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원주교육지원청은 4월 28일 청사 내 주차장에서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힘을 보태고자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원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년간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하여 혈액 공급 안정화에 이바지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정신을 실천하며 믿음직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 헌혈캠페인은 원주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원주 관내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에 헌혈 희망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이 이뤄졌다. 김성진 교육장은 “관내 교직원들이 동참해 준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혈액 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제구는 4월 17일 연제구 소속 환경미화원으로부터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환경미화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료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환경미화원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평택시사립유치원연합회는 지난 25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선미 회장 등이 참석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750여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립유치원 유아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선미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정성이 모인 만큼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수구는 이달 28일부터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헌혈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건강한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생애 첫·다회 헌혈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 권장사업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헌혈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생애 첫 번째 또는 생애 5회 이상 헌혈(전혈,혈소판)에 참여한 연수구민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특별 기념품과 감사 서한을 전달해 첫 헌혈의 소중한 시작을 응원하고 지속적인 헌혈을 독려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연수구민과 단체는 헌혈의 집 연수・송도센터로 방문하거나 인천혈액원 헌혈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첫 헌혈은 정기적인 헌혈 참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는데, 지난해 기준 연수구 생애 첫 헌혈자는 2천439명으로, 이 중 고등학생 헌혈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헌혈은 가장 실천적인 생명나눔의 시작이다.”라며, “헌혈의 시작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시가 산불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지난 13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개최한 ‘힘내세요! 돌담길 바자회’ 수익금 등 총 4,300만 원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에 전달했다. 서울시는 25일 오후 안동시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서울여성단체협의회 등 서울 여성‧아동관련 단체와 공동으로 모금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안동시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장철웅 안동시 부시장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을 비롯해 서울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정은 명예회장과 이은규 회장, 서울시 이영호 한부모가족지원센터장,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 협의회 신상규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시는 서울여성단체협의회 등 서울 여성‧아동관련 19개 단체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지난달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큰 경제적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덕수궁 돌담길에서 ‘힘내세요! 돌담길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바자회에서는 각 단체가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이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으며, 롯데홈쇼핑이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5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는 이날 차동진 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천326만5천원을 전달했다. 차동진 지회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산 5개 구·군 가족센터 임직원들은 이날 서선자 중구가족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498만8천원을 전달했다. 서선자 중구가족센터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주민들을 돕기 위해 5개 구군 가족센터에서 성금을 준비했다”며 “이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양읍 이장협의회(회장 정인순)는 이날 언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화마을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인순 회장은 “작은 힘이지만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은다면 큰 위
(아름다운교육신문) 영양군문화관광해설사회는 25일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양군을 위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양군문화관광해설사회는 영양군의 주요 관광지(두들마을, 선바위관광지, 주실마을, 연당마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영양군의 문화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서 관광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 지역 대규모 산불로 인해 영양군에도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영양군문화관광해설사회는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특히 김미라 영양군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영양군문화관광해설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영양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영양군문화관광해설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 되어
(아름다운교육신문) 토종생물자원 산업화로 안정적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토종명품화사업단에서는 역대급 화마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하여 성금 200만원을 4월 25일 영양군을 방문해 기탁했다.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을 위해, 특화된 농산물로 생산 농가 소득증대 일환으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영양군과 울진군이 공동 설립한 사업단으로 천궁, 당귀, 작약 등 우리지역 토종자원을 활용하여 세척, 건조, 가공 및 유통으로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은 관내 천궁재배 농업인(회원)들과 뜻을 모아 자회사 ㈜영양천궁허브 가공공장에서 지난 해 천궁 가공 후 남은 부산물을 판매한 수익금 200만원을 산불 피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하고 “새까맣게 타버린 산과 마을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작은 마음이 더해져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재해로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정성을 모아주신 (사)토종명품화사업단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갑작스러운 산불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유성구는 25일 과일·채소 전문 매장 ‘농촌이야기’가 500만 원 상당의 사과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사과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수경 공동대표는 “농민의 땀과 정성으로 키운 과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농촌이야기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민간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일·채소 전문 매장인 농촌이야기는 2014년 유성 상대점을 시작으로 현재 대전 지역에 8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준비 중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유성구는 25일 한밭제일복지재단과 고독사 위험군과 돌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고독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성구의 공공 서비스와 한밭제일복지재단의 전문성을 결합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유성구는 돌봄 대상 가구의 선정과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한밭제일복지재단은 현물·현금 지원, 이미용, 목욕, 주거 환경개선 등 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진 대표이사는 “재단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돌봄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독사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유성구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