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사)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26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기탁한 백미(10kg) 160포를 함평군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박재홍 회장은 “적십자사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함평군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영양 보충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구에 우선적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우리 군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함평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파주시는 겨울철 종합복지대책의 일환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민간자원의 연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2월 9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이며, 목표액은 11억 원이다. 현금 기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 입금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현물은 파주시청 복지정책과와 읍면동 20개소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12월 20일에는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파주사랑 희망나눔 모금 방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과 주요 인사, 기업,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품 현장 모금과 기탁자 인터뷰 등이 진행됐다. 또한 복지 두드림데이를 운영하여 한파 대비 원룸, 컨테이너 등 주거 취약 가구를 발굴하여 생필품 제공과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파주 희망 플러스 돌봄 사업을 통해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중 거동 불편 퇴원 환자에게 재가 돌봄, 당뇨·치료식 제공, 주거 환경 개선, 안전 돌봄,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등
(아름다운교육신문) 파주시는 경기 서북부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 거점 조성을 통한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26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 도시발전국장, 정무비서실장, 정책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수행기관인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파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의 경영환경 및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이다. 파주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뿌리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으로 전환하여 신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10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시민포럼’을 개최해 시민, 기업인, 전문가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최근 엘지 3사(엘지디스플레이, 엘지이노텍, 엘지유플러스)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
(아름다운교육신문) 홍천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군민 안전 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홍천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2024년 10월 12일부터 2025년 10월 11일까지이며,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으로 보장된다. 보장 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자연재해 사망 △익사 사고 사망 △가스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 수술비 등 총 27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익사 사고 사망 △성폭력 범죄 피해 보상금 △성폭력 범죄 상해 보상금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온열질환 진단비 △자연재해 상해후유장해 △사회재난 후유장해 7개 담보를 추가하여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15개 담보 분야에서 보장 금액을 1,000
(아름다운교육신문) 합천군 청소년지도위원 회장 문도국은 17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4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 및 청소년보호 유공자표창 시상식’에서 청소년 보호 유공 자격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진행된 청소년보호 유공 표창 시상식은 청소년보호 유공 부문에서 단체 6개와 개인 22명(경상남도 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장관상을 수상한 문도국 회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온 것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문도국 청소년지도위원 회장은 “표창 수상을 바라고 한 행동이 아니었는데 장관 표창을 받게되어 쑥스럽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며 “앞으로도 합천군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을 축하드리며 합천군 청소년 지도위원들의 노력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류석문 전 재외합천향우연합회 회장은 24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과 배우자 박종자 씨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류석문 이사는 “합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합천군 관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이사장은 “류석문 전 회장님의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교육발전기금은 합천의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석문 전 회장은 합천군 초계면 출향인으로 현재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총 7,100만 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남다른 합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는 26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찬수 대표는 “합천군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해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관내 많은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관내 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은 합천군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는 2021년부터 꾸준히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은 1,600만 원에 달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합천군은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협의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 2024년 추진 성과 영상 상영, 읍면협의체 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가회면, 묘산면),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읍면협의체는 2024년 도내에서 가장 많은 특화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가야면, 삼가면), 학생 독서지도(초계면), 목욕 동행 서비스(쌍백면), 이불 세탁 지원(합천읍)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합천군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달형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공유된 정보를 바탕으로 20
(아름다운교육신문) (사)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는 지난 26일 금산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노인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성금 8019만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우리 사회의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마중물이라도 되어보자는 심정으로 금산군노인회 산하 11개 읍·면분회와 349개소 경로당의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동참했다. 올해 기부를 포함한 총누적액은 2억7606만 원이며 연도별 기탁액은 △2018년 950만 원 △2019년 2000만 원 △2020년 2350만 원 △2021년 3700만 원 △2022년 4500만 △2023년 6086만원 △2024년 8020만원이다.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552가구에 50만 원 상당 우유, 기저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사)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는 태진수 전임지회장이 취임한 지난 2010년부터 가정이 어려운 학생, 노인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취임한 양희성 지회장은 ‘대접받는 노인에서 봉사하는 어른이 되자’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지난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소속 12개 업체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76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홍경숙 서천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주신 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단체로,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