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김해시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며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 청년 친화도시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올해는 특히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그리고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도내 유일 5년 연속 수상이자 부산·울산·경남 유일 종합대상 4년 수상으로 김해시가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김해시는 청년 지원을 시 주류 정책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7월 조직 개편에서 청년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했으며,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 정책을 위해 청년정책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는 19개 부서가 3개 분야, 90개 사업에 총 339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청년 자립기반 확보와 주거비 부담 완화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 ▲모다드림청년통장 지원 ▲청년 월세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정읍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시는 13일까지 읍면동별 일제 청소와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합동단속을 통해 마트 등 유통시설에서 판매되는 명절 선물세트의 분리배출표시 및 과대포장 단속도 실시해, 명절 기간 중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 동안에는 종량제 규격봉투, 재활용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다만, 일요일인 15일과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시민들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야 한다. 주민불편 신고센터와 특별기동 청소반도 가동돼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가 끝나는 19일에는 추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연휴 동안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시가지 집중 청소를 실시해 시민들이 명절 후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추석
(아름다운교육신문) 창녕군은 지난 6일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700매(7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하고자 BNK경남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서철환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장은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을 창녕군민들이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이번에 전달한 상품권이 지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나누고 온정을 베푸는 BNK경남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 1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사천시는 지난 7일 우주항공테마파크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4년 사천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청년단체 삼천포블루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늘은 쉬어도 돼’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청년 및 지역 예술인의 클래식, 노래, 댄스 공연을 펼쳤으며, 2부 행사인 디제잉 파티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오늘은 쉬어도 돼’라는 주제에 맞게 청년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잔디밭에 빈팩 등을 배치,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된 20여 팀의 청년 소상공이 만든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청년 마르쉐’ 플리마켓은 청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그 외에도 인생 4컷,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방문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청년의,
(아름다운교육신문)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2일을 시작으로 6일까지 진행됐으며, 정서진중앙시장, 강남시장을 시작으로 5일 신거북/거북시장, 가좌시장 6일 축산물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각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의 안내로 시장 내 각 점포를 방문하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했다. ,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청취하며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구민에게 신뢰받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통한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오랫동안 삶의 터전을 닦아오신 상인분들이 더 힘낼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쓰고, 구 차원에서도 각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인회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5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서구 채용한마당'이 많은 구민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서구 일자리지원센터는 지역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간 1:1 현장면접의 장을 마련했다. 양한 계층의 구직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관련기관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채용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행사는 ㈜연우, ㈜SRC, ㈜핸즈코퍼레이션 등 20개 업체에서 직접참여하고 ㈜네일에이스, ㈜원탑, 우진정밀 등 30개 업체에서 간접 참여했다. 기업과 266명의 구직자간 1:1 현장면접을 진행하여 취업을 위한 첫 발걸음을 떼었다. 또한, 기업도약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노인·장애인 일자리, 경력단절여성 취업교육 등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홍보했다.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무료촬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면접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모든 구민들이 미래를 위해 한 발
(아름다운교육신문)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의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근절 메시지를 전달한 후 개인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지목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천군새마을회는 지난 6일 군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 240kg의 송편을 직접 빚어 13개 읍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권순우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해마다 무연분묘 벌초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올해는 이웃들에게 추석 음식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소외된 이들에게는 큰 위로와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오늘 나눈 송편이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추석 외에도 설날 떡국 나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정읍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11일부터 25일까지를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설정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진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공공보건기관 20개소를 비롯한 69개 의료기관과 43개 약국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한다. 지역응급의료센터터인 정읍아산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유지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인 샘골약국도 오후 6시부터 24시까지 운영돼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민들은 시 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129), 응급의료정보센터119구급 상황관리센터, 시청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의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정보 또한 제공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 강북구가 주최한 ‘2024 강북백맥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9월 6일부터 7일까지 수유동 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에서 열린 강북백맥축제에 5만 8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행사 기간 동안 수유동과 우이천 일대는 인파로 크게 북적였다. ‘백년시장과 우이천에서 100여 가지의 먹거리와 수제 맥주를 즐긴다’는 콘셉트로 지난해 처음 개최된 강북백맥축제는, 올해 행사구간을 넓히고, 참여 점포 수를 확대하는 등 규모를 확대했다. 무엇보다 행사의 핵심이 되는 풍성한 먹거리와 수제맥주에 다채로운 공연, 특색있는 행사장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전통시장과 연계한 ‘푸드 페스티벌’…가성비 메뉴로 호응 강북백맥축제의 특징은 지역 상권과 연계한 푸드 페스티벌이다. 올해 축제 부제도 ‘백맥빌리지,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서’였다. 구는 축제 준비기간 동안 전통시장 상인들과 협업하여 수제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들을 준비해 이번 축제에서도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축제의 무대가 된 백년시장 외에도 수유재래시장, 수유전통시장, 장미원골목시장, 우이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