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6일, 본청 감사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활동 및 감사 기강 확립을 위한‘감사담당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기본자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 경험이 풍부한 이차원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이 직접 강사가 되어 감사담당공무원이 지켜야 할 ‘감사 활동 수칙’을 기반으로 감사의 기본 이론, 감사 절차, 증거수집 방법 등을 감사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으며, 특히 감사담당공무원의 ‘감사 수행 자세’의 중요성 교육도 실시하는 등 감사담당공무원의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사담당공무원들이 감사의 전문성과 윤리적 기준을 갖추고, 감사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감사 절차와 기법을 습득하여 더 효과적인 감사 수행과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감사를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사담당공무원들에게 감사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와 역량이 함양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감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9월 7일,‘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2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드림)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Dream)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집단활동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이루어졌으며, 씨글라스 캔들홀더 만들기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집단활동을 통해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 간의 응집력을 강화하고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멘토링 집단활동은 6월부터 시작됐으며,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멘티 학생들의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으로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 간의 다양한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하여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산하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9월 7일,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도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서는 영재교육 80시간 중 소정의 시간을 이수한 99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탐구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우수학생 10명과 성실하게 활동한 모범학생 10명에게 각각 우수상과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한 소그룹 집중 탐구 지도를 통한 산출물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29명의 학생도 수상했다.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초등통합 3학급, 중등융합 2학급의 100명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심화 융합교육, 리더십 교육, 학부모 수업공개의 날, 학부모 특강, 대덕특구와 연계한 영재 캠프, 집중 탐구 수업 및 산출물발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초등학생은 “학교에서 하기 힘든 깊이있는 실험 탐구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훌륭한 선생님들, 고마운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중학교 3학년 학부모는 “건양대학교 제약생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9월 7일, 아람 대학생 멘토링 3차 집단활동을 실시했다. 2024년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서부 관내 초등학생 12명과 아동교육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12명을 1:1로 결연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및 정서 지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3차 집단활동은 멘토와 멘티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오월드(O-World) 야외활동으로 진행됐다. 멘토와 멘티들은 조별로 오월드(O-World) 내 앵무새생태설명회 및 펭귄 생태설명회 참여, 사파리 체험 등을 통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멘토와 함께 사진 촬영 미션 등을 수행하며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번 활동에 참석한 멘토 박하민(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은 “이번 아람 대학생 3차 집단활동은 멘토와 멘티가 다 함께 참여하는 활동이라 다른 멘토, 멘티와 교류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멘토 서원빈(한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은 ”멘티와 함께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 멘티와 함께한 시간이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 7일, 10월 19일 2회에 걸쳐 대전광역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5세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초등생활, 그것이 꼭 알고싶다!’ 유·초연계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초연계 학부모 교육은 초등학교 진학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하반기에 진행되며, 학부모와 강사 간 다양한 정보 공유, 쌍방향 의사소통 및 참여의 편리성을 위해 대면연수와 온라인 연수를 병행하여 각 1회씩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학습 및 생활 습관, 교우관계와 관련된 내용을 중점으로 학부모의 유·초 연계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위한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첫째라 초등학교 입학 전에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궁금한 점을 정말 시원하게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어지는 2차 연수에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계획되어 있어서 꼭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이번 유·초 연계 학부모 교육이 가정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2025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모에 가흥지구, 상망지구 2개소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배수로 및 펌프장 설치, 우수관로 정비 등을 통해 침수피해 위험지역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는 영주시를 비롯해 경북 8곳으로, 선정지구는 앞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과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2022년까지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올해 4월 행정안전부의 심의·확정 절차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마친 후, 3월에 사업 신청을 완료했다. 이후 중앙부처의 현장조사, 종합평가 등 추진과정을 성실히 수행하여,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28년까지 총사업비 660억원(국도비 430억원)을 투입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 가흥지구의 경우 사업비 420억원을 투입해 휴천동 688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 영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천 둔치 및 하천 내 수변공원 등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작업기간은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이며, 작업구간은 서천대교에서 적서교까지 서천 생활체육공원, 수변공원 등을 포함하여 시행한다. 영주시는 잡목, 잡풀 등을 제거하여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고향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봄에도 1회차 정기 풀베기를 실시했으며 여름철 수시 작업을 잇달아 실시해 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하천둔치 내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여, 시민뿐만 아니라 귀성객 모두에게 건전한 여가활동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여군 홍산면은 지난 6일 홍산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홍산대첩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첩문화제는 1376년(우왕2년) 왜구들이 삼남지방을 휩쓸고, 금강으로 올라오면서 침탈해 국가 안위를 위협할 정도로 전세가 극성을 부릴때 최영 장군께서 홍산에서 왜구를 토벌한 역사적 근거가 기원이다. 2003년부터 홍산지역 주민들의 정성으로 이어온 홍산대첩문화제는 최무선의 진포대첩(1380년), 이성계의 황산대첩(1380), 정지의 관음포대첩(1383)과 더불어 고려말 4대 대첩 중 하나인 홍산대첩을 기리는 문화제례로 최영 장군의 애국혼과 무명장졸들의 넋을 위로하는 전통계승 행사이다. 제례 헌관에는 초헌관 김지태 홍산면장, 아헌관 고형배 새마을협의회장, 종헌관 박남규 주민자치회장이 맡았으며,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진혼무를 함께 연출하여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막식에는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억수 홍산문화보존회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구남청 운영위원장의 인사 말씀, 박정현 군수, 김영춘 군의장, 조길연 전 도의장, 박수현 국회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 서초구는 8월 31일 토요일,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제30회 서초구청장배 꿈나무 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서초구의 수영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중요한 행사로, 총 1,300여 명의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낮 12시 워밍업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참가자 및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분위기를 돋우는 마술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인종목과 혼계영 경기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총 96명의 선수가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영광스러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종목 각 부문별 1~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었고, 혼계영 1~3위에게는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되었다. 시상식은 메달 수여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공간에서 이뤄졌으며, 참가자 모두가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펼쳐졌다.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한 참가자들은 내년도에 펼쳐질 대회를 기대하며 대회장을 떠났다. 특히 체육 대회는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겼고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아름다운교육신문)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에 자율형 학습공간인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를 조성하고 9월 9일 ‘스페이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스페이스’는 마포구가 조성하는 스터디카페 형태의 시설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는 ‘마포나루 스페이스’와 ‘합정스페이스’, ‘염리스페이스’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여는 자율형 학습공간이다.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 1층 갤러리로 사용하던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자율형 학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300제곱미터(㎡) 규모의 ‘스페이스’에는 100석의 개인 열람석과 카페형 휴식공간이 조성됐다. 개인 열람석에는 개별 콘센트를 설치하고 무료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학습자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마포구는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 대여와 영상전자도서관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의 이용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4세 이하 청소년은 회당 500원이며, 성인은 5,000원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