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 서구는 12월 24일, 가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현복)로부터 라면 197박스를 전달받았다. 가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가정지구대의 협력단체로, 주민 치안활동 및 지역사회 경찰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가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의 박현복 회장은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가정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후레쉬퍼스트가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인천 서구청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짜장라면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서구청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김정욱 ㈜후레쉬퍼스트 대표, 신선영 서구 지역아동센터협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라면은 지역아동센터 3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레쉬퍼스트 김정욱 대표는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에 동참해 상생의 가치를 나눌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주신 ㈜후레쉬퍼스트 임직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품이 지역아동시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후레쉬퍼스트는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즉석섭취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식품 전문기업이다.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 서구는 서구 정서진 일원에서 ‘2024 정서진 해넘이 행사'Light, All Light'’를 오는 12월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해넘이 행사는 구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연말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한 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서진 노을종 아래에서 버스킹 공연, 마술저글링 공연, 팝페라 공연 등이 노을 지는 시간인 16시 30분부터 18시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노을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뒤에는 서구를 상징하는 서동이와 함께 하는 포토존부터 따뜻한 위로를 주는 네온 레터, 2025 포토존 등 다양한 경관 조명들을 관람할 수 있다. 경관조명은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16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2024년을 보내는 마음과 2025년 새해 소망을 담아내는 그래피티 아트와 해넘이 행사 포토부스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푸드트럭도 운영되어 아름다운 경관조명 행사를 따뜻하고 다양한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연말에 우리 구의 노을 명소인 정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 서구는 24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6기 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평가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4년 서구는 3월부터 5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했다. 이어 6월부터 8월까지 위원회 각 분과별 3회의 심의를 진행하여, 9월 주민투표, 10월 민관협의회를 거쳐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제6기 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지난 1년간의 활동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우수 위원에 대한 표창, 올 한 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추진 실적 보고, 6개 분과별 활동사항 공유,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참여 예산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위원님들이 모여 한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평하게 심의하는 등 재정분야의 직접 참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맞추어 주민참여 예산제도도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텐데 기존 위원님들께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수구가 지난 26일 연수구민과 남동구민 33만 4천585명의제2경인선 건설의 조속한 촉구 의지를 담은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 촉구 서명부’를 중앙부처에 전달했다. 이날 연수구는 남동구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직접 방문해 연수구를 기점으로 하는 제2경인선 건설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제2경인선 건설사업은 광역철도망이 부족한 주민의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통행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수구의 숙원사업이다. 그동안 구로차량기지 이전, 대안노선 검토 등 여러 사안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됐으며, 현재는 민간업체가 사업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제2경인선은 단순한 교통망 확장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천 남부권 주민들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및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수구가 ‘2024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및 인감 제도 개선에 이바지한 12개 우수기관을 선정한 결과로, 연수구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연수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 공무원과 통장이 협력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며 비대면 조사 참여율을 높이는 등 제도 정착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를 통해 비대면 사실조사에 11만 5,261명의 구민이 참여, 29.29%의 참여율을 기록하며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그뿐 아니라 연수구는 기관 수상 외에도 개인 수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동춘3동 주무관이 공무원 분야에서, 송도5동 통장이 민간인 분야에서 각각 장관 표창을 받아 기관·공무원·민간 3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열린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일 이용객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천 동구 화도진스케이트장에 익명의 기부자가 나타나 어린이 30명분 금액을 선결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15일 화도진스케이트장을 방문해 선결제를 진행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화도진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30명분 금액을 결제했다. 구는 기부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부서 간 머리를 맞댔고,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관내 다문화가정 어린이 30명을 선발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지난 26일 화도진 스케이트장을 방문해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기부자에게 동구청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올해도 인천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은 화도진 스케이트장을 많은 이용객들이 찾아주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의 대표 겨울 체육시설로 자리잡은 화도진스케이트장은 12월 13일 부터 2025년 2월8일까지 58일간 무휴로 운영되며 다양한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민생 안정을 위한 소상공인과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담당자와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대표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찬진 청장은 소상공인들의 고충과 정책적 요구 사항을 직접 들으면서 민생 안정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 지원과 지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확대 등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 구는 실행하는 대책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중추이며, 민생안정을 위한 핵심 파트너”라며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에 있는 ㈜예원환경의 이용교 대표가 지난 26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300만 원과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용교 대표는 평소 영덕군 나눔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 지원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계신 이 대표님의 이웃사랑과 고향사랑에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답례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4일 『통영 행복펀드』 계좌로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추운 겨울 온정의 불씨를 지폈다. 이름도 얼굴도 드러내지 않은 채, 단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만 남긴 기부자의 아름다운 마음은 통영시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소중한 기부는 우리 통영시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주었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이다”며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통영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보내온 성금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해 저소득 고교생 교통비 지원, 1인 가구 간병비 지원 및 고독사 예방 사업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