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클린북구 청렴・적극행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태원 구청장과 청렴실천 자율동아리인 청렴북이 직원들이 참여하여,‘청렴한 북구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어깨띠를 매고, 직원들에게 추석명절 청탁금지법 선물규정 개정내용을 안내하고 공익신고제도 안내 리플릿을 나눠주며 청렴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투명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청렴 북구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매년 ‘클린 북구 청렴 캠페인’ 뿐만 아니라 전직원 대상 청렴 교육, 매월 청렴퀴즈 풀이, 청렴활동 평가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청렴실천 자율 동아리인 “청렴북이”를 조직하여 다양한 청렴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서구는 추석을 앞두고 10일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18일까지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한 명절을 위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 유지 및 연휴 기간 문 여는 병ㆍ의원 및 약국 운영, 교통ㆍ방재 대책 추진, 생활경제 안정 대책 추진,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 및 생활민원 신속 처리 등 5개 분야 12개 대책 수립으로 구민에게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추석 전 9월 13일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물가 안정,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도시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3,925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23개소를 위문하는 등 훈훈한 정이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보건․안전․교통․청소․산불 등 6개 대책반을 편성하여 총 300명이 상황 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구민과 서구를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
(아름다운교육신문) 함안군은 특색있는 메뉴와 맛으로 지역을 대표하고 군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2024년 함안 맛집・멋집으로 50개소 업소를 지정했다. 함안 맛집・멋집 지정은 공고 및 읍면장 추천을 통해 신청・추천된 7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맛과 가격, 분위기, 서비스 등) 및 지역인지도 등을 평가한 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 기준을 충족한 식사 위주의 음식점 36개소는 맛집으로, 차 위주의 카페 14개소는 멋집으로 최종 선정했다. 군은 2024년 함안 맛집・멋집에 선정된 업소에는 시설개선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현판 지원, 군 홈페이지 게시, 함안군 SNS 홍보, 리플릿 제작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선정된 맛집・멋집 업소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함안 음식문화 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함안 대표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중학교 평가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평가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학생평가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으로 강조되는 수행평가 내실화와 논‧서술형 평가의 비중 확대, 다양한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평가 활성화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 제고에 목적을 두었다. 이번 설명회는 ▲ 중등 실력다짐 리본 프로젝트 추진 계획의 핵심인 평가 정책 안내 ▲ 단위학교 평가계획 수립 및 성적처리 실무 ▲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의 결과 분석과 활용 ▲학생평가에 대한 학교 현장 인식과 요구조사 ▲ 평가 담당자 현장 의견 수렴과 정책 공감대 형성 순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결과 분석과 활용 사례 발표(서원중 교사 고미선)를 통해 학기초 학생의 인지적‧정의적 영역의 학습 출발점을 진단하고 중학교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현문현답의 자세로 학력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묻고, 교육구성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학
(아름다운교육신문) 현대오일뱅크 금융단지주유소(대표 황성문)에서는 지난 9일(월) 부산광역시 남구에 2,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800개를 전달하였다. 황성문 대표는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성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여름철에는 선풍기 및 냉방기 지원, 겨울철에는 전기매트 등을 지원하는 등 총 1억2천여만원의 성금품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도 폭염대비 생수 45,000병을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성문 대표는“작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지속적이고 헌신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에서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1,000만원 상당의 백미(5kg) 460포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은 그간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성금 및 성품을 꾸준히 전달하여 왔으며, 기부금액은 1억여원에 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하성국 부산본부장은“남구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금번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주민과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남구는 초등학교 앞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하여, 9월 10일 우암초등학교 앞에서'스쿨존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역주민(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등)과 유관기관(남구청, 학교, 남부경찰서)이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주·정차 금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개최했다”며“안전하고 편안한 등굣길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는 올해 3월부터 대천초에서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초등학교 일정에 맞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시설을 꾸준히 정비·보강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대연라이온스클럽(회장 장용진)에서는 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300만원 상당의 백미(5kg) 150포를 전달했다. 대연라이온스클럽은 열악한 환경에 처한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저소득층 성품 전달 등 지역 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 4월에는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또 5월에는 장용진 회장 취임식에서 관내 학생 4명에게 장학금 총2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장용진 회장은“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고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번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여 남구민들의 삶을 살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 같은 베풂과 나눔이 더 보람된 행보가 될 수 있도록 남구에서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남구문화원에서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경성대학교 제1미술관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남구문화원 및 대동골문화센터의 수채화, 연필소묘, 서예․사군자․문인화, 사진, 아크릴화, 어반스케치 수강생들의 작품 150여점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강생 여러분들의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홍천군은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이용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 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천군, 보건소, 홍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 10여 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세부 점검 내용은 소화 기구 설치 장소, 거리 및 유지 관리 적절성, 폭발 또는 화재 등 예방 조치, 가스차단기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이다. 홍천군은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 등 안전관리 분야와 함께 방문한 업소의 위생관리 실태와 건강장해 예방 여부 등 보건위생 분야도 점검했다. 점검반은 이날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즉시 조치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업장에 신속한 보완을 지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전통시장의 경우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에 특히 취약하므로,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시민, 귀성객뿐만 아니라 홍천군을 찾아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