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18일(일)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내성초등학교 5학년 김진아 학생과 6학년 이재온 학생이 각각 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발명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1979년부터 시작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과학발명대회이다. 김진아 학생(지도교사 고치훈)의 발명품은 ‘우블렉 도어 스토퍼’로 평상시에는 액체 상태로 움직이다가 강한 충격을 받으면 고체처럼 되는 우블렉의 성질을 이용해 문을 열고 닫을 때 손 끼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재온 학생(지도교사 송재근)의 발명품은 ‘이제는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Easy 잔반 처리 도우미’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급식 후 식판의 잔반을 처리할 때 어려움이 있어 편리하도록 개선한 작품이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그동안 작품 제작에 최선을 다한 학생, 열성적으로 지도해주신 교사와 컨설턴트,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학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0일 화요일, 봉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군청, 봉화경찰서, 녹색 어머니회, 봉화초등학교 교직원 등과 함께 새 학기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횡단 보도가 없는 곳에서도 아이 먼저 배려하는 안전한 학교 앞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봉화교육지원청과 관계 기관이 함께 실시했다. 봉화초등학교 후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앞 교통안전을 강조하며 좌우를 잘 살피고 천천히 길을 건너 등교하기 등의 내용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통과 시 운전자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교 앞 운전자들에게도 함께 교통 수칙 준수에 관하여 홍보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라고 말하며“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건널목 안전 수칙 홍보 등을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봉화 관내 초·중·고 학생선수들이 2024 경북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9월 6일에는 봉화 육상부 학생선수들이 교육감배 구간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관내 초·중·고 13팀이 풋살, 탁구, 킨볼, 배드민턴 4종목에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킨볼에선 남중부 우승(봉화중), 여중부 준우승(봉화중), 여초부 3위(내성초)를, 탁구에선 여중부 2위(석포중)를, 풋살에선 여초부 준우승(내성초), 남·여중부 3위(청량중)를 수상하여 봉화 학교체육의 저력을 발휘했다. 교육감배 구간마라톤대회는 관내 육상부 15명(초 9명, 중 6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학부(봉화중-권도훈, 김상욱, 김윤슬, 김주석, 이소윤, 청량중-홍도리)가 힘찬 레이스를 펼쳐 우승을 달성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이번 도대회에 봉화 학생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봉화학생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 9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영양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상급학교 진학 등을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상급학교 진(입)학, 장애 영역 변경의 건 등 총 3건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각 학생마다의 검사 결과 및 행동 특성을 분석하며 적합한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 제공, 특수교육 지원인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객관적인 평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대상 학생들의 장애 정도와 교육적 요구 등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적합한 교육환경에 배치될 수 있도록 심의를 진행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개별적인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적절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맞춤형 특수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완주군이 지난 5일 우석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완주군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39명의 채용이 확정되는 성과를 냈다. 10일 완주군은 박람회 채용관에서 461명이 현장 면접에 응했고, 이 중 39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현재 196명이 2차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군과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완주로컬잡센터,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지원단)가 추진한 완주군 일자리박람회에는 구직자 1,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완주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을 포함해 테크노밸리 제2산단 입주예정기업, 공사 및 공단 등 직·간접적으로 1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완주군에 들어선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안전성평가센터를 각각 운영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한국국토정보공사도 입사상담관을 운영해 공기업 입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완주군에 새로 둥지를 틀 기업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수소 관련 기업인 덕산에테르씨티(주)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채용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방문객 유입을 이끌고 있는 완주군이 ‘2024 레전드 바둑리그’에 참가하는 ‘수소도시 완주’팀을 후원한다. 지난 9일 완주군은 전략회의실에서 바둑을 통한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추진을 위해(재)한국기원과 ㈜아시아의 스폰서십 협약식을 열었다. 2024 레전드 바둑리그는 오는 20일 개막하며, ‘수소도시 완주’팀은 정수현 감독을 필두로 이창호 9단, 권효진 9단, 박승문 8단, 나종훈 8단이 한 팀이 되어 출전한다. 특히, 이창호 9단은 팀의 주장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이 9단은 완주군과 스킨십을 강화해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에도 참가한다. 군은 ‘이창호 프로기사와 함께하는 지도 다면기(多面棋)·사인회’도 열 예정이다. 다면기는 한 명의 프로기사 또는 상수가 하급자 여럿과 동시에 대국하며 지도하는 것을 말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완주군 바둑문화 발전과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우리 지역에서 제2, 제3의 이창호 기사가 배출될 수 있는 계기
(아름다운교육신문) 완주군이 ‘2024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지자체 중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역주민의 실정에 맞게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발굴해 표창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군은 ‘한의약으로 배워보는 슬기로운 고혈압관리’를 주제로 관내 고혈압환자를 선정해 6주간 이론·실습교육과 한의약적 양생법을 기반으로 하는 치료법을 시행해 왔다. 이를 통해 고혈압 환자의 삶의 질 개선 및 고혈압 증세 완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튼튼아기를 위한 한의약 맘스터디 ▲쑥쑥크는 아이앤맘 ▲한의약 갱년기건강 따박따박 챙기기 ▲건강백세 기거유상(起居有常) 한걸음 ▲읍·면 경로당 한의약 이동진료 등 생애주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한의약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안군은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8년 제1회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이했다. 우수 기초자치단체는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 지원사업 그리고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심사하며,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와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점수를 종합하여 선정한다. 부안군은 2021년부터 매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특색있고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23년 조직개편으로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정책팀을 신설하면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여 확대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참여예산학교, 청년포럼, 청년축제 등을 운영하며 청년과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부안군은 올해 처음으로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유성구는 지난 6일 학하동 행정복지센터를 끝으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안을 최종 확정하는 ‘13개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지난달 8일 관평동에서 시작하여 한 달간 진행됐으며, 13개 동에서 총 1,7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안건 107건(총 12억 7,700만원) 중 79건(9억 7,500만원)의 마을 사업이 최종 선정됐고, 2,500만원은 동 마을 축제를 위해 배정되어 총 1억원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이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계획이다. 동별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투표(사전투표, 현장투표)에는 12,514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진잠동) 재활용 정거장 설치 ▲(학하동) 별이 쏟아지는 별밭마을 힐링캠프 ▲(원신흥동) 크린넷 주변 간이재활용 정거장 설치 ▲(상대동) 방범용 CCTV설치 ▲(온천1동) 우리동네 재능이들 모여라 ▲(온천2동) 아름다운 마을꽃길 조성 ▲(노은1동) 은구비음악회 ▲(노은2동) 송림근린공원 정비 ▲(노은3동) 건강더하기 기운찬 밑반찬드림 ▲(신성동) 커뮤니티공간 이음 야간 및 주말이용 확대 ▲(전민
(아름다운교육신문) 달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 6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 어르신들과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더불어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등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여 이용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며 위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위문활동은 사회복지생활시설 43개소 1,571명, 지역아동센터 35개소 1,017명에 실생활에 필요한 물티슈·화장지·기저귀·라면·김 등의 생필품을, 가정위탁아동·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2,529가구에는 온누리상품권 및 농수산상품권을, 저소득 보훈가족 672가구에는 생필품 세트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다. 각 읍·면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사회적 고립위험이 있는 1인 가구 등을 방문하여 추석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 읍·면 맞춤형 복지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