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교육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학교 현장의 법률적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 ‘우리학교 변호사’ 총 38명을 선정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우리학교 변호사’는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법률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교직원이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날 위촉된 변호사는 교육활동 관련 법률 상담, 침해 예방을 위한 법률 교육, 교육 현장의 갈등 조정 등 학교 구성원을 위한 실질적인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향후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중심의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현장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운영하여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힘쓸 방침이다. 교육정책과 김용옥 과장은 “변호사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교육활동 관련 분쟁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단순한 법률 지원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신뢰와 안정성을 높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2월 12일과 2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IB 프로그램 신규 운영학교의 안정적인 출발과 학교 현장의 이해 제고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 연구학교와 탐색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준비 단계와 특성에 맞춘 지원을 통해 IB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교실 수업 혁신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신규 연구학교로 지정된 봉암초등학교는 ‘학생 주도 탐구와 세계 시민성 함양을 위한 IB PYP(초등)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학교 교육과정을 구체화하도록 업무 담당 교원에게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탐구 단원 설계 및 적용 방안, 교수·학습과정안 개발, 학습 접근법 성찰 노트 개발 등을 중심으로 실제 수업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소규모 학교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 및 실행 전략을 안내했다. 또한 신규 탐색학교인 대전경덕중학교는 IB 프로그램 이해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1부에서는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대전 IB 프로그램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정책 도입 배경과 교육적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과학관은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5층 갤럭시 전시관에서 조여정 작가의 초대전 ‘중첩전’을 연다. 조여정 작가는 ‘부산 한국화전, 광화문 국제아트 페스티벌, 한중교류전’ 등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조 작가는 종이에 먹으로 작업한 한국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뿌리가 잘려 나간 절화와 검은 원을 한 공간에 배치해 형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공존하는 세계를 표현했다. 조 작가는 “작품에는 이미 지나온 시간을 한 공간에 겹쳐 표현했다”라며 “정리되지 않은 시간을 이동하며 서로 다른 시간이 동시에 존재하는 장면을 마주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3월 14일에는 5층 갤럭시 전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조여정 작가에게 직접 작품의 해설을 듣고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작품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임미숙 관장은 “앞으로도 과학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과학과 융합된 예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5일과 27일 이틀간 초등교사의 새 학년 영어 수업 준비를 돕고자 비대면 연수 프로그램인 ‘콕!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이어온‘울산형 초등영어 연수 과정’의 하나로, 새 학년을 앞둔 교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수에는 영어 전담 교사와 영어 회화 전문 강사 등 초등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 180여 명이 참여했다. 울산교육청은 교사들의 경력과 수요에 따라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단계를 세분화해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기초 과정은 영어 전담을 처음 맡은 교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어서 와! 영어 전담 교사는 처음이지?’ 강의로 학년별 학습 지도 방법, 수업 구성, 평가 및 환류 방법 등 전반적인 운영 사례를 전달했다. 특히 울산의 대표적인 자기주도 영어 학습인 ‘다듣영어+(다함께 듣는 영어)’ 세트 활용법과 인공지능(AI) 말하기 연습 도구인 ‘펭톡’의 가입과 수업 적용 단계를 상세히 안내해 새내기 교사들의 현장 적응을 지원했다. 심화 과정은 에듀테크(교육 정보 기술)를 활용한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지원은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324만 7,887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된다. 연중 신청이 가능하지만, 학기 초부터 지원받으려면 이 기간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초등학교 신입생은 새로 신청해야 하며, 기존 수급자는 별도 신청 없이 계속 지원된다. 올해 교육급여는 전년 대비 평균 약 6% 인상됐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은 연 50만 2,000원, 중학생은 69만 9,000원, 고등학생은 86만 원을 지원받는다. 교육비 지원 항목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연 60만 원 이내, 교복비와 수학여행비 실비 전액 등이며, 별도 지원 기준을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와 교육비 일괄(원클릭) 신청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온라인 신청은 학부모만 가능하다. 다만, 교육급여 대상자는 교육급여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신규 특수교사들의 학교 현장 조기 적응과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 적응 지원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경력 20년 이상의 고경력 교사와 신규교사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고경력 교사가 신규교사에게 노하우를 공유하여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돕고, 동료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안정적인 교직 생활을 시작하도록 지원한다. 또, 신규교사는 멘토의 소속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실 환경 구성과 장부 비치 등 실질적인 특수학급 운영을 배운다. 필수학급 및 통합교육 운영계획 수립, 나이스(NEIS) 입력, 공문 작성법 등 현장 필수 직무에 대한 업무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받는다. 특히 업무가 집중되는 3월 초 3차례에 걸친 집중 지원을 통해 신규교사가 신학기 필수 행정 업무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류광해 교육장은“이번 멘토링이 신규 특수교사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나아가 특수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의 전문성 신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5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제4기 북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및 제1회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기 심의위원회’는 교원, 변호사, 경찰관, 전문가(상담·특수·성 등) 및 학부모 등 총 49명의 외부 위원으로 새롭게 구성되어 3월부터 2년 동안 각급 학교의 학교폭력 사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위원들은 임기 시작 전 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계획 및 심의 운영의 전반적인 안내를 통해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앞서 지난달 2일부터 2주 동안 실제 심의위 참관을 경험한 심의위원들은 이날 위원장을 비롯한 자격별 8분임으로 구성한다. 분임별 토의 시간도 마련하여 사례 중심 학교폭력 조치 결정 등 심의 관련 연수로 심의위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생들을 선도하는 교육적인 조치를 위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심의위원회 운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심의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독서 로봇을 활용한 독서프로그램 ‘루카야, 그림책 읽어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과 전통적인 책 읽기를 접목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기초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LUCK)’는 책 표지를 인식해 음성으로 내용을 들려주는 인공지능 기반 독서 로봇이다. 책을 펼쳐 기기 앞에 두면 이미지를 인식해 이야기를 읽어주며, 어린이들은 로봇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독서 체험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 중 어린이실을 방문하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치원·어린이집 등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 1일 독서교실’은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반송도서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양 반송도서관장은 “인공지능 기반 매체를 활용한 새로운 독서 경험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춘 다양한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사하구 관내 유관기관 아동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유관기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지역적 차이로 인한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학습 접근성을 높여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하도서관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에서 총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 대상 독서·체험 프로그램 ‘그림책 문해력 놀이터’ 등 4개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문해력 향상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며, 장애인을 위한 예술 지원 프로그램 ‘상상그림 만화 공방’을 통해 창의적 표현 활동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김정남 사하도서관장은 “사하구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격차 해소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지금까지 개별 학교 단위로 운영해오던 성 관련 사안처리 업무를 다음달부터 부산시교육청이 맡아 처리한다. 민감한 학교 업무를 덜어주고, 성 관련 사안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기존 단위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성고충심의위원회’ 처리사안을 오는 3월 확대 개편되는 시교육청 ‘성인식개선지원센터’로 이관하여 처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 단위 성고충심의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동일 사안에 대한 학교 간 판단차이 ▲내부 구성원 심의 부담 ▲사안처리 과정에서의 민원·교육공동체 간 갈등 ▲2차 피해 우려 등의 어려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성인식개선반을 ‘성인식개선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학교 단위 성고충심의위원회 처리사안까지 모두 맡아 처리할 예정이다. 또, 부산시교육청은 성인식개선지원센터 인력도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3명을 추가로 늘려, 기능 확대에 따른 업무부담에 대응하기로 했다. 센터는 기존 ‘성인식개선반’의 사안조사, 피해자 지원 등의 업무에 더해 ▲성사안처리지원단에 의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