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청송군은 28일 군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하는 헌혈운동은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인한 중증 수혈 환자 증가와 헌혈자 감소에 따라 혈액 수급상황이 더욱 악화된 상황에서 안정된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에 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자는 헌혈증서와 기념품을 즉석에서 받을 수 있고, 간염・매독・간기능 검사 등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으며, 헌혈 1회당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군은 매년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생명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혈액수급 안정화와 지역사회 헌혈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해 공무원 및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1년에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성산고등학교는 27일 아침 등교 시간에 우리 학교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19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가한 가운데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우리 학교에 방문하는 헌혈 차량에 우리 학교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기획 및 운영했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자체 제작한 헌혈 홍보를 위한 홍보물을 활용하여 등교 시간에 맞춰 오는 학생과 출근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노력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 참가한 어느 우리 학교 청소년적십자(RCY) 단원은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여 인도주의 정신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아주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산고 관계자는 “헌혈을 실천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혈액 보유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바로 헌혈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남 함평군은 22일 광주전남혈액원과 헌혈문화 확산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함평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김동수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장, 심화섭 보건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기적 헌혈 동참, 헌혈문화 정착 지원, 자원봉사활동 및 청렴문화 확산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동수 원장은 "함평군의 헌혈 생명나눔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헌혈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상익 군수는 "생명을 구하는 고귀한 행위인 헌혈의 가치를 이해하고 또한 공감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 위기를 극복하고 공직 사회에 헌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이 주관하는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헌혈, 생명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 실천’을 주제로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헌혈은 최근 급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체온 점검, 손 소독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경남교육청을 찾은 헌혈 버스에서 진행됐다. 경남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인근 직속 기관 소속 직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김순희 총무과장은 “여름철 혈액 부족 위기 상황 속에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생명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헌혈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끝>
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은 지난 9일 사천바다케이블카 주차장 일원에서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도 올해 두 번째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공단 임직원 뿐만 아니라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관내 시민 봉사단체인 삼벌회 회원 등 60여 명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버스를 이용해 헌혈행사를 진행하는 등 따뜻한 사랑나눔에 동참하였다. 공단은 올해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을 통해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재천 이사장은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헌혈 행사와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헌혈증서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과 수협은행 강신숙 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됬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임직원들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생명나눔 사랑海 헌혈'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발급받은 헌혈증서 약 2000장을 모아 수술 등 혈액이 필요한 어업인이나 응급환자, 관련 사회단체 등에 기증해 왔다. 이 외에도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바자회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행사에 적극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어업인을 비롯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수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4-H연합회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생명나눔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회원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됬다. 또한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돕고, 의료기관의 혈액 부족 위기를 청년 농업인들이 주축이 돼 극복하고자 하는 뜻으로 마련됐다. 먼저 지난 8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시작하여 경상북도 내 21개 시군 4-H연합회로 확대 헌혈릴레이로 펼쳐졌다. 경북 각지에서 모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기증될 계획이다. 경상북도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들의 건전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학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연탄 나눔,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노구완 경상북도4-H연합회장은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부 활동이므로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주시길 바란다"며 "경상북도4-H연합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4-H연합회의 생명나눔 릴레이 헌혈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9일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 ‘두 번째’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단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공단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임을 다짐했다. 정광섭 이사장은 “두 번째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다시 한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헌혈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양주시는 4-H연합회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 및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8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운동장에서 헌혈버스를 통해 헌혈 캠패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7월부터 다가오는 10월까지 경기도 4-H연합회에서 시군별로 추진하는 릴레이로 양주시 청년농업인 4-H회가 주축이 되어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25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박상윤 회장은 “혈액 수급 상황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혈액 캠페인에 청년 4-H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도 내 헌혈인구 감소로 많은 환자들이 헌혈 수급에 애를 먹고 있는데 청년4-H회가 관심갖고 자발적 헌혈문화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됐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동두천시는 8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헌혈 운동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적극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직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바쁜 업무와 일정 속에서도 헌혈 운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매 분기 1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