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2일 언론인들과 조찬간담회에서 전임시장때부터 추진하여 왔던 “구리아이타워 건립사업”과 관련 방송매체의 잇따른 “연이은 인허가 지연·감사... 전임시장 사업 지우기 의심“, ”시장이 교통영향평가 중단 지시“ 라는 보도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먼저, 전임시장 당시 턱없이 낮은 금액으로 구리아이타워 부지를 매각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전임시장때인 2018년 7월 수택고앞 다기능 주상복합시설 조성 검토 보고시 구리아이타워 부지 가 3종일반주거지역 용적율 280%일 때,탁상감정평가는 674억 원이었음에도 2021년 8월 구리도시공사에 현물출자용 (준주거용지 용적율 500%) 감정평가는 604억원으로 산정되어 구리도시공사로 현물출자하였고, 이 토지를 민간사업자에게 매각시 재감정없이 604억원이라는 황당한 가격으로 매각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구리시의회에서도 2021년 12월 제310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시 시의원들은 대장동 사건으로 국회에서도 초과이익환수조치법을 발의하여 추진하고 있는데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토지매각도 매각시점에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교육지원청 협의실에서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대응 및 학교 현장 밀착 지원을 위한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과천경찰서, 동안경찰서, 만안경찰서의 기관장이 참석하여, 불법 합성 유포되는 디지털 성범죄물로 인한 학교 현장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에서는 ▲ 학교폭력전담경찰(SPO)‘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범죄 예방’ 집중 교육 지원 및 전체 학생 대상 교육 운영 협조 ▲ 피해 학생 및 교원 대상 ONE-STOP 지원(피해신고 ‧ 상담 ‧ 수사 ‧ 법률 ‧ 의료 등)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 ▲ 교육과정과 연계한 개인과 타인의 정보 존중 교육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강화 등 각 기관의 구체적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와 더불어 누구나 신고하면 맞춤형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전담반을 구성 ‧운영하여 피해 학생을 적극 지원하고, 안양과천 청소년의회에서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를 주제로 다뤄, 디지털 매체를 빠르게 수용하는 청소년들의 성인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공ㆍ사립유, 초, 중, 고, 각종학교,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장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청렴하고 투명한 시흥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흥교육의 미래를 이끄는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 전개하였으며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홍보하기 위해 청사 내에 안내문을 설치하였다. 채열희 교육장은“시흥 교육 가족 모두가 청탁금지법을 준수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최민정 선수가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치킨 100마리(300만원 상당)를 9월 12일 성남시에 기부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9시 40분 시청 4층 시장 직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최민정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킨 기부 전달식’을 했다. 최민정 선수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1500m 금메달을 따내 BBQ로부터 받은 치킨연금(60세까지 매일 3만원씩 쌓이는 치킨 포인트)으로 이번 기부에 나서게 됐다. 해당 치킨은 이날 자광원에 20마리 배달에 이어 다음 달 소망재활원에 45마리, 오는 11월 예가원에 35마리 등 월별 차례로 배달 주문된다. 최민정 선수는 “매일 쌓이는 치킨을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좋은 일에 사용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최민정 선수가 올림픽 메달로 받게 된 치킨을 함께 나누는 모습은 많은 체육인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면서 “실력도 선행도 최고인 최민정 선수가 우리 성남시 소속으로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민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가 ‘AI(인공지능) 시니어 돌봄타운 시범사업’ 대상지로 포천시 관인면을 지정한 가운데 인지력 증진 프로그램 및 치매 인공지능 진단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체험 공간인 ‘AI 사랑방’을 11월 조성한다. 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AI 사랑방’ 조성을 위해 포천시,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김진삼 KB국민은행 부행장이 참석했다. ‘AI 사랑방’은 포천시 관인면의 작은도서관 약 99㎡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다. 사업비 1억 원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하며, 9월 중 디지털기기 설치 등 공간 정비를 거쳐 오는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AI 사랑방에는 50종 이상의 인지발달 및 치매예방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기기가 설치되는데,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돼 이용 결과에 따라 치매 위험 여부도 알 수 있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움직임을 인식하며 가상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기기도 설치된다. 이외 스마트운동실도 마련해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기기 활용력) 향상과 체력 단력·여가활동을 지원한다.