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MG헌혈 캠페인’을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방학이나 휴가 등으로 헌혈이 줄어드는 기간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시작되었다. 지난 26일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헌혈 버스를 운영해 임직원 50여명이 단체로 참여하여 헌혈 캠페인이 진행됬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은 이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 소아암 환자 가족들의 수혈 비용 절감을 위해 사용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MG헌혈 캠페인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29일,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시교육청과 직속 기관, 각급 학교 직원 40여 명은 이날 본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교육청은 2012년 개청 이후부터 매년 두 차례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 이주희 행정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매년 지속해서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며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헌혈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직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9일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2024년 제2회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와 성인병 환자가 느는 등 헌혈 부적격자가 증가하는 환경적 요인이 겹쳐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개청 이후부터 매년 2회씩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범국민적 헌혈 운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희망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주희 행정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매년 지속해서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헌혈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직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 직원 40여 명이‘생명 나눔·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7월 26일 시교육청에서 진행된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최근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젊은층 감소, ▲수혈 필요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행복관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채혈 차량에서 진행됐다. 헌혈에 동참한 교육청 직원은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채혈 차량 지원 횟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의 단위봉사회인 탄벌봉사회는 26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의 실천을 알리며 결성식을 가졌다. 20년 만에 신규 결성되는 탄벌봉사회는 목현동·회덕동·탄벌동에 관심이 많은 15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결성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광주지구협의회 및 단위봉사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탄벌봉사회 결성을 축하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남진태 탄벌봉사회장은 “적십자의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모여주신 봉사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로 환원하기 위해 힘써준 회장님과 봉사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해 아낌없는 지원과 온정을 베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지구협의회에는 탄벌봉사회를 포함해 12개의 단위봉사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380여명의 봉사원들이 이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의장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개원 30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경남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최근 저출산 및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헌혈 가능 인구가 줄어든 데다 의료 대란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헌혈 릴레이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한마음국제의료재단 하충식 의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여했다. 개원 30주년 기념 헌혈 행사인 만큼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헌혈 후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 제공은 물론 참여자 추첨을 통한 상품권 증정식 또한 이루어졌다. 한마음국제의료재단 하충식 의장은 “수혈은 환자를 살리는 필수 치료법이고, 수혈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헌혈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꼭 필요한 일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지난 2004년 대한적십자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매년 헌혈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개원 30주년인 올해 ‘사랑의 헌혈’ 실천 20주년을 맞았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올해 2월에 상반기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어서 이달 7월에 하반기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20년간 꾸준히 이
(아름다운교육신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함양지구협의회(회장 이영미)는 25일 오전 고운체육관에서 ‘2024년 대한적십자사 함양지구협의회 봉사원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봉사원 한마음 대회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장, 김재웅 도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박희순 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귀덕 적십자사 경남도협의회장, 적십자 봉사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무대를 만들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개회 선언, 적십자 봉사원 서약,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2부 행사는 봉사원 화합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도주의 이념 실현과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한마음 화합 행사를 통해 봉사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영미 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 봉사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마음껏 즐기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충전하여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축사에서
(아름다운교육신문) 청양군은 지난 23일 군청 광장에서 하계 휴가․방학 등으로 혈액 공급량 부족 우려에 대비하고자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에는 군 본청을 비롯한 읍·면 직원들, 관내 유관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혈액공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는 헌혈 주의 사항 및 방역 수칙 안내를 돕는 등 자원봉사를 펼치며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최근 혈액 수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사회가 선도적으로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적극 협조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홀수 달 네 번째 화요일마다 군민과 함께하는 단체 헌혈을 시행하고 있으며, '청양군 헌혈 권장 조례'를 마련해 청양군에 주소를 둔 자가 헌혈에 참여할 경우, 청양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는 화재 가정 구호 물품지원, 재난취약계층 보행 보조차 지원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활
안산시가 22일 시청에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지역사회의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 운동을 추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협력해 실시됐으며,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공감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펼쳐졌다. 이 행사에 시청 공직자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청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청 헌혈 릴레이에 이어 오는 30일에는 양 구청(상록구청, 단원구청)에서 헌혈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릴레이 헌혈 캠페인 종료 후 기부된 헌혈증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청렴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시민이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달 21일 안산도시공사를 시작으로 안산문화재단, 안산청소년재단, 시까지로 이어져 지속해서 진행 중이다.
BNK경남은행은 혈액 공급량이 감소하는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2024년 사랑나눔 헌혈’을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본점과 창원영업본부 주차장에 정차된 헌혈버스에서 헌혈했다. 이어서 BNK경남은행은 8월 14일까지 2024년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해 임직원들이 거주지 주변 헌혈의 집을 통해 헌혈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후 임직원들로부터 헌혈증을 기부 받아 지역 환우들을 위해 전달된다. 한편 BNK경남은행이 공동으로 주최ㆍ기획한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헌혈에 대한 의식 개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헌혈, 생명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모든 헌혈자들에게 손선풍기 또는 파우치 등 특별기념품이 제공된다. 헌혈 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헌혈상(4팀), 헌혈릴레이상(3팀), 헌혈응원상(10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