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서귀포시는 27일 성산읍 고성오조로·동류암로 일원에 위치한 ‘동남상가거리’를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2026년 들어 서귀포시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동남상가거리’는 서귀포시 관내 8번째 골목형상점가가 된다. 고성리 일원 상권은 과거 동남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동남초·주거지·오일장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주민들의 일상 소비는 물론 성산일출봉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지역 상권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인구 구조의 변화 및 차량 중심 이동의 증가로 상권이 침체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지역 상권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고성리상인회는 2025년 9월 상인설명회를 시작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고, 성산읍과 서귀포시청의 지속적인 행정 지원 아래 지정 요건 검토와 자료 준비 등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에 지정된 동남상가거리는 8,057㎡ 면적 내 80개 점포 입점 및 상인회 1/2 이상 동의로 추진되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특히 관광 중심 상권이 아닌,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일상소비형 상권
(아름다운교육신문) 서귀포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유망 인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2월 11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신청자격은 사업 시행연도인 2026년 기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18세~49세(1976~2008년도 출생자)이면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으로 농업경영정보(경영주) 등록자(등록예정자 포함)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구입 등 영농기반 마련, 시설·축사 개보수 및 농기계 구입 등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지원된다. 사업희망자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심사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농업e지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오용화 서귀포시 친환경농정과장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예비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환급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예기치 못하게 폐업하는 경우 자영업자 실업급여 제도를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중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주로, 납부한 보험료의 15~20%를 최대 5년간(60개월) 지원한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해 두 제도를 함께 신청할 경우, 가입 등급에 따라 최대 70~95%까지 보험료 환급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경영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고용보험 가입을 망설였던 소상공인이 이번 지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는 1월 30일 2024학년도 본교 보건교사로 근무했던 장선녀 보건교사가 학교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선녀 전 교사는 보목초등학교에서 보건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근무 당시의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에 전달된 학교발전기금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장선녀 전 교사는 “보목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매우 뜻깊었으며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목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보목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의 발명로봇동아리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축제 2025-2026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에서 72개 참가팀 중 단 3팀에게만 수여되는‘Judge Award’를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은 매년 전세계 100여 개국의 70만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로봇 재단인 미국 FIRST재단의 로봇대회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FIRST Tech Challenge 한국대회이다. 이번 수상은 제주도 팀으로서 대회 최초 참가임과 동시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남다르다. 도외에 비해 로봇 교육 인프라와 대회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전국 무대에서 보여주었다. 발명로봇동아리 Mandarine Harubang(#33980) 지난해 12월, 글로벌 IT기업 퀄컴(Qualcomm)이 후원하는 ‘퀄컴 장학팀’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으며, 학생들은 작년 8월부터 이번 겨울방학까지 매일 방과 후와 휴일을 반납하고 대회를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 도서관을 열린 문화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사서와 함께하는 ‘잠깐 책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2월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책을 읽고 싶지만 마음만큼 잘 안 되는’ 20~30대 성인 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회차별)하며, 사서와 이용자가 수평적인 관계에서 책 읽기 경험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월부터 10월까지 격월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각 회차별 주제에 맞춰 운영 내용은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2월 28일에 열리는 첫 번째 모임은 ‘책’과 ‘독서’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자신이 가져온 책의 인상 깊은 구절을 낭독하거나 질문 카드를 활용해 대화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자신만의 독서 로드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2월 책모임 신청은 5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사서와 함께하는 편안한 대화를 통해 독서에 대한 진입장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일상 속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공감의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어른들의 동화읽기’ 첫 번째 독서모임 참가자를 오는 4일부터 모집한다. ‘어른들의 동화읽기’는 2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격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 별이 내리는 숲에서 진행하는 6회차 성인 독서모임으로 동화책을 함께 읽고 작품 속 인물과 장면을 각자 삶의 경험과 연결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회차가 진행되는 오는 2월 25일에는 『나나 올리브에게』(루리, 문학동네)를 주제 도서로 선정하여 상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야기를 함께 읽고 작품 속 인물의 감정과 장면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4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회차별로 참가자를 새로 모집할 예정이며, 다음 회차 신청 일정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동화를 통해 어른들이 어린이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설 명절을 맞아 12일부터 13일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설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해를 맞아 전통 생활문화를 살펴보고 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옛 풍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복조리를 직접 엮으며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복을 담고 마음을 엮는 복조리', 제주 설 명절 ‘정월멩질’의 음식 문화를 살펴보고 절벤·솔벤·기름떡을 만들어 나누는 '설의 온기, 멩질 떡반', 새해의 소망과 다짐을 한 줄의 글로 적어보는 '새해, 새마음', 전시실 곳곳에서‘말(馬)’과 관련된 전시물과 체험물을 찾아보는 전시 연계 미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설 명절에 담긴 의미와 제주 고유의 전통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가족이 함께 복과 안녕의 의미를 나누며 새해를 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3일부터 13일까지 유치원 및 초등학교, 특수학교(초등)의 신규임용(예정) 교사 76명을 대상으로 ‘2026(입직기) 유·초등(특수) 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6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합격자인 입직기 교사들에게 필요한 학습 지도 및 생활·인성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제주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올바른 교직 윤리 의식과 사명감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과정은 집합 연수 28시간과 원격 연수 22시간 등 총 50시간으로 구성됐다.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집합 연수에서는 현장 전문가와 선배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교육 현장의 경험을 공유한다. 연수에서는 교육감 특강과 청렴 교육, 교원 인사 및 복무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교육이 진행된다. 또 미래 교육 환경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및 디지털 활용 수업, 제주형 자율학교의 이해, 제주 4·3 평화·인권 교육 등 실무적인 전문 역량 강화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학교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자 학교폭력 예방과 이주 배경 학생
(아름다운교육신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서귀포시 초등학교 신입생 보호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적응 지원을 위한 ‘2026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 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서귀초등학교 김혜정 교사가 1학년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안내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정서교육과 박기현 장학사가 학교폭력의 이해와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과 함께하는 소그룹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혜 교육장은 “아이들이 자존감을 바탕으로 부모와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하고, 큰 꿈을 키워가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특히 회복탄력성을 길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지원청도 학부모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