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소망의집, 해맑은마음터를 방문하여 따뜻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교육지원청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고마움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선물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실현과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30분에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에서 음악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백양산 달빛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질녘에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변공원과 녹담길을 통해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즐길 수 있는 소규모 달빛 공연도 준비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가을 백양산 달빛걷기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셔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6시 30분까지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으로 집결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영천시는 11일 추석을 맞아 육군3사관학교, 제3887부대(2탄약창) 등 군부대, 소방서, 우체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안전과 지역 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장병, 소방대원, 우체국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아낌없는 대민지원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써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영천시도 여러 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영천시는 6일부터 11일까지 추석을 맞이해 노고가 많은 군·소방·우체국의 현장 근무자를 찾아 격려하고 있으며, 시민의 평안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우의를 다지고 매년 위문을 이어가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와 충주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주최하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2024 충북 대학생 채용박람회'가 11일 국립한국교통대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충북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지역기업 취업을 확대하고, 지역 정주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채용박람회에는 충북 도내 바이오헬스, 배터리, 반도체 분야의 22개 기업이 참여하여 현장에서 학생들을 면접하고 선발했으며, 도내 14개 대학의 졸업 예정 학부생과 대학원생 300여 명이 참여하여 채용 경험을 쌓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는 산업경제의 변화에 대응해 바이오, 이차전지 등 5대 신성장 산업을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의 주력 분야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조성 및 연구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또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 육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지역에 질 좋은 일자리가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홍태용 김해시장은 추석을 맞아 11일 오전 봉황동 노인복지회관 무료급식소에서 결식우려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홍 시장은 급식소 운영단체인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을 도와 급식봉사에 참여해 소외된 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170여 명의 어르신들의 식사를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와 현장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홍 시장에게 “혼자 살고 있는 나에게 이곳에서의 한 끼는 일상생활에 큰 활력이 된다”며 시와 봉사단체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김해시는 11개 무료급식소와 4개 식사배달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확인을 겸한 식사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홍 시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런 식사 한 끼를 제공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진주시는 지난 10일 대평면 소재 물사랑 교육농장에서‘농업인단체 농업시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 등 16개 농업인단체의 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농업시책을 논의하고 농업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인을 대표하고 있는 단체장들은 이 자리에서 진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농산물가공센터 전문인력 확보, 병해충 예찰 정보 공유, 공동농작업 대행 시기 조정, 미생물(EM) 발효 시설 신축 등을 건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 단체장은 “최근 농촌일손 부족과 이상기후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간 농업인을 위한 진주시의 배려로 큰 위로를 받았다”라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 진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단체장들을 격려하면서 “농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농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진구는 9월 21일 삼정타워 e스포츠경기장 옐로우 스페이스(16층) 앞에서 13시부터 18시까지 ‘2024 창업 입주기업 판로개척 지원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입주기업, 창업 키워드림 지원 기업 및 사회적기업 10개 기업이 참여하여 액세사리, 굿즈, 소품 등의 판매 및 업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디지털 캐리커처, 타로, 인생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창업기업들과 사회적기업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참여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 청년주간’ 행사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됨으로써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함양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보훈단체 등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군에 따르면 진병영 군수는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개소와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 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와 함께 과일과 두유 등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진병영 군수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군민 모두가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군민 538세대에 가구당 5만 원씩 모두 2,690만 원이 지원됐으며, 개인·기관 및 사회단체 등에서도 성금 및 성품 기탁이 줄을 잇는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칠곡군은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에 위문하여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칠곡군은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위문대상은 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생활시설 31개소 971명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가 웃음이 넘치는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라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칠곡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광역시는 추석 연휴(9.14. 부터 18.)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올해 설 대비 일평균 약 2배 늘어난 규모인 3,580여 개로 대폭 확대하고, 시와 9개 구·군 보건소에 의료·방역 상황반 운영 및 공공·민간 의료기관 및 약국 등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동안 비상 의료·방역 상황반(대구시 및 9개 구·군 10개 반 115명)을 중심으로 시와 구·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의 상황실과 응급의료 및 감염병 발생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신속한 상황 보고와 전파 및 대응을 위한 24시간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등 19개 응급의료기관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1:1 집중 관리해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 대응한다. 또한, 대부분 의료기관이 명절 기간에 응급실 내원환자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고, 의료공백과 맞물려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6개 센터급 응급실에 연휴기간 중 의료진 1명을 보강해 인건비 144백만 원을 긴급 지원하며 연휴기간 문여는 병의원들의 추석 당일 비상진료 지원인력(간호사 등) 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