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예천군이『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오후 단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안희윤)에서 예천군청을 찾아 150만 5천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수입금으로 마련되었다. 안희윤 대표는 “우리 단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비영리 단체로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기여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목표인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성금이 추운 겨울 힘겨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매년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인 상위인증 갱신을 완료했다. 26일 완주군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서 전달식과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류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실장이 방문해 유희태 완주군수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어 1층 로비에서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며 완주군의 전국 최고 아동친화도시로서 위상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완주군은 지난 201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첫 인증을 받았고, 2020년에는 상위인증을 획득해 아동의 권리 증진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 왔다. 이번 상위인증 갱신은 완주군의 아동친화 정책 성과와 미래지향적 계획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완주군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완주군은 그동안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을 통해 아동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고, 아동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제안한 정책의 예산 반영을 실현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를 설립해 아동 권리 침해를
(아름다운교육신문) 완주지역자활센터가 26일 2024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참여 주민과 종사자, 생활지원사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참새방앗간(분식점) 등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자활사업을 활성화해 주목받았다. 이는 사업단 매출 상승, 자산형성지원사업 안정적 관리로 이어졌고,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진왕 센터장은 “지역사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개발과 관심이 있었기에 2024년 자활사업을 무사히 마쳤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자활센터의 사업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고, 삶의 변화를 이루어냈다”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지역자활센터는 10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60여 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직무 및 역량강화 교육, 자산형성 지원 등 자립능력 향상과 자활 의욕 고취에 앞장서고
(아름다운교육신문) 순천시는 신한은행 순천금융센터가 지난 24일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에 후원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사례관리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 직원들의 업무용 차량 구입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순천금융센터는 “이번 기부는 보호종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에 관심을 전달하는 작은 실천으로, 기관에서 보호받고 있는 청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은 500여명의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사후관리 상담 및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는 자립준비청년에게 기존 자립수당 외에 추가로 순천시 자립수당을 매달 2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이것으로 인해 순천으로 전입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어 순천시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순천시는 지난 24일 DSR제강 주식회사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온기나눔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하여 DSR제강 홍하종 · 홍석빈 대표를 대신해 이정욱 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1:1결연 행복드림팀 및 수급자 명절 위문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욱 본부장은 “1971년 설립된 DSR제강이 명문장수기업이 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의 역할이 컸다. 순천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16년간 꾸준하게 거액의 후원금을 기탁해 주시는 DSR제강에 감사드리며, 연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함께 사는 일류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DSR제강(주)은 산업의 힘줄 역할을 담당하는 와이어 및 와이어로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2009년부터 16년간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순천시는 지난 24일 ㈜ANT종합건설 오재대 대표가 2천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순천 10호 아너 소사이어티인 오재대 대표는 2020년 12월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이번 기부로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을 지켰다. 오재대 대표를 대신해 기탁식에 참석한 배우자 이연아씨는“대표님은 로타리클럽 활동도 하시며 봉사와 사회 환원에 관심이 많으시다”며 “배우자로서 옆에서 응원하며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기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개인적으로 이렇게 총 1억원을 기부해주신 오재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뜻대로 어려운 이웃을 잘 살피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회원 자격이 주어지고, 순천에는 현재 14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순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
(아름다운교육신문) 순천시는 지난 24일 일성레미콘㈜ 장영철 회장이 4천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순천 9호 아너 소사이어티인 장영철 회장은 2020년도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이번 기부로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을 지켰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개인적으로 이렇게 총 1억원을 기부해주신 장영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회장님의 뜻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회원 자격이 주어지고, 순천에는 현재 14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순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순천시는 지난 24일 순천 금당남부교회에서 3,000만원을 온기나눔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저소득층 동절기 겨울나기 난방비 및 생계비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창주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것이 또 하나의 사랑이라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각각의 상황에 맞게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15년간 꾸준히 후원금을 온기나눔 해주시는 금당남부교회에 감사드리며, 연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함께 사는 일류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당남부교회는 2010년부터 15년간 순천시를 통해 후원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네이버블레싱(지역사회 봉사단)을 조직하여 취약가정에 청소, 일손돕기 등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고령군지회에서 12월 2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고령군지회는 관내 자동차 정비업을 하는 업체의 모임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고령군지회(회장 전영종)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소비자교육중앙회 고령군지부에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2월 26일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소비자교육중앙회 고령군지부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탁을 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고령군지부(회장 백신선)에서는“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실천을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군은“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