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지난 24일 ㈜스카이블루에셋은 영광군 위기가정을 지원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곳간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종숙 대표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가슴 깊은 곳에 스며드는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며, 그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을 일으키고 있다. 나누는 기쁨과 사랑이 영광군 전체를 더욱 따뜻하고 밝게 만들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백수읍 소재 주원건설(주)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영광군은 전했다. 조효형 대표는 “공사 하나에도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정성을 기울이듯이, 작지만 소중한 우리의 마음과 정성이 저소득층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조효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탁이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눔 활동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군민이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지난 26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영광군지회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영광군지회는 영광군을 방문해 희망2025나눔 캠페인 성금 749천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장영덕 회장과 김향배 회장은 “올해로 3년 연속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애쓰신 보훈단체 회장님들과 회원분들께서 이웃 사랑에도 애써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 관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지난 26일 영광군여성이장동우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영광군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영광군여성이장동우회는 영광군 11개 읍·면의 여성 이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종 정부 시책 홍보, 마을 현안 사업 해결 등 행정의 일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하여 나눔 문화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 중이다. 임춘자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큰 기쁨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너도 나도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을 전하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여성이장동우회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지난 26일 영광노점상인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영광군(군수 장세일)에 현금 50만 원을 기탁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 및 온기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영광노점상인회는 영광 터미널 근처를 중심으로 노점을 운영하는 상인들의 모임으로 회원들 간의 정보교류 및 권익신장을 위해 결성되었으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홍열 회장은 “혼란스러운 나라 안팎의 상황과 불경기로 매우 어려운 현실이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을 모아 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얼어붙은 경기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실 노점상인회에서 이렇게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남 무안군은 지난 26일 무안군융복합센터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며 무안군융복합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무안군융복합센터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고구마와 단호박 등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민간자생조직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적 발전 기반 구축, 일자리 창출 등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8월 조성됐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운영위원 위촉식과 융복합센터 사용료 산정 심의를 진행하여 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공정한 사용료 기준 마련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모색했다. 김산 군수는 “융복합센터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관내 업체와 농가가 융복합센터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융복합센터는 고구마·단호박 등 농산물 페이스트 생산시설과 IQF(개별급속냉동) 시설로 구성되며, 무안군은 융복합센터를 공유주방업 형태로 운영하며 다수의 농가와 가공업체가 손쉽게 지역농산물을 가공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업체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남 무안군은 최근 군의회 의원 발언에 따른 농어촌기본소득제 도입 논의를 본격화하고, 이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무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임현수 의회운영기획위원장은 “우리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농어촌기본소득제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임현수 의원은 방안 중 하나로 “농어촌기본소득제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시범사업을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초기에는 시범 대상 지역을 한정하거나 지급 금액을 일정 부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군 재정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자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무안군은 내년에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기본소득제의 재정적 모델과 적용 가능성, 그리고 읍면 간 형평성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여, 농어촌기본소득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무안군은 최근 몇 년간 남악신도시를 제외한 농촌지역의 지역소멸이 가속화되면서, 농어촌기본소득제가 지역 사회의 지속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산시는 와촌면 소재 ‘경산 신한리 근대가옥’이 2024년 12월 16일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경산 신한리 근대가옥’은 와촌면 신한길 68-3에 위치한 1940년대 전후에 건립된 주택으로, 무학산 북쪽에 자리한 집이라는 의미에서 ‘학음유거(鶴陰幽居)’로 불리던 곳이다. 이번에 등록된 문화유산은 사랑채, 안채, 대문채, 사과창고 등 총 4동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건립 당시 원형이 잘 유지된 건축물이다. 이 가옥은 대문채의 형식, 사랑채의 평면 구성, 안채의 공간 배치 등에서 일제강점기 후반의 근대 한옥 특징을 잘 보여준다. 또한, 건축주의 취향과 경제력, 지역 고유의 생업과 관련된 시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우리나라 주거 건축 양식의 변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로 평가받아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등록되었다. 등록문화유산은 원형보존원칙 아래 엄격히 관리되는 지정유산과 달리, 보존과 활용을 조화롭게 운영하는 제도로, 일제강점기 이후 근대에 생성·건축된 유물 및 유적을 중심으로 등록된다. 경산시는 이번 ‘경산 신한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5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에서는 매년 지방 교육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책무성을 높이기 위하여 3개 영역을 대상으로 재정분석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산 편성 및 집행, 결산, 개선노력 등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재정 효율성 영역 중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총액인건비 집행 비율, 공립학교 목적사업비 비율, 교육비특별회계 및 학교회계 이·불용액 비율, 시설비 본예산 편성비율 및 집행률, 예산 신속집행 비율 지표 등에서, 재정 책무성 영역 중 지방교육재정 정보공개 실적,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 구매 비율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분석 결과로 최우수 교육청(시 지역 1위)이라는 성과와 함께 재정분석 특별교부금 20억원을 획득하게 됨으로써 부족한 교육재정 확보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육재정의 계획적 편성과 효율적인 운용 노력으로 지방교육재정분석 5년 연속 최우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민선 4기 후반기를 맞아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해 추진한다.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K-에듀 시대를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에,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7일 담양여자중학교를 방문해 담양 지역 독서인문교육의 성과를 점검하고, 교육력 강화를 위한 교육가족과의 대화를 나눴다.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에게 풍부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담양여중은 이러한 정책의 모범 사례로, 학생들이 독서를 즐기고 배움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국어과 수행평가와 연계한 특별한 독서인문 프로그램 ‘담빛 톡톡’ 포트폴리오가 눈길을 끈다. ‘담빛 톡톡’은 학생 개개인의 독서 여정을 기록하고 창작활동을 모아놓은 개인별 작품집이다. 여기에는 필사, 창작 글,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