 온난화로 4월 초 온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2025년에는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5℃~10℃)에서 레이스 할 수 있도록 2월 네 번째 일요일(2.23.)로 개최일자가 변경됐다. 내년 대회는 엘리트, 마스터즈 등 총 4만여 명이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고, 마스터즈 부문 참가자 접수를 오는 9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대구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25년 대회에 신설된 하프코스는 2024년 대회의 풀 릴레이를 대체하는 것으로, 풀코스 참가자들의 주로 확보와 최적의 레이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접수에 앞서 실시한 마스터즈 부문 풀코스 얼리버드 접수(8.12. ~ 8.23.)에서는 지난해(1,607명)의 3배가 넘는 5,276명이 신청해 2025년 대회에 대한 마라톤 동호인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실감케 했다. 대회 코스는 대구
(아름다운교육신문) 포항시는 지난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협의회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상생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상생 간담회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북권역 대표 도시를 맡고 있는 포항시를 비롯해 도내 22개 시·군 평생교육 상생 발전을 위해 민·관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이사회 회의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영희 포항시 평생학습원장이 환영사를 했으며, 정영주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포항시의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출범한지 이미 10년이 넘는 민간 주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비영리민간단체로써 3,500명이 넘는 회원들이 각 시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6대, 제7대 회장으로 김용재 회장이 연임했으며, 현재 제8대 정영주 회장이 도 협의회를 이끌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올해도 각 시·군에서 마을평생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계신 협의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 포항시에서 개
(아름다운교육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장항동(1동, 2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대화동을 시작으로 8월까지 예정된 동 간담회 일정을 모두 소화한 이동환 시장은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시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글로벌 자족도시를 목표로 취임과 동시에 JDS지구(장항동·대화동·송포동)를 고양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고, 앞으로 남은 행정 절차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현재 고양경제자유구역은 개발계획 수립이 완료돼 오는 20일까지 주민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장항동 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장항로~호수로 도로 재포장 및 차선 증설 ▲주택 밀집 구역 주차 환경 개선 ▲오폐수 처리 하수관로 설치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시는 현장 확인을 거쳐 이달까지 처리 결과를 주민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매년 주민들과 만나온 동 간담회가 올해로 벌써 3년째라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아름다운교육신문) 고양특례시는 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고양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 지역경제를 지지하는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 이동환 시장은 “최근 경기 침체와 불황 탓에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이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은 매우 가혹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98만여 명으로‘폐업 자영업자 100만 시대’라는 말이 생겼고 생산자물가는 4년 새 20%나 올랐으며 최저임금 상승, 공과금 인상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정부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또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40조 원 이상의 명절자금 공급을 발표하는 등 연일 소상공인,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혁신형 소상공인 성장지원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ESG 경영업
(아름다운교육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성남시사회복지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노만호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현장에서 언제나 묵묵히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하여 사회복지에 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의원, 사회복지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사회복지인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칠곡군은 지난 6일 부서 및 군민 추천을 받아 실적검증과 1차 자체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영예의 최우수는 교육아동복지과 임보람 주무관(행정7)이 수상했다. 교육 기반 강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사업 계획을 수립해 예산을 절감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3년 지정)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연 최대 30억을 확보해 공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우수로 선정된 투자유치과 김순미 팀장(행정6)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전문적인 실행 능력을 바탕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하여 국가직접사업인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장려상을 수상한 일자리경제과 배상은 주무관(공업9)은 연료전지 발전소 유치를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연료전지발전소 2개소를 유치했다. 칠곡군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 상여금 최고등급, 포상휴가, 근무 성적 가점 등 인사 특전과 1인당 20~50만 원 포상
(아름다운교육신문) 칠곡군은 지난 5일 칠곡군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욱 촘촘하게, 두텁게 칠곡군 복지실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제9회 칠곡군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칠곡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1부 기관 소개동영상 상영, 사회복지 유공자 12명에 대한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민관협력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공공의 손길이 미쳐 닿지 않는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땀흘리고 계신 모든 사회복지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힘과 지혜를 모아 어둡고 그늘진 곳을 밝히고, 지역의 복지수준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칠곡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11년 2월에 창립해 칠곡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과 함께 사회복지종사자의 권익과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포항시는 지난 6일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의 반부패 협의체인 청렴프렌즈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울려라~도전!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의 가치와 더불어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 등 공직자가 숙지하고 준수해야 할 다양한 청렴 지식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정답을 도출하는 시간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부서 대항 서바이벌 형태의 문제풀이와 더불어 부서별 응원전과 레크리에이션, 즉석 장기자랑과 넌센스 퀴즈 등 다채로운 진행 방식으로 직급과 세대를 아울러 조직의 단결과 활성화를 유도하기도 했다. 예선전에서 점수 누계 방식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종 결선에 진출한 4인 중 황태일 감사담당관이 직접 출제한 문제를 맞춘 우창동 김민아 주무관이 최종 우승자로 당당히 골든벨을 울렸다. 이번 교육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청렴 지식과 그 가치에 대해 전 직원과 함께 고민하며 문제도 풀고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이번에 알게 된 청렴 지식을 업무 수행에도 적극 적용하고 활용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아름다운교육신문)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6일 세명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비상 진료체계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의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 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응급의료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한동선 세명기독병원장 등 관계자와 응급의료센터 현장을 둘러보고, 운영 상황 및 현장 내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이강덕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급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의료진에 감사드리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응급진료체계가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포항시도 적극 협력·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5개소에 1대1 전담 책임관을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과부화를 해소하기 위해 추석 기간 중 공중보건의 4명을 투입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남·북구보건소에서 비상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항시는 의사회·약사회에 연휴 기간 비상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병·의원 및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