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신성ST은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김치 10kg, 95박스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안병두 대표이사, 권병현 부사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품은 저소득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병두 대표이사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성ST는 이번 김치 기탁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니다. 기탁된 김치는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및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성품기탁은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달성군은 지난 26일 ‘2024년 2차 청년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약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된 청년 취·창업 활성화, 주거·복지 안정화,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 5개 분야 21개 청년정책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청년정책 추진계획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성과 발표에서는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달성청년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실시된 청년 창업 전주기 컨설팅 지원,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 달성문화의 밤 행사와 토크콘서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들이 더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사업이 추진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과 ‘청년혁신센터의 야간 운영 확대’가 있으며, 청년 동아리와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는 ‘달청 네트워크’사업도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달성중학교 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다목적 공간 ‘청춘마당’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소통과 경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생동감 있는 현장 목소리를 정
(아름다운교육신문) 진안군은 26일 전북특별자치도와 도청에서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상호협력 및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난 12월 평가를 통해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6개 시군(진안, 무주, 장수, 임실, 고창, 부안) 지자체장과 도지사가 참석했다.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은 전북특별법 특례가 27일 시행됨에 따라 산악관광진흥지구지정에 대한 사전타당성 검증 및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도·시군 합동 민자유치 활동을 통한 민간 사업시행자 발굴을 위해 선정했다. 진안군이 제안한 ‘진안군 신광재’지구는 지구 면적 33만 제곱킬로미터로, 산지 100%인 도유지로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군은 대상지의 남쪽에는 산림청 주관 산지 약용 식물단지 조성이 예정되어있고, 산림청에서 조성 중인 진안고원산림치유원이 내년 개원을 앞두고 있어 주변 산림 치유시설과 연계한 산림치유관광 거점화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진안군은 신속한 사업계획 수립 및 지구지정 절차 이행, 적극적인 민간투자 유치활동을 통해 신광재 일원을 테마형숙박·생태체험·산악레저가 융복합
(아름다운교육신문)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6일, 연평·덕적·영흥뜨개봉사단이 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 445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옹진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각 봉사단의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옹진군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는데 소중하게 사용되어 학생들이 장래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뜨개봉사단원은 “이번 장학금 기탁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경복 이사장은 “지역인재의 육성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뜨개봉사단 분들께 감사 드리며 기탁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보은군은 26일 보은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41 소상공인과의 동행’ 범군민 소비촉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재형 보은군수의 특별지시사항으로 추진되고 있는 내수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군민의 광범위한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군민 간의 상생을 도모하여 내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 지역에서, 내 소비’를 실천함으로써 1,841명의 소상인공인과 더불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자고 결의했다. 소비촉진을 위한 3대 소비 캠페인은 △군내 상권 이용하기 △지역상품권 구매 및 이용하기 △지역 생산품 및 농특산품 소비하기 등 지역 상권 살리기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군은 소비촉진을 실천하기 위해 26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군청 청사 내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이후에도 실·과별 요일제를 적용해 점심시간 주위 식당을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 지출 시 지역
(아름다운교육신문) 한영철, 박상훈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부회장이 12월 26일 중구에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과 박상훈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앞서 지난 12월 11일 울산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한영철, 박상훈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부회장은 이 과정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게 됐고,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선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NH농협은행을 방문해서 하면 된다. 박상훈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부회장은 “더불어 사는 살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중구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3등급을 받았다. 이는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교육청, 공공의료기관, 지방의회 등 공공기관 716개를 대상으로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평가 점수를 합산해 각 기관별로 1등급에서 5등급을 부여했다. 울산 중구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80.5점으로, 지난해 78점에 비해 2.5점 상승했다. 중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앞서 지난 4월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어서 연말까지 △1부서 1청렴 시책 발굴 및 추진 △청렴협의체 운영 △전 직원 청렴 서약 실시 △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출근길 청렴 홍보 활동 진행 △직원 청렴 교육 실시 등 20여 개의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며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힘쓴 결과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반부패 행위 근절
(아름다운교육신문) 사상구 주례동 큰사랑 약국은 지난 24일 주례1동에 희망 2025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강혜란 대표는“제가 낸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주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오고 계신 강혜란 대표님의 아름다운 선행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강혜란 대표는 지난 17년 동안 주례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원장, 고문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발전에 힘써 왔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기금 누적액이 8,600만 원에 이르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진구가 2024년 부산광역시 주관 식품안전 추진업무 구·군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6개 구·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어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대상 업무로, 부산진구는 7개 주요 평가 항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주요 항목으로는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 △식품 수거·검사 △부단한 광고 모니터링 △민원 처리기한 내 처리비율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 활용 등이다. 부산진구는 타구에 비해 위생업소 수가 월등히 많아 현장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나, 2024년에는 식품안전을 위한 직원들의 협력과 주 · 야간 현장 지도점검 강화 및 전산장비의 활용으로 위생업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했다. 특히,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계절별 집중 단속 강화와 심야 불법영업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단속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통해 식품안전 수준의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져 부산진구의 식품안전 관리 역량이 크게 강화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부산진구는 2024년 상급 및 외부 기관 평가에서 60건 수상이라는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부산진구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등급) 달성,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우수) 달성,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총 60건을 수상했고, 상사업비를 비롯한 재정 인센티브 8억 6,8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안전, 건강, 도시미관 등의 분야에서 24건을 수상하며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쾌적한 도시, 건강한 구민’의 추진 성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또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 및 행정안전부 주관 위원회 정비 실적 우수 지자체로 부산진구가 부산 16개 구군 중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2024년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한 것은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산진구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