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미래학교의 비전과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24. 전북미래학교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스마트폰 등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해 전북미래학교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주제는 △전북미래학교에서 배우는 나 △전북미래학교! 꿈을 향한 도전 △함께 만들어가는 전북미래학교 △전북미래학교 운영 사례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교직원은 오는 11월 15일까지 1분 이내의 숏폼 영상을 제작해 공모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파일형식은 mp4 또는 avi, 해상도는 1280×720px 이상이어야 한다. 전북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본선작 6편, 장려작 2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작 6편은 오는 12월 6일 전북미래학교 성과보고회에서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숏폼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변화되는 전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입소·입학신청사이트’가 10월 28일 개통되어 11월 1일부터 유아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입소·입학신청사이트’로 통합하여 유아모집을 한다.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유아모집계획을 현장에 안내했고, 도내 모든 유치원은 ‘입소·입학신청사이트’시스템을 통해 우선모집-일반모집-추가모집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을 통하여 공정한 유아 모집·선발이 되어 생애 첫 학교인 유치원에 잘 입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사)국어문화원연합회가 실시한 3분기 외국어 사용 실태점검에서 전국 교육청 중 유일하게 외국어 사용 빈도 '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외국어 사용 실태점검은 (사)국어문화연합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정부 및 언론의 쉬운 우리말 쓰기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에서 작성한 보도자료를 점검하고 올바른 한글사용을 권고하는 점검으로, 충남교육청이 3분기(7 부터 9월) 동안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외국어 표기가 전혀 없었음을 의미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글은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의 정신을 지키는 큰 버팀목이 됐고 문화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 올바른 한글사용 정책은 학생들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창조적 사고력을 키우고 있다.”라며 “이번 사용 실태점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해서 올바른 한글사용 정책을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함께 다듬은 말 80선] 배포와 월간 홍보, 올바른 한글 사용 소식지(동그라미·네모) 발간, 새로운 행정 용어 순화, 각종 누리집의 용어 정비, 올바른 한글사용 학생공모전, 한글사랑 유공자(기관) 표창 등 올바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월 26일 충남 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영어로 미래로’ 영어교육 나눔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영어수업, 국제교류 운영 사례와 영어 학습 프로그램 체험과 보호자를 위한 영어교육 특강을 함으로써 영어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영어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의 개회식은 인공 지능 조작 영상(딥페이크)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김지철 교육감의 영상이 4개 국어로 행사를 소개하면서 시작되어, 2명의 사회자와 인공지능 사회자가 다양한 외국어를 구사하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외국어 교육에 교육 정보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영어, 보여주다』, 『영어, 말해보다』.『영어, 참여하다』, 『영어, 즐기다』 등 4개의 주제로, 교육 정보 기술 활용 영어수업, 국제교류, 영어동아리 운영사례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기회가 됐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 중·고 학생들이 직접 발표하는 동아리 활동, 충남학생영어기자단을 위한 특강, 중등 영어교사들의 수업 발표대회, 학부모 영어교육 특강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남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미디어 콘텐츠 창작 역량을 지원하고 누구나 미디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유튜브 체험실, 스튜디오 등 미디어 창작실을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유튜브 체험실은 신청 없이 누구나 유튜브 편집 체험이 가능하고, ▲스튜디오는 개인 유튜브 영상 제작이나 1인 방송을 위한 영상 촬영·편집이 가능한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다.. 스튜디오 대관은 평일 점심시간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신청 전 담당자와 협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부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수주 관장은 “여러 1인 미디어 매체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지역민의 미디어 제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여 미디어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11월 19일 오후 3시부터 도서관 강좌실3에서 작은도서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30명을 대상으로 추필숙 작가를 초청해 운영되는‘지역작가와의 만남’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작가와 작품을 알아보고 지역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추필숙 작가는 '골목 수집가', '어제, 생일', '얘들아, 3초만 웃어봐'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이번 만남을 통해 ‘골목 수집가의 詩와 산책 이야기’를 주제로 작품들에 대한 다양한 창작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자는 10월 28일 오전 9시부터 대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저자의 사인이 담긴 도서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비슬산 치유의 숲에서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힐링 프로그램 ‘사랑드林’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부모, 형제자매가 함께 참여하여 산림 치유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감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울창한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족욕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함께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헌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와 그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달성토성마을 일대에서 2024년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연수와 지역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원활한 공직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 중심 직무교육과 달성토성마을 탐방으로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 경험을 나누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례 중심의 교육공무직원 업무 실무교육, ▲달성토성마을 역사문화 탐방, ▲선배 공무원과의 현장 경험 공유 및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교육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업무 해결 방안을 다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 “업무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며, “선배 공무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돈독한 유대감도 쌓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서구달서천자전거광장에서 개최된 ‘서구다문화어울림한마당 '별별모자축제'’에서 관내 7개 초등학교*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재능나눔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서구종합사회복지관, 국경없는학교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30명의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에게 ▲휴대용 보냉백, ▲비즈 팔찌, ▲세계의 모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은 폐플라스틱 뚜껑을 활용한 키링과 커피박을 재활용한 친환경 비누 등 업사이클링 제품을 직접 제작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올 여름 폭우 피해를 입은 서구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응원 편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청소년 자원봉사단 학생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재능나눔의 장을 꾸준히 제공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고등학교 교과목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디지털 기반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에 서울대에서‘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을 발표함에 따라, 수도권 등 주요 대학에서도 전공별 교과 이수 권장과목을 핵심과목과 권장과목으로 구분해 발표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에 서울대 등 8개 대학의 전공에 따른 이수 권장과목을 검색할 수 있는‘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해 엑셀 파일로 각 학교에 배포했고, 이후 디지털 기반으로 쉽게 검색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8개 대학의 전공별 권장과목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기존의 엑셀 파일을 기반으로‘디지털 기반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을 개발해 10월 28일부터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배포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는 희망하는 전공에 필요한 교과목을 미리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생이 관심을 가지는 교과목과 연계되는 관련 전공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