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 서산시는 6일 ㈜동남합성 대산공장이 관내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천45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후원금은 ㈜동남합성 대산공장 직원 일동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2019년부터 지속된 후원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된 후원 금액은 1억 180만 원에 달한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홍선 ㈜동남합성 대산공장 공장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이홍선 공장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에도 우리 공장 직원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십시일반 모금을 진행해 왔다”라며 “지원받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다시 기부할 수 있는 온정을 실천하는 훈훈한 나눔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관내 아동들에게 온정을 나눔해 주시고 계신 동남합성 대산공장 모든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서산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여기에 사람이 살고 있습니까?” 지난 1월 초, 이웃 주민의 사망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김철수(가명, 66세)씨의 집을 보고 한 첫마디였다. 함께 출동한 119대원이 집 입구부터 가득 쌓인 고철과 폐기물 사이를 기어들어가 김철수씨가 집안에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부산 남구청 희망복지지원팀이 나섰다. 한파추위까지 더해져 걱정 속에서 동 행정복지센터의 의뢰를 받은 남구청은 김씨와 신뢰관계가 형성된 이웃주민, 00교회, 00자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한자리에 모아 김씨의 주거환경개선을 설득했다. 그동안 김씨는 모은 고철을 판 돈으로 살겠다는 생각으로 기초연금 신청, 사례관리 개입, 주거환경개선 등 지원을 거부하고 있었으나 이웃 주민으로부터 시작된 끈질긴 설득으로 집을 치우는 데 동의했다. 구 자체재원과 이랜드복지재단 SOS 위고사업의 후원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00자원과 00교회 자원봉사자가 모여 5일에 걸쳐 총 2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었다. 김씨는 “처음으로 집을 치우니 기분이 좋고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오늘도 스스로 집을 청소하고 있다. 이웃 주민들의 관심이 추운 겨울 위생과 안전문제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겨울철은 헌혈 참여율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이다. 이에 강남교육청 직원들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자 매년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남교육지원청 입구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독감과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헌혈에 참여했다. 전인식 교육장은“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값진 나눔”이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영암군이 5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군청 광장에서 ‘생명나눔 헌혈과 캠페인’과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단체헌혈은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헌혈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돌파구를 내고, 헌혈의 안정 공급을 위해 진행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공직자 출근길에 손난로를 나눠주며 캠페인에 나섰고, 공직자 57명과 함께 헌혈에도 참여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오랜만에 헌혈로 기분이 좋고, 혈액이 절실히 필요하신 분들에게 온기를 나눠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 많은 영암군민들이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동참해서 이웃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암군은 지난해까지 연 2회 운영했던 헌혈을 올해부터는 분기별 1회씩 총 4회로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지난해에 이어 대한적십자 울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 이번 헌혈운동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통해 응급환자가 필요한 시기에 혈액을 보급받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울주군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겠다”며 “이번 헌혈운동이 지역사회에 헌혈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겨울철 혈액 수급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겨울철은 방학 등으로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이다. 이에 의료 현장의 안정적 혈액 공급에 보탬이 되고자 경남교육청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을 찾은 헌혈 버스에서 진행했으며 직원들은 독감을 비롯한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김환수 총무과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교육청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헌혈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1월 22일 공단 청사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헌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공단 주차장에 배치된 헌혈 차량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간단한 사전 검사를 거친 후 헌혈에 참여 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특히 헌혈에 처음 참여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정광섭 이사장은 “생명을 나누는 헌혈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청양군은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지난 21일, 군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는 헌혈 주의 사항 및 방역 수칙 안내를 돕는 등 자원봉사를 펼치며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적극 기여했다. 청양군은 홀수 달 네 번째 화요일마다 군민과 함께하는 단체 헌혈을 시행하고 있으며, ‘청양군 헌혈 권장 조례’를 마련해 청양군에 주소를 둔 자가 헌혈에 참여할 경우, 청양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최근 혈액 수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사회가 선도적으로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적극 협조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혈액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마련된 단체헌혈 행사이다. 이날 서부교육지원청 주차장에 헌혈버스가 방문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헌혈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혈액수급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교육공동체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생명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직원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방학과 수술 환자 증가로 혈액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헌혈 행사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자발적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