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충북 괴산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9일 오는 18일까지를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응급진료체계 구축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 △주민 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노인·청소년·아동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대한 30개의 세부추진계획을 통해 명절을 대비한다. 특히, 군은 13일 저녁 6시부터 19일 아침 9시까지 군청과 읍·면 당직실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전기 △가스 △쓰레기 △상·하수도 등의 생활불편과 관련한 모든 민원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보건소 상황실 운영을 통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하고 비상 응급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귀성객과 주민의 안전 역시 주요 대책 중 하나이다. &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강원도민과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청렴 주간’을 운영한다. 6일 교육감의 청렴 서한문 발송을 시작으로, 오늘 9일 “부패 쓸어 버리고, 청렴 가득 담아요!”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벌였으며, 12일에는 춘천풍물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겸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리고 23일 오전에는 교육감 주재 청렴강원교육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청렴 라이브 공연으로 청렴 연극과 청렴 골든벨, 갑질 근절을 위한 행동강령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미래세대가 청렴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9일부터 13일까지 성남초 외 6개 학교에서 초등학생 대상 청렴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을,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과 청렴특강을 진행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 직원은 도민께서 빌려주신 신뢰를 소중히 여겨 정성스러운 자세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겠다.”라며,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청렴한 강원교육을 실현해
(아름다운교육신문)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6일, 매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안경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다비치안경 삼척점(대표 강찬규)을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다비치안경 삼척점은 삼척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삼척교육지원청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과 연계하여 매년 시력교정이 필요한 50명 이상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밀 시력검사 및 안경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신순금 교육장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안경 구입이 힘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소중한 안경을 후원하여 큰 힘이 되어주셨다”며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도내 유·초·중등 신규 교(원)장 4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원)장이 존중과 협력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운영 철학을 세우고,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연수는 신경호 교육감의 특강을 시작으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학교 회계의 이해 △상생과 협력을 위한 학교노사관계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시설관리 등 교장의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다시, 학교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한국교원대학교 박주정 교수와 함께 강원의 교육을 꽃피우기 위한 교장의 역할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민섭 원장은 “강원을 교육으로 꽃피우기 위해서는 교(원)장의 교육 철학과 신념, 실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강원의 신규 교(원)장이 민주적이며 자율적인 학교조직관리 인식을 함양하고, 강원교육정책과 실무 관련 정보를 이해하여 강원의 아이들을 위한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홍천군에서 처음으로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 축제 · 홍천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반려인의 열린 공간, 어울림의 도시 홍천’이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8일부터 공식 프로그램인 홍천 국제 도그쇼 BIS(BEST IN SHOW) 심사, 홍천 챔피언십 도그쇼 BIS(BEST IN SHOW) 심사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인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은 축제기간 동안 일일 총 2회(10:30부터 12:00 / 15:30부터 17:00) 반려견과 함께 허들과 터널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 어질리티 체험이 진행되며, 어질리티를 소개하고 반려견이 허들과 터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훈련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국애견연맹 어질리티 위원회와 함께 국내 어질리티 대표팀의 숙련된 어질리티 시범이 일일 총 1회(13:00부터 14:00) 진행된다. 이와 함께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인 기다려, 기다려/이리와/찾아줘 참여 게임, 독 피트니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24주년을 맞는 소래포구축제가 오는 27 부터 29일 사흘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소래포구 축제는 기존 먹거리형에서 생태자원형으로 변경해 소래포구의 천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중심주제는 ‘소래포구 생태자원’으로, 하위주제로 ▲소래풍경 ▲소래생물 ▲소래사람 ▲소래예술 ▲소래역사로 선정했다. 축제장은 체험존‧부스존‧아트존‧공공미술존 등 성격에 따라 10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조성될 예정이며, 구역마다 특성 있는 프로그램이 사흘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래포구의 갯벌을 상징하는 ‘소래 갯벌 머드 놀이터’, 과거 소금 생산지였던 소래포구를 상징하는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저어새 사진 전시, 해양생물 캐릭터 풍선 만들기 등의 ‘생태 체험 부스’, 씨글래스 및 폐용품 업싸이클링 등의 ‘ESG 체험 부스’, 바다 드로잉 체험, 아크릴 조명 만들기 체험 등의 ‘예술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메인무대존에서는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방세 납세자보호관과 마을 세무사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는 구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은 제5기 남동구 마을 세무사로 위촉된 최수현 세무사와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참여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의 처리 등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업무와 세무 상담, 권리보호 요청,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담해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세무부서가 아닌 독립된 부서인 감사실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에 운영된 세무 상담은 자주 바뀌는 세법 등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기여하는 부분이 크고, 구민의 권익 보호 실현을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운영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수구가 지난 7일 송도동 해돋이공원에서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구를 대표하는 책 관련 축제인 제8회 연수 북페스티벌을 구민들과 함께 개최했다. 늦더위 속에 ‘도서관, 지식·문화·환경을 서로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북페스티벌은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김동식 작가와 함께한 북콘서트와 서지원 작가와의 만남 등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행사를 비롯해 광대 뮤지컬 ‘돈키호테’, 마술 공연 등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독서골든벨, 강제 독서 배틀, '연수 북페스티벌을 잡아라!' 경연 대회, QR 탈출게임 ‘일회용 도서관을 탈출하라!’, QR 책으로 끝말잇기 퀴즈 열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했다. 특히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책 읽는 가족의 ‘책 읽는 연수구’ 결의문 낭독에 이어 참여자 모두가 함께 한 책에 대한 사랑과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으로 책에 대한 사랑과 책 읽는 도시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책과 함께 즐기는 이 자리를 통해, 연수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수구 청학동, 옥련1·2동 통장자율회와 자율방재단 등 지역 자생 단체들이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연휴기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 청소와 환경 캠페인 활동을 잇따라 벌였다. 지난 4일 청학동 통장자율회와 자율방재단 관계자 60여 명은 권역을 4개로 나누어 ‘추석 맞이 대청소와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학동 신청사, ▲구청사 주변 빌라밀집지역, ▲안골마을, ▲비류마을 일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청소하며 재활용 시범 분리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같은 날 옥련1동 통장자율회(회장 강하선)도 회원 30여 명이 주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 청사 주변과 빌라밀집지역 등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함께 주민들에게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했다. 옥련2동 통장자율회(회장 심현숙)도 회원 20여 명과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지역 내 빌라 밀집 지역, 새싹공원 등 길거리 청소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항상 노력하시는 통장자율회와 자율방재단 등 단체회원들의 환경정비 자원봉사에 감사드
(아름다운교육신문) ㈜아라리오 는 지난 6일 2024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개최를 위해 3천만 원을 천안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 날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문수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아라리오는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부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기업이다”라며 “향토기업이기도 한 아라리오의 기부금을 천안흥타령춤축제에 매우 유의미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주)아라리오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과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 갤러리 등을 운영하는 향토기업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지원은 물론 매년 지역 문화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는 올해 20회를 맞이해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홀씨’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월 5,000원부터 기부가 가능하고 기부금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