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는 지난 달 12일 안성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럼피스킨(LSD) 관련하여, 도내 2개 시군(안성시, 이천시)에 내려졌던 방역대(발생농가 반경 5km) 내 농가의 이동제한 조치를 12일자로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제한 조치 해제는 백신 접종 후 1개월이 경과하고, 최근 4주간 추가 발생이 없었으며, 방역대 내 모든 농가의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데 따른 조치다. 해제 대상은 도내 2개 시군 방역대에 속한 젖소 및 한우 농가 총 188곳이다. 경기도는 앞서 8월 12일 안성시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을 확인한 즉시, 도내 전역에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 발생 농가의 방문자·차량 등의 이동을 차단하는 한편, 해당 지역 및 도내 모든 소 농가에 대해 긴급 백신 접종을 조기에 완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도내 283개 소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방역대 및 역학 관계 농가에 대한 임상검사를 진행했으며, 축산농가, 사료회사, 집유업체, 분뇨 처리업체, 도축장 등 관련 시설에 대해 집중 소독과 매개 곤충 방제를 강화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가 추석 전후 2주(9.11~9.25.)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나선다. 12일 김동연 지사 주재로 도내 9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과 6개 경기도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응급의료협의체’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중증 응급환자 진료 대책을 논의하며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재점검했다. 경기도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의 주재로 도, 소방, 응급의료기관 병원장, 31개 시군 보건소 등과 함께 3차례에 걸쳐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경기도는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동안 행정1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연휴기간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상황을 총괄할 예정이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 9개, 지역응급의료센터 33개, 지역응급의료기관 30개소 등 도내 응급의료기관 72곳에 1대1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응급실 의료인력 변동 현황 모니터링, 이로 인한 응급실 중단 축소, 문제점 실시간 파악 등을 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재난 사고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아름다운교육신문) 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9월부터 안양과천형 늘봄학교 업무지원 모델 운영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한다. 2024 안양과천형 늘봄학교 업무지원 모델은 경기형 늘봄학교 업무지원 모델의 시범 모델로 학교 내 늘봄학교 업무를 교원과 분리 운영하여 교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늘봄학교 운영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업무지원 모델이다. 안양과천형 늘봄학교 업무지원 모델에 참여하는 중심교는 과천갈현초, 안양동초, 안양덕현초, 명학초 등 4교이다. 중심교에는 늘봄학교 업무를 담당하는 한시적 기간제 근로자가 배치되어 권역별 학교의 늘봄학교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단위학교의 늘봄학교 업무지원을 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고 있으며 강사 인력풀 구축에 대한 요청 의견이 많아 이를 지원중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안양과천형 늘봄학교 업무지원 모델 연구를 통해 단위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하고 학생 수요를 바탕으로 한 학생 맞춤형 늘봄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지원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지난 11일 특별기획전 ‘영남을 찾아간 추사’ 개막식을 개최했다.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함께 특별전을 관람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전시는 3부로 구성되어 ‘단연죽로시옥’, ‘사서루’ 현판, ‘유천희해’ 현판 등 영남 지역과 관련된 추사의 작품과 ‘불광(佛光)’ 현판 탁본, 쌍계사·통도사의 현판 탁본 등 불교와의 교류를 조명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근대 추사 서화를 계승한 석재 서병오의 다양한 작품도 선보인다. 아울러 과천시 추사학술사업을 시작한 지 20주년을 맞아 세미나실에서 ‘최성간 묘표’, ‘조기복 묘표’ 등 추사 금석문 탁본 5점이 전시되며, 지난 20년 동안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사진전도 함께 진행된다. 추사 가문과 영남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10월 12일 오후 2시 세미나실에서는 ‘영남과 추사 가문’을 주제로 한 특별전 연계 학술 강연회가 개최된다. 개막식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소중한
(아름다운교육신문) 양주시가 진명여객(주)에서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정완 본부장 등 임직원 3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완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양주시민의 편안한 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선행을 이어나가는 진명여객(주)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진명여객(주)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