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 동구가 동명동만의 차별화된 문화를 바탕으로 커피를 즐기며 여유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기획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26일 동명동 카페거리와 여행자의 ZIP(집) 일원에서 도심 속 가을 축제인 ‘제4회 동명커피산책’이 열리기 때문이다. 동명커피산책은 광주 관광의 명소로 꼽히는 동명동을 배경으로 커피 문화를 통해 힐링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지난 2021년 시작으로 올해 4년째를 맞았으며 첫 회부터 지역과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화제가 됐다. 특히 개성 있는 카페와 디저트·소품 가게들이 밀집해 있어 ‘동리단길’로도 불리는 동명동 카페거리에서 열려 광주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는 ‘NEW COFFEE, NEW CULTURE(새로운 커피, 새로운 문화)’를 주제로 100여 개 점포가 참여한다. 특히 5개 테마, 34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난해 축제보다 한층 더 확장된 규모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탈 경쟁, 온리 취향의 주제로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 동구는 지난 9 부터 10일 2024년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국 마을만들기 관련 공무원과 중간 지원 조직, 한국 마을연합, 마을활동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첫 날인 9일에는 올해 추진한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이어 유창복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 마을공동체 시즌2’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 경기 광명시·광주 서구·서울 성동구 등에서 마을만들기 우수사업을 발표하는 등 회원도시에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인 10일에는 동구 마을협동조합 다복마을 사랑채 등 마을공동체 관련 현장을 탐방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마을 만들기’는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핵심으로 주민 주도의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면서 ”소통과 나눔이 이루어지는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협의회의 다양한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9월 출범한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찬진 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4일부터 4일간 경로당 39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소통·공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더 나은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당일,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경로당 이용 관련 의견 등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전하고, 김찬진 구청장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해 만족해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일상 송림2동 경로당 회장은 “구정 업무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김찬진 구청장이 우리 경로당을 방문해 명절 안부 인사를 물어줘 감사하다”며, “더 많은 회원들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하는 등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행복도시 동구 조성에 더욱 힘쓰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 2학기를 맞아 서흥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민관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구와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송림지구대, 중부모범운전자회, 인천동부녹색어머니회, 서흥초등학교, 서흥초 학부모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통해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차를 멈추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수 있도록 배려·안전 운전을 하도록 유도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착용하고 보행 안전 3원칙인 ‘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등을 홍보하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보행을 지도했으며, 최근 이용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수칙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운전 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안전 시설 개선 사업 등을 통해 교통안전도시 동구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송림점) 및 송림 공구 상가 일대에서 ‘동구 안전문화(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는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동구 안전보안관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과 구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송림점)와 송림 공구 상가 협조를 통해 마트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송림 공구 상가 점포를 대상으로, 안전문화(안전점검의 날)의 적극적인 홍보 등 안전에 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 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힘써준 동구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소래포구 축제 기간 중소기업 제품 이동마켓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와 남동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하는 이번 이동마켓은 중소기업 제품 판매와 함께 새롭게 체험 부스도 선보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선 지역의 특산품부터 다양한 창의적인 제품까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 220여 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처음 운영되는 체험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도자기 체험 부스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나만의 도자기를 제작해볼 수 있고, 달고나 체험 부스는 옛날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강라면 체험, 흙 놀이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기에 좋은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각종 프로그램과 제품 체험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수구는 지난 5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구청장과 소속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향상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도 연수구 청렴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 토크콘서트는 직원들의 청렴 감수성을 향상하고 청렴한 공직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존 전문강사의 강의가 아닌 토크콘서트 형식의 문답식으로 1시간 여 동안 진행됐다. 한편, 연수구는 청렴·반부패 종합계획에 따라 구청장과 고위공직자를 중심으로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성해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 중으로 ▲청렴멘토활동, ▲구청장의 청렴메시지 등 청렴행정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청렴을 위한 구청장의 역할을 항상 고민해 연수구 청렴의 최일선에 서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에서 위탁 운영 중인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이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 300명이 참석하여 효나눔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민요공연, 윷놀이, 식사대접 등을 통해 한가위 풍성함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고,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에서 백미를, 임실우체국에서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기부하여 전달했다. 임실군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점심 배식 봉사활동으로 마음을 나눠 주는 등 기부의 손길이 더해졌다. 또한, 65세 이상 취약 노인에게 안부 확인, 가사 활동 지원 등이 제공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740명에게 송편과 추석 선물을 생활지원사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으며, 가족의 방문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53명에게는 영양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윤경 관장은“추석 효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한가위의 풍성함을 전달하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와 맞춤 돌봄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되는 어르신들 없이 행복하고 따듯한 정이 함께하는 추석
(아름다운교육신문) 통영시는 지난 10일 (사)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가 인재육성기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인재육성기금은 그간 통영미협 소속 회원들의 전시작품 판매대금 및 벽화사업 등 예술을 통한 사회봉사사업 개런티 일부를 협회발전기금으로 모아 기탁됐으며 우리지역에 지원이 필요한 인재들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김현득 지부장은“우리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쓰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소중한 마음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인재육성기금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점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오늘 내밀어주신 도움의 손길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지역인재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쓰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임실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 기간에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 민생경제 지원 및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근무자 122명을 배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재해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상하수도대책반, 교통대책반, 의료방역대책반, 가축방역대책상황실 총 8개 분야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모든 생활 민원을 즉시 해결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가족들과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생활폐기물 배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6일과 18일에는 임실군 전역의 재활용,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터미널, 시장 등 다중 집합 장소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군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연휴 기간에는 생활 쓰레기 처리 대책 상황반을 운영하여 군민 민원 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 비상 응급진료를 위해 보건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