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남원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4일부터 22일까지 “남원 고향사랑기부제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중 ‘하나’는, 기간 중 고향사랑e음이나 농협을 방문하여 남원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은 후 네이버 폼에 인증하면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하는 1+1+1 이벤트다. ‘둘’은,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퀴즈 정답과 남원시 인스타 팔로우 인증샷을 네이버 폼에 응모하면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증정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에게 답례품도 알리고 남원시의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까지 홍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 이벤트이며, 2종 이벤트 당첨 발표는 9월 25일경 남원시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게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남원시는 남원역 플랫폼에서 귀성객 맞이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 버스킹 공연과 함께 떡방아 치기 체험, 인절미·수정과 세트 나눔 및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시식회 등 준비에 한창으로, 금번 환영 행사를 통해 고향 남원을 찾은 귀성객들이 정겨운 고향의 정을 느껴 고향사랑 기부로
(아름다운교육신문) 강화군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KTX 용산역 특설매장에서 ‘강화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설매장 운영은 한국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와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 진행한 특설매장 운영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우수한 강화군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용산역을 찾는 서울 시민과 귀성객에게 선보인다. 주요 품목은 ▲강화섬쌀 ▲강화섬약쑥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농특산물 등을 활용한 가공 제품 등이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강화군의 농특산물은 해풍 좋고, 청정한 지역에서 생산된 만큼 맛과 질이 뛰어나다”며, “다가오는 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강화농특산물을 먹고, 나누며 즐거운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안군은 지난 6일 열린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여 행정안전부 장관상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확보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자인 박옥선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2023년부터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추진했고 기부금을 재원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특색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역소멸이란 위기 속에서 관계인구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노력한 것이 이번 경진대회에서 인정받았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야생벌을 보호하는 ESG 기금사업과 고향사랑 민간추진협의회 구성, 고향사랑 3+1 프로젝트를 통한 관계인구 활성화를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고향사랑 홍보캐릭터 발굴 등 많은 주목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옥선 주무관은 고향사랑기부제도 도입 전부터 답례품과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기부제 홍보를 추진하는 등 뚜렷한 실적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성과는 부안군민과 향우회의 끊임없는 지원과
(아름다운교육신문) 부평구가 ‘2024년 인천시 양성평등 정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5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인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구는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사회 기반 조성’ 분야 군구 행정실적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 구가 양성평등 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던 것은 모두 구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부평’, ‘누구라도 행복한 양성평등 부평’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평구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부평테마의거리에서 ‘제2회 부평맥주축제’를 개최했다. ‘부평맥주축제’는 부평구 지역 내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부평 테마의거리 상권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지역 최대 상권인 테마의 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야외테이블에서 각종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이번 행사에서 ▲부평맥주애스컴 출시기념 시음회 ▲랜덤플레이댄스 ▲부맥거리 노래방 ▲맥주마시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버스킹·디제잉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맥주축제는 부평테마의거리 특성을 반영하여 더 많은 젊은 고객을 유입시키고 활발한 거리 상권 축제로 자리메김하고자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부평 상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올해 9월부터 인천 중구 원도심 지역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2곳을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9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가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함으로써,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주차요금 감면은 ‘답동성당 공영주차장’과 ‘신흥시장 공영주차장’ 2곳이 대상이다. 구는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해당 공영주차장 방문객들은 차종과 관계없이 최초 2시간 동안 주차요금을 100% 감면받을 수 있다. 현재 답동성당 공영주차장에는 211면, 신흥시장 공영주차장에는 59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 구는 오는 12일까지 행정예고를 시행하고, 별다른 이의가 없을 시 13일부터 주차요금 감면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이번 정책을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6일 2024학년도 하반기 유·초·중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관리자 교육정책설명회는 하반기 남부교육지원청 교육 지원 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리자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학교 교육의 바람직한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책설명회는 학교급별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해 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주 내용은 ▶2024. 9. 1.자 신임 교장 및 교감 소개 ▶남부교육지원청 각 과별 주요 업무 안내 ▶딥페이크 사안 대응 및 예방 교육 연수 실시 ▶하반기 지구별 자율 장학 협의회 운영 협의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학교 운영으로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교육지원청도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6일 인천동구가족센터와 함께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 번째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우리, 글로 사·고(思·高)치자’를 주제로 ▶창의적 글쓰기 특강 ▶설득력 있는 에세이 창작하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1인 1저자 글쓰기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어 또는 모국어로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언어 장벽 없이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고, 글쓰기 결과물은 읽걷쓰 플랫폼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활동에 참석한 학부모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글쓰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평소 글을 쓰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는데 체계적인 글쓰기 방법으로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스스로 저자가 되어 자신을 표현하며 자녀와 글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읽걷쓰를 통한 자녀 교육 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6일 인천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학교 교감, 행동 중재 전문가, 전담 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장, 상담사, 학부모 등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상반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계획에 대한 협의 및 관내 더봄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정기적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필요한 지원은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 학생의 인권은 마땅히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권리”라며 “장애 학생들의 인권이 더욱 잘 보장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7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2024 왁자지껄, 북부 읽걷쓰’ 학생 독서캠프 ‘도.토.리.(도란도란 토론하는 우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도.토.리.’에는 사전 신청한 관내 중학생 100여 명이 필수 도서 ‘오백 년째 열다섯(김혜정 저)’, 선택 도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찰리 매커시 저)’ 외 3권 등 총 5권의 도서를 읽고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독서캠프 필수 도서와 선택 도서를 읽고, 인터넷 기반 사전 독서 활동을 하고, 이후 부스 체험활동과 연계해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을 쌓았다. 사전 독서 활동은 필수 도서와 선택 도서를 읽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온라인 공간에서 표현하고 나누도록 운영했으며, 9월 7일 갈산중에서 열린 독서캠프 글쓰기 특강, 도서별 프로그램 부스,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작가와의 대화 등에 참여하며 더욱 깊이 있고 몰입도 높은 독서 활동을 전개했다. 김혜정 작가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무엇이 될까를 고민하기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기 바란다”며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