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문경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및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9월 9일 오후4시 점촌역 광장에서 문경시 새마을회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14개 읍면동에 지역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회와 함께 뜻을 모아 주제별 슬로건을 외치고 거리행진에 동참함으로 앞으로 건강한 문경시민 만들기 활동 또한 기대가 된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별 슬로건은 우리 지역주민의 주요 사망원인이 되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의 핵심 메세지 ‘혈관숫자를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와 자살예방을 위한 실천 메시지 ‘자살을 생각하나요? 마음구조 109’를 외치며 상담 전화번호 109를 홍보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모두가 그 의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문경시민의 간절한 염원과 희망의 뜻을 모아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해 ‘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제창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외에도 9월 첫 주부터 경제활동은 활발하지만 건강관리에는 취약한 2040세대에 대해 사업장,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
(아름다운교육신문) 상주시는 9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연제구 온천천공원에서 추석맞이 ‘상주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판촉 행사에서는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상주 한우, 쌀, 곶감, 포도, 사과, 배, 고사리 등의 차례용품과 산양삼, 천마, 청국장 등 가공품을 포함한 40여 품목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상주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는 2013년 상주시와 부산시 연제구가 도시 간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어, 2024년 현재 11년 동안 추석과 설에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행사가 되었다. 이를 통해 부산 시민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농업인에겐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소득을 올리면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홍보판촉 행사가 11년째 지속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고 있는 부산 향우회원 여러분과 연제구청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
(아름다운교육신문) 박상수 삼척시장이 2024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9월 9일 도계지역을 찾아 도계노인복지관, 도계보금자리, 도계재가노인복지센터를 잇따라 방문하고 어르신들에게 추석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를 진행했다. 아울러 9월 10일에는 삼척지역자활센터와, 꿈그린 공동생활가정 등 시내권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와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오는 9월 11일과 12일, 13일에도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돌며 추석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민선 8기 삼척시정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삼척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이번 위문방문을 포함하여 올해에도 ‘저소득층 추석 명절 안부챙기기’ 사업을 진행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 279가구를
(아름다운교육신문)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제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제14회 삼척시사회복지대회를 6일(금) 삼척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사회복지시설, 기관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올해 대회는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2.0”이라는 슬로건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발전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등이 이어지고, 2부 화합한마당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었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진숙씨, 삼척시가족센터 이은정씨가 삼척시장상을,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 이남순씨,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고유철씨가 삼척시의회 의장상을,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금낭씨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부문에서는 마중물봉사단 박현철씨가 수상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올해 제14회 삼척시사회복지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사회복지유공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시도 사회복지 분야에
(아름다운교육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제7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7기 시민감사관은 총 20명으로 시설·도시계획·환경·보건·세무·회계·사회복지·정보통신 등 전문분야 15명과 일반분야 5명이다. 임기는 2024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의 불편·불만사항 제보 ▲공무원 관련 비위,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 등 제보 ▲시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건의 ▲자체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 참여를 통해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을 공유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면서,“시민감사관 여러분과 함께 우리 시 공직자 모두가 투명한 시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는 9일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인 비슈케크에서 추이주와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날 협정 주요 사항은 △투자유치 및 무역 증진 △에너지 관련 분야 협력 △농업기술 전수 및 ODA 사업 확대 △자매결연 및 대학 간 인적 교류 확대 △정기노선 개설 협력 등이다. 먼저, 투자유치 및 무역 증진 분야는 양 지역의 상품 및 서비스 교역 확대, 농업·광업·관광업 등 분야의 투자유치를 협력하기로 했다. 또 에너지 관련 분야 협력은 신재생에너지, 수력·풍력·태양광 등 개발을 서로 돕기로 했다. 농업기술 전수 및 ODA 사업 확대 분야는 농업기술 연구 인력 교류, 농업인과 민간 차원의 인적 교류, 농기계 수출 및 농산물 수입 등에 대해 서로 힘쓰기로 했다. 자매결연 및 대학 간 인적 교류 확대 분야는 양 지역의 대학 간 자매결연과 우수 학생 유학 기회 확대, 학생 교환 및 편입학 절차 간소화, 인재 양성 교육, 한국어·경북학 교육 확대 등을 담고 있다. 끝으로, 정기노선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024학년도 수업 지원 강사 사업’을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원의 병가, 특별 휴가 등으로 수업 결손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지난 2019년부터 ‘수업 지원 교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2023년에는 총 49명의 수업 지원 교사를 선발하여 학교를 지원했다. 그러나,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시행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수업 지원 교사의 정원을 지난해보다 36명 줄어든 13명만 확보하여, 원하는 학교마다 수업 지원 교사를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는 실정이 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수업 지원 강사 사업’을 하반기에 새롭게 도입했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총 23명*의 수업 지원 강사 채용을 완료했으며, 유치원 및 초등과 더불어 중‧고등과 비교과영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수업 지원 교사’ 13명과 ‘수업 지원 강사’ 23명이 학교를 지원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더욱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세종학교지원본
(아름다운교육신문) 안동시는 추석 연휴(9월 14일 ∼ 9월 18일)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9월 9일, 권기창 시장 주재로 2024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재난안전관리, 응급의료대책, 도로, 교통수송,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150여 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 사고 및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민생안정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안동사랑상품권 20% 특별할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홍보캠페인 실시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특별 단속 등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 중 24시간 응급의료기관(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이 운영된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병원 및 약국 명단은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연휴
(아름다운교육신문) 권기창 안동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위문을 결정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사회복지법인 애명(안동애명복지촌, 애명다온빌, 애명노인마을, 예다움)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고충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안동시장의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시작으로, 의장단을 비롯해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은 이웃 간에 사랑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발맞춰 나가는 시정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보령시는 지난 9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민선8기 3년차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보령방문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도정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시의회 의장, 기관 단체장, 시민 약 700명이 참석해 보령의 주요 현안과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첫 번째 일정으로 보령시 노인회와 보훈회관을 방문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경로당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노인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력에 대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후에는 지역 언론인들과 만나 도정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방향을 설명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응 △스마트 ICT축산단지 조성 △골드시티 조성 △소라 아파트 등 폐건축물 해결방안 △보령시 관광 활성화 등에 대한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특히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응에 있어서는“범정부적으로 해결 해야하는 중요한 문제이며, 힘을 모아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특별법 제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