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하남시는 10일 단샘초등학교 일원에서 하남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운전자들이 일단 멈추는 운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푯말을 들고 리플릿과 연필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이현재 시장도 횡단보도 앞에서 직접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봉사를 진행하는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이현재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해 이번 캠페인에 직접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횡단보도 앞에서 운전자들이 일단 멈춰 아이가 먼저 지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안전운전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평택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을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9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성육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저소득층 1만 874가구(3만 원/가구), 국가유공자 4425명(5만 원/인), 복지시설 127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9월10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24 고양학생1000인음악회를 개최했다. 학생과 교원이 연합오케스트라단을 구성하고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음악회로 이러한 형태의 음악회는 고양학생1000인음악회가 유일하다 2018년에 시작되어 제6회를 맞이한 2024 고양학생1000인음악회는 특별공연·1부·2부로 45개교 700여명의 학생과 교원이 참여하여 전통국악부터 오케스트라,동요, 합창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 특별공연으로 한류초 국악오케스트라, 일산은행초 사물놀이 바림, 경기교사국악관현악단 윤슬이 신모듬 연주를 시작으로 ▶ 1부는 신일중오케스트라, 32개교 개별참여학생단원, 홀트학교오케스트라 타악기 연주자와 경기에듀교원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Instant Concert 외 4곡을 연주 ▶ 2부에는 고양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향동중 한수중 낙민초 문화초 홀트학교 오케스트라가 Opera (Carmen) Overture와 홀로아리랑 우리는 하나 등 5곡을 연주하였고 ▶ 고양신일초, 한류초, 오마초, 호수초, 문촌초 합창단의 합창이 하모니를 이루었다. 이번 연주회는 제48회 대한민국
(아름다운교육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 11일 오전, 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4’에 참석해 개회사 후 국내외 스타트업 전시관 등을 관람하며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을 만났다.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글로벌 Top5 도시 도약을 위해 서울시가 지난 2020년부터 매월 9월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9월 11일∼12일 양일간 ‘새로운 물결, 새로운 길(New Waves, New Ways)' 슬로건으로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개회사에 오 시장은 서울을 글로벌 Top5 창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3가지 전략을 소개하고 창업정책은 산업정책인 동시에 일자리정책이자 서울의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먹거리 육성방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쳐 세계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 투자와 관심 바란다”며 “우리 스타트업을 믿고 아낌없이 투자해 주시면, 서울시도 여러분을 확실히 도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
(아름다운교육신문) 지난 9월 9일,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와 광주시문화재단이 협력하여 광주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토크(Creative Talk) 시즌 2: 도티 편이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광일중, 광수중, 곤지암중의 5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자인 도티(본명 나희선)가 강연을 맡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사전 설문을 통해 가장 듣고 싶어 한 주제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였으며, 이에 도티가 연사로 초청되었다. 도티는 법학을 전공한 대학생 시절부터 200만 구독자의 게임 유튜버로 성장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 도전과 현재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 과정과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학생들은 도티와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앞으로의 진로 설계를 위한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얻었다. 이 강연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명확히 하고, 현실에서 해야 할 준비의 중요성을 깨닫
(아름다운교육신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51회 양평군민의 날’을 기념해 10일 캄보디아 뽀삿주 대표단을 초청하고 매력PC와 명예군민증을 전달했다. 매력PC 사업은 행안부'불용품 양여 대상자 지정고시'에 따라 개발도상국에 불용품을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33대의 컴퓨터를 정비해 계절근로자들이 귀국할 때 운송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입국 계절근로자를 통해 농촌 일손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코이 리다 주지사가 명예군민으로 선정되어,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뽀삿주와 해외입국 계절근로자 파견에 관한 농업 업무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4월 캄보디아 국민 77명이 양평군에 입국했다. 캄보디아 뽀삿주 대표단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양평군을 방문하며, 양평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들은 헬스투어, 계절근로자 작업장 현장 방문, 보건소 시찰, 세미원·두물머리 방문 등 양평군의 주요 역점사업을 둘러보며 양평군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하게 된다. 뻐으삐섣 부주지사는 “
(아름다운교육신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에서 발생하는 재활용·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하는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정상화를 위해 노사와 당정이 타협과 상호 양보를 통해 극적 타결을 일궈냈다. 전주시와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 전북본부, 태영건설 등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4개 운영사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를 위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김윤덕 국회의원, 이성윤 국회의원(불참·합의문 서명), 정동영 국회의원, 남관우 전주시의장, 사측 대표인 박현호 태영건설 이사와 고광태 성우건설 대표이사, 노조 대표인 이창석 본부장 등은 이날 합의문을 발표하며, 앞으로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공동합의문에 따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4개 운영사는 지난 1월 해직된 노동자 11명을 일괄 채용하기로 했다. 또,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 및 상생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전주시는 이번 공동합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호 존중의 날’을 개최했다. 상호 존중의 날은 지난 8월 23일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제정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규정' 훈령에 따라 ‘상호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1=1)로 2학기 첫 번째 11일인 9월 11일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 실천 결의문 낭독 △상호 존중 메시지 전달과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부서 대표 교직원 등은 서로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꽃과 함께 존중과 배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나누었다. 도내 14개 교육지원청과 13개 직속기관에서도 이날 상호 존중 캠페인, 상호 존중어 사용하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 전달하기, 갑질 예방 청렴 퀴즈 대회 등 기관 여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상대를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할 때 소속감을 느끼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면서 “상호 존중의 날을 통해 각 기관과 학교의
(아름다운교육신문) 해양수산부는 이번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총 41만 6천여명(하루 평균 약 6만 9천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9월 14일에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약 8만 3천명)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예비선 6척을 추가로 투입하여 여객선을 139척까지 확대 운영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11.7% 증가된 5,126회까지 증회하여 명절 여객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객선의 출발·도착 시각과 운항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여객선 교통정보서비스’를 운영하고,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연안여객선터미널 7개소의 터미널이용료 및 주차비를 면제한다. 한편, 여객선의 안전 운항을 위해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연안여객선 149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일부 장비 교체·수리 등 총 263건의 보완 필요사항을 발굴했고,
(아름다운교육신문) 조달청은 '조달청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평가 세부기준'을 개정하여 9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규모 중요 소프트웨어사업 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의계약 제안서 적합성 평가 대행으로 수요기관의 전문성을 보완해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제안서 평가 세분 기준은 중소기업의 과도한 제안서 발표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기술용역에 협상계약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째, 대형 소프트웨어사업에 전문평가제도를 도입하여 기술력과 역량 있는 사업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 정보기술개발·정보보호·데이터구축·디지털기술 등 4개 전문영역은 심층평가가 필요한 경우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담해 평가하게 된다. 최종 평가는 공통평가(60%) 및 전문평가(40%)를 각각 제안서 평가방식에 따라 평가하고 평가점수를 산출하여 합산한다. 둘째, 수요기관이 수행하는 수의계약 적합성 평가를 조달청이 대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수요기관이 수의계약 제안서 적합성 평가를 요청하는 경우, 조달청이 정성평가를 대행해 수요기관의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