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공ㆍ사립유, 초, 중, 고, 각종학교장을 대상으로 교육장 청렴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장 청렴 편지에는 강한 의지가 담긴 청렴 다짐은 물론 교육장의 캐리커처가 들어가 있으며, 시흥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협조와 당부의 말도 담겨있어 교(원)장 선생님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채열희 교육장은“오늘 이 청렴 편지를 전달함으로써 시흥교육의 청렴 시책과 방향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와 신뢰받는 시흥교육을 이끌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9월 10일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경희)가 2024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를 방문하여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군 장병들을 격려해왔다. 이번 추석 위문품으로 관내 13개 부대에 총 1,187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김경희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명절 연휴 동안에도 국방의 임무를 다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안히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포시가 북부권 응급진료체계 확대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월곶면에 위치한 해병대제2사단 의무군무대에서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게 협조체계를 구축해냈다. 이로써, 추석명절 연휴기간동안 북부보건센터와 보건진료소 5곳, 해병대제2사단 의무군무대에서 응급진료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용 안내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031-5186-4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로 인해 의료취약지역 내 진료공백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8월 29일 김포시 해병대 제2사단 업무협약 자리에서 만난 정종범 사단장에게 북부권 응급현황에 대해 언급하며, 북부권 응급진료체계에 해병대제2사단의 협조를 요청했다. 그 결과,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는 해병대제2사단 의무군무대에서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는 이로 인해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시민의 걱정과 불안을 한층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수 시장은 “의료 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응급실이 과부하 상태다. 의료취약지역의 주민들의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10일 인사혁신처를 방문해, 특수지 지급대상기관 등급 조정안 재검토를 요청했다. 특수지 등급 조정은 인사혁신처에서 전국의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제도로, 교통이 불편하고 문화‧교육‧의료시설이 열악한 지역을 평가해 지정한다. 특수지 근무자에게는 수당 등 인센티브를 지원해 도서·벽지의 교육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등급 조정안에 따르면 전남교육청 관내 학교 중에서 현행 특수지 121교 중 32교(26.4%)가 해제·하락 될 예정이어서, 도서‧벽지가 많은 열악한 전남의 교육여건이 더욱 악화될 것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실제 전남에는 전국 도서 지역 학교 128교 중 79교(61.7%)가 있으며, 생활‧교육 여건이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데도 불구하고, 이번 등급 조정 결과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한 결과라는 게 도교육청의 판단이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인사혁신처를 방문해, 32교에 대해 현행 유지 또는 전면 재검토 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현행 특수지 조사 기준은 생활 인프라가 현저하게 차이 나는 수도권과 지방을 동일 잣대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4 제1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이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전은 'K-유교,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충청권뿐만 아니라 대전, 세종, 공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참여했다. 특히, 부산과 서울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에서 온 유학생들도 방문하여 축전의 글로벌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남 지역은 그동안 풍부한 유·무형의 국가유산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대규모 유교문화 축제가 없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축전을 통해 충청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교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9월 6일에 열린 개막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백성현 논산시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과 학생들, 서원과 향교의 유림지도자들, 그리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한국유교문화축전이 세계적인 명문 문화축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n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4.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 최종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는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가인 영국과 노벨상의 본거지인 스웨덴을 방문하여 외국의 연구환경, 연구문화를 보고 더 큰 희망을 품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사전 연수는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특강 ▲안전교육 ▲주요일정 및 주의 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특강시간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노벨 프로젝트의 취지를 풀어내기 위해 교육감의 성장 이야기와 함께 학생들이 가치있는 경험들이 모여 미래 핵심리더로 성장하는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여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어 실시된 안전교육에서는 대한적십자의 전문 강사가 해외여행 시 주의사항, 감염병 예방, 긴급상황 대처 방법 등 안전한 여행을 위한 가이드 라인을 설명해 주었으며, 마지막으로 해외 프로젝트의 일정 및 주요 방문지 등을 안내하며 사전연수를 마무리 지었다. 사전연수에
(아름다운교육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오전 11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2024년 성남시장배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개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즐거운 대회가 되기바라며, 삶을 살아 나가시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성남시도 장애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과 가맹단체 활성화, 장애인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개 종목(경기형 6개, 체험형12개)이 진행됐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영양(교)사 1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학교급식 영양(교)사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이찬희 놀자고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및 동료 간 소통 방법 등의 내용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오정현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역학조사관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관리, 역학조사 절차 등 학교 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식중독 예방 및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학교급식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되도록 위생·운영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주민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관광객과 성묘객이 많이 방문하는 운악산, 광암 이벽 선생 유적지, 도성사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마을 안길과 하천변을 따라 대청소를 실시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화현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화현면 일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신안군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위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 위문은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저소득 이웃 4,0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0개소, 경로당 411개소에 202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위문품은 ▲저소득 이웃 4,000세대에 과일, 한과, 햄 세트, 건어물, 생활용품 세트 ▲경로당 411개소에 지역 특산품 배 15kg 1박스 ▲사회복지시설에는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쌀, 샴푸, 물티슈, 과일, 과자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신안군수와 읍면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다. 또한, 최일선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군민을 살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402명에게 명절 지원금 1인당 10만 원씩 지역상품권도 지원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시설 입소자들을 가족처럼 돌봐주며 깊은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이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