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홍천교육지원청은 9월 16일 14시 홍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및 평가 지원, 교사의 하루를 바꾸는 마법 같은 툴, 캔바’ 연수를 개최했다. 본 연수는 지난 6월 인공지능 에듀테크 활용 과정 중심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자 개최됐던 ‘2025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연수’의 후속 연수로, 관내 교사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캔바 기본 및 교사 맞춤 기능 익히기 △수업 활용 사례 탐색 및 실습하기 △추가앱 활용을 통한 수업 확장과 인공지능 활용하기 △개별 실습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되어, 교사들의 수업 혁신과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준비된 만큼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내용이 제공되어 교사들의 내실있는 교육활동을 이끄는 역량 함양의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의 꿈을 위해 애쓰는 교사들에게 더욱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청주농업고등학교와 한국산업인력공단(충북지사)에서 열리는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5FFK충북대회)에 도내 농업계고 6개교 7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FFK’는 한국영농학생연합회로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조직하여 영농 활동을 하고 농업 인력 양성과 농업교육 발전을 위한 단체이다. 올해 대회는 ‘기후 위기를 넘는 힘,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을 표어로 전국 14개 시도에서 93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농업 분야 경진과 교류의 장을 펼친다. 이번 영농학생축제에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은 △전공경진 5종목(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과제이수발표 6종목(연구과제_개인 및 공동, 경영과제_개인 및 공동, 농생명창업아이템과제, 농산물마케팅과제) △실무능력경진 6종목(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식품조리, 애견미용)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골든벨, 예술제, 전시·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그동안 노력하고 쌓아온 농업 지식과 역량, 재능을 마음껏 선보일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미래를 여는 교(원)감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준비하는 중간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을 이끄는 교(원)감의 업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연수생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를 6개 권역으로 나누어 홍천(16일), 삼척(17일), 영월(18일), 횡성(23일), 춘천(24일), 고성(25일)에서 분산 개최되며, 이를 통해 각 권역별 연수생들이 효과적으로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는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장 △박준형 경북대학교 교수 △정용주 고려대 겸임교수 △윤성혜 러닝스파크 이사 등 국내 교육 및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학계와 산업계의 권위자들이 강사로 나서,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교육 리더십을 다룬다. 또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민섭 원장은 “
(아름다운교육신문) 민선 8기 광주 광산구가 역점 추진해 온 지속가능일자리특구가 마침내 대한민국 일자리 혁신 정책으로 전국화 궤도에 오르게 됐다. 광산구는 세계 최초로 추진해 온 시민참여형 ‘풀뿌리 사회적대화’가 이재명 정부의 일자리 분야 국정과제(통합과 성장의 혁신적 일자리정책)의 실천 과제로 반영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 사회적 대화와 거버넌스 확산’을 목표로 시민참여형 ‘풀뿌리 사회적대화 모델’ 확산을 검토한다는 내용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례’가 참고 모형으로 명시됐다. 광산구의 ‘풀뿌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가 주목을 받은 것은 △비정규직과 중소기업의 노동자, 자영업자, 청년, 장년, 여성 등 그동안 일자리 관련 사회적 대화에서 소외된 기층 시민이 참여했다는 점 △일회적‧형식적 토론이 아닌 녹서‧(질문)‧백서(해답)‧청서(실행계획)의 3단계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숙의 토론을 기본방식으로 하는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지역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건강‧교통‧돌봄‧육아 지원 등 ‘사회임금’ 확대 지원과 같이 그동안 광산구가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 동대문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를 납세의무자에게 부과‧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부동산 등을 소유한 사람에게 매년 7월과 9월 두 차례 나누어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분의 절반과 함께 건축물, 선박에 대한 세금이 고지되며,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절반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1년 세액을 절반으로 나누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고지되는데, 세액(도시지역분 포함)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고지되고 9월에는 별도의 고지서가 발행되지 않는다. 9월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어디서나 종이 고지서 없이 서울시 인터넷납부시스템(etax.seoul.go.kr), STAX 앱, 스마트폰을 통한 신용카드 결제‧계좌이체‧간편결제, 전용계좌 이체, 은행 CD/ATM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납세자는 ARS(1599-3900)로도 납부가 가능하며, ETAX나 STAX 관련 문의는 서울시 이텍스 콜센터(1566-3900)를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남 곡성군에서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쌀(바로미2)이 특별한 간식으로 재탄생했다. 곡성 가루쌀을 주원료로 한 ‘쌀쿱쿠키세트’와 ‘곡성쌀샌드’가 개발돼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에 돌입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건강 간식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제품은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연구하여 개발한 것으로, 밀가루 대신 곡성 가루쌀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쌀쿱쿠키세트’는 전통적인 쿠키에 현대적인 감성과 지역 특산물인 토란 등 농산물을 더해 다양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으며, ‘곡성쌀샌드’는 곡성을 상징하는 귀여운 디자인에 곡성가루쌀로 만든 부드러운 쿠키 사이 볶은쌀로 만든 크림을 채워 넣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탄생했다. 한편, 곡성쌀은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유기농쌀로 유명하다. 이번 제품 개발을 통해 곡성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단순한 쌀 소비를 넘어 가치 있는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한, 가공제품으로의 확대는 농산물 소비의 계절적 편차를 줄이고, 장기적인 유통과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성주군은 2025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 48,000여건에 59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는 보유세로 7월에는 주택·건축물에, 9월에는 토지에 대해서 과세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에는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하게 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CD/ATM기,위택스, 가상계좌, ARS 등을 통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가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사용되므로, 기한 내에 납부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은 오는 16일, 마을교육공동체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연수(심화과정)’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운영된 기본과정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단순한 실천과 확산을 넘어 주민 주체 성장과 협력적 거버넌스 정착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주민 주체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함께 만드는 교육생태계-민·관·학 거버넌스 등 두 가지 주제로 열렸으며,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과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강의는 양병찬 공주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와 임경환 순천풀뿌리자치협력센터 대표가 맡았다. 참석자는 교원, 마을교육활동가, 주민자치회 및 행복교육지원센터 실부분과위원 등 마을 교육 현장을 책임지는 교육주체들이 모여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미래 지향적 마을교육생태계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평생교육원 송정순 원장은 “기본과정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면, 이번 심화과정은 지역사회가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이해하고
(아름다운교육신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애로사항을 분야별로 면밀하게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16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경기 불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곳곳에 있을 것”이라며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웃음 가득한 추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시민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탈북민이나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특별한 명절 행사를 마련하고, 소상공인과 임금체불 노동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불법 폐기물과 방치된 적치물을 정비하고, 꼼꼼한 예초 작업을 통해 정원 도시의 품격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정부가 세종에서 첫 국무회의를 개최한 것을 환영하면서 조속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여가부와 법무부 등 수도권 정부 부처가 세종으로 추가 이전하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동향을 지속적으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대한적십자사 아름동봉사회, 코오롱 스포렉스 세종점과 함께 이달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5 하반기 골드라이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등산스틱과 의자, 수건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도구로 하체 근력과 평행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체력 향상과 사고 예방, 일상생활 자립 능력 강화, 사회관계 및 유대감 향상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교실은 14주동안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아름동 범지기마을 4단지 경로당에서 코오롱스포렉스 세종점 소속 전문 지도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조형관 코오롱 스포렉스 세종점 관장은 “2019년부터 운영한 골드라이프 건강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신체적 능력 향상 외에도 심리 안정, 긴장감 완화, 자존감 향상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