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인 ‘아트 피크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트피크닉은 서구의 문화예술과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서구 대표 축제인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1박2일 관광상품으로 여행 최적기인 가을에 맞춰 관광객 증대는 물론 서구의 관광명소와 맛집, 전통시장 등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투어 프로그램은 대전역에서 출발하여 1일 차에는 대전의 대표 가을 명소인 장태산 자연휴양림, 노루벌적십자생태원과 둔산권역 대전시립미술관 및 이응노미술관을 관람한 뒤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열리는 샘머리공원 및 보라매공원으로 이동하여 축제를 즐기고, 2일 차에는 천연기념물센터 및 한밭수목원을 둘러본 뒤 한민시장 맛집 투어로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트래블포유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의 장기 관광 수요를 끌어낼 수 있는 첫 번째 시도를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대전 서구가 관광도시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 및 지역 물가안정 홍보를 위해 한민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일 도마큰시장 장보기 행사에 이어 한민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철모 청장을 비롯해 한민시장 상인회, 하나은행,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통시장 내에서 장을 보며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고,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며 추석 성수품의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홍보를 통해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서 청장은 시장을 다니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고객지원센터 방송을 통해 상인과 주민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철모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서구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한민시장 전 구간에 쿨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서구가 뇌사 또는 사망 시 장기 및 조직 기증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증 희망 등록 신청을 받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장기이식 대기자는 5만 1,857명으로 처음으로 5만 명을 넘는 숫자에 이르렀으나, 뇌사 장기기증자는 483명으로 최근 5년간 연 400건 대에 머물러 이식 수요에 비해 기증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 보건소는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08년 1월 30일부터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총 577명의 장기 등 기증자가 등록되어 있다. 기증신청은 신분증 지참 후 서구 보건소로 직접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서구 주민으로서 서구 보건소에 장기 및 조직 등을 기증하기로 서약한 사람에게는 ▲보건소 진료비 전액 면제 ▲구가 설치·관리하는 주차장 주차료 10% 감면 ▲구가 설치·관리하는 체육시설의 사용료 10% 감면 등이 지원된다. 서철모
(아름다운교육신문) 목포시는 전라남도가 진행중인‘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과 관련해 국립의대 선정 평가기준(안) 마련을 위한 도민 의견수렴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용역 주관사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지평이 진행하는 이번 공청회는 오는 19일과 20일 화순․순천․목포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공청회는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방식 마련을 위해 진행된 1~2차 의견수렴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10월 말 최종 정부추천 대학 결정을 위한 평가․심의의 핵심이 될 국립의대 선정 평가기준(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이다. 먼저, 화순군에서 열릴 중부권 공청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개최되고 동부권인 순천시에서는 다음날인 20일 오전 10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이순신강당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서부권인 목포시는 같은 날인 20일 오후 2시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청회는 전남 의대 설립에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1~2차와 동일한 사전등록방식으로 전화, 전자우편, 정보무늬(Q
(아름다운교육신문) 목포해상W쇼가 한가위 대목을 맞아 한층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목포시는 목포해상W쇼 마지막 정기공연이 오는 14일 저녁 8시부터 평화광장 해상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추석 귀성객과 관광객을 겨냥한 이번 공연은 역동적인 무대공연과 더불어 더욱 화려해진 연출로 목포만의 멋과 흥을 한층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해상W쇼에는 인기 방송인 겸 가수인 하하와 한국을 대표하는 레게 뮤지션 스컬로 구성된 ‘레게 강 같은 평화’가 참여해 신나는 레게음악과 퍼포먼스로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케이팝에 맞춰 춤추는 음악분수와 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진 뮤직 불꽃쇼가 10여 분간 진행되며 목포 가을밤의 낭만을 관람객과 함께 나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올해 마지막 공연이 개최되기까지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목포해상W쇼와 함께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는 2025년 목포해상W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
(아름다운교육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회장 박양범)는 9월 9일 가현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아이들의 바른 마음이 대한민국 100년 미래의 초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인성교육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친구에게 올바르고 따뜻한 마음 전달하기, ▲바른 예절로 인사하기, ▲소통으로 공감하기, ▲바른말·고운말 사용하기, ▲배려하며 친구 사랑하기’ 등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인 태도, 봉사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강범석 서구청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50여 명이 동참했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바른 인성과 자세를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시는 박양범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 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 노력이 모여 우리 서구가 ‘함께 잘 사는 서구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계룡시는 10일 (사)한국나눔연맹에서 한가위를 맞아 쌀 1000포, 컵라면 1000박스, 초코파이 1000박스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복지 유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한국나눔연맹 안미란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기운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사)한국나눔연맹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이학수 정읍시장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실제로 이용하게 될 시설 위주로 점검이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다. 문화예술플랫폼 리모델링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면적을 추가 확보하고, 화단 위치를 조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 시장은 “문화예술플랫폼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주차 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옛 태양백화점 부지에서 이 시장은 “태양백화점 부지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시민 편의시설 설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조곡천 들풀마당 공영주차장에서는 출입구 인도 부분을 개선해 차량 통행이 원활하도록 하고, 경차 주차 면적을 확보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학수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서구 검단신도시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자 강범석 구청장이 국회에 방문하여,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맹성규 국회의원과 지역구인 모경종 인천서구(병) 국회의원과 함께 검단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논의하는 자리에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현안과 검단의 특수성 및 주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불편에 대해 설명하면서 각 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인천 서구 검단의 현안 사항에 대해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됐고, 국토교통위원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모경종 국회의원은 “검단신도시의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이 만남이 검단신도시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검단신도시의 현안 해소를 위해 구청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8일 서구청 내 주차장에서 ‘2024년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의 날’ 2차 행사를 운영했다. 지난 4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생활 및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적절한 시기에 자동차의 점검 및 정비를 하지 못하는 관내 주민들을 위해 추진됐다. (사)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조합원 40여명이 재능을 기부하여 진행됐다. 자동차의 ▲엔진상태 ▲제동장치 ▲전기장치 등 제반 사항 점검 ▲와이퍼, 브레이크등 교체 ▲워셔액 ▲엔진 오일 ▲공기압 보충 등 일부 소모품에 대한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250여대가 방문하여,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를 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를 통해서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행락철 편안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고 차량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