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홍천군에서 처음으로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 축제 · 홍천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반려인의 열린 공간, 어울림의 도시 홍천’이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8일부터 공식 프로그램인 홍천 국제 도그쇼 BIS(BEST IN SHOW) 심사, 홍천 챔피언십 도그쇼 BIS(BEST IN SHOW) 심사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인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은 축제기간 동안 일일 총 2회(10:30부터 12:00 / 15:30부터 17:00) 반려견과 함께 허들과 터널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 어질리티 체험이 진행되며, 어질리티를 소개하고 반려견이 허들과 터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훈련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국애견연맹 어질리티 위원회와 함께 국내 어질리티 대표팀의 숙련된 어질리티 시범이 일일 총 1회(13:00부터 14:00) 진행된다. 이와 함께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인 기다려, 기다려/이리와/찾아줘 참여 게임, 독 피트니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24주년을 맞는 소래포구축제가 오는 27 부터 29일 사흘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소래포구 축제는 기존 먹거리형에서 생태자원형으로 변경해 소래포구의 천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중심주제는 ‘소래포구 생태자원’으로, 하위주제로 ▲소래풍경 ▲소래생물 ▲소래사람 ▲소래예술 ▲소래역사로 선정했다. 축제장은 체험존‧부스존‧아트존‧공공미술존 등 성격에 따라 10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조성될 예정이며, 구역마다 특성 있는 프로그램이 사흘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래포구의 갯벌을 상징하는 ‘소래 갯벌 머드 놀이터’, 과거 소금 생산지였던 소래포구를 상징하는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저어새 사진 전시, 해양생물 캐릭터 풍선 만들기 등의 ‘생태 체험 부스’, 씨글래스 및 폐용품 업싸이클링 등의 ‘ESG 체험 부스’, 바다 드로잉 체험, 아크릴 조명 만들기 체험 등의 ‘예술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메인무대존에서는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방세 납세자보호관과 마을 세무사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는 구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은 제5기 남동구 마을 세무사로 위촉된 최수현 세무사와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참여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의 처리 등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업무와 세무 상담, 권리보호 요청,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담해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세무부서가 아닌 독립된 부서인 감사실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에 운영된 세무 상담은 자주 바뀌는 세법 등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기여하는 부분이 크고, 구민의 권익 보호 실현을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운영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수구가 지난 7일 송도동 해돋이공원에서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구를 대표하는 책 관련 축제인 제8회 연수 북페스티벌을 구민들과 함께 개최했다. 늦더위 속에 ‘도서관, 지식·문화·환경을 서로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북페스티벌은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김동식 작가와 함께한 북콘서트와 서지원 작가와의 만남 등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행사를 비롯해 광대 뮤지컬 ‘돈키호테’, 마술 공연 등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독서골든벨, 강제 독서 배틀, '연수 북페스티벌을 잡아라!' 경연 대회, QR 탈출게임 ‘일회용 도서관을 탈출하라!’, QR 책으로 끝말잇기 퀴즈 열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했다. 특히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책 읽는 가족의 ‘책 읽는 연수구’ 결의문 낭독에 이어 참여자 모두가 함께 한 책에 대한 사랑과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으로 책에 대한 사랑과 책 읽는 도시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책과 함께 즐기는 이 자리를 통해, 연수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수구 청학동, 옥련1·2동 통장자율회와 자율방재단 등 지역 자생 단체들이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연휴기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 청소와 환경 캠페인 활동을 잇따라 벌였다. 지난 4일 청학동 통장자율회와 자율방재단 관계자 60여 명은 권역을 4개로 나누어 ‘추석 맞이 대청소와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학동 신청사, ▲구청사 주변 빌라밀집지역, ▲안골마을, ▲비류마을 일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청소하며 재활용 시범 분리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같은 날 옥련1동 통장자율회(회장 강하선)도 회원 30여 명이 주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 청사 주변과 빌라밀집지역 등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함께 주민들에게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했다. 옥련2동 통장자율회(회장 심현숙)도 회원 20여 명과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지역 내 빌라 밀집 지역, 새싹공원 등 길거리 청소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항상 노력하시는 통장자율회와 자율방재단 등 단체회원들의 환경정비 자원봉사에 감사드
(아름다운교육신문) ㈜아라리오 는 지난 6일 2024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개최를 위해 3천만 원을 천안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 날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문수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아라리오는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부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기업이다”라며 “향토기업이기도 한 아라리오의 기부금을 천안흥타령춤축제에 매우 유의미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주)아라리오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과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 갤러리 등을 운영하는 향토기업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지원은 물론 매년 지역 문화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는 올해 20회를 맞이해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홀씨’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월 5,000원부터 기부가 가능하고 기부금은 지역
(아름다운교육신문) ㈜하나은행 충남북본부는 지난 6일 천안문화재단에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세용 충남북본부 지역대표, 이은준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이사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을 토대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천안의 위상을 알리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는 올해 20회를 맞이한다.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우수 콘텐츠 개발과 예술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유성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서‘성북동 누리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해 낙후된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성북동 누리길 조성사업’은 성북동에 천변데크 1.7km, 트레킹 휴게소, 전망대 등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과 운동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방동저수지, 윤슬거리, 성북동 산림욕장 및 숲속야영장과 연계하여 지역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중 도시 내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방동 수변공간 여가녹지 조성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국비 5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구는 지난해‘2022년 세동마을 다목적 공동이용시설 건립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사업 선정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을 지원할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시교육청은 2022 개정교육과정 중학교 도입에 맞춰 2025학년도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과목 2종을 개발했다. 내년도 중학교 입학생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은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교과목 외에 새로운 과목을 운영할 수 있는 ‘학교자율시간’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적용 첫해 학교가 자체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학교자율시간’의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 학교자율시간 과목을 개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슬기로운 생태시민생활’을, 서부교육지원청은 ‘슬기로운 중학생활탐구’을 개설했으며,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가르친다. ‘슬기로운 생태시민생활’은 심각한 기후위기에 봉착한 지구생태환경의 상황과 생태환경 문제를 다룬다. 학교와 사회, 이론과 실천, 지성과 감성 등을 연계해 개인의 행복한 삶과 지구 생태환경과의 관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슬기로운 중학생활 탐구’는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에서 더불어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요구되는 태도와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오는 21일, 22일 지역민을 대상으로 ‘9월 독서의 달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9월 독서의 달 특별 프로그램’은 학생과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문화적 접근성 향상과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원화 전시 읽기 ▲김혜정 작가초청 강연회 ▲도서 필사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그림책 원화 전시 읽기’ 프로그램은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그림책 원화 전시회’와 연계해 초등학생들이 그림책을 읽고 전시를 관람하며 독후활동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단순히 글을 읽는 독서에서 벗어나 공감각적인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에는 중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김혜정 작가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김혜정 작가는 교보문고 청소년 베스트셀러 ‘오백 년째 열다섯’, 밀리의 서재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등의 저자로 이번 강연에서 청소년들이 사춘기 시기에 겪게 되는 고민에 대해 소통하며 용기를 심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