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대학원생 주도의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화로 이어진 모범 사례로, 생명자원과학과(BK21) 박사과정 박민규 씨가 핵심 역할을 수행한 항노화 원천기술이 최근 기업에 기술이전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제너럴바이오(주)에 이전한 ‘리모니움(Limonium)속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로, 몽골 자생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물 소재를 기반으로 피부 세포의 텔로미어(telomere) 길이를 연장해 노화를 억제하고, 나아가 역노화(reverse-aging) 가능성까지 제시한 차세대 항노화 기술이다. 이 기술 개발 과정에서 박사과정 박민규 씨는 연구의 핵심 실무 책임자로서 실험 설계와 수행을 주도했다. 특히 천연물 유래 후보 물질의 피부 세포 노화 모델에서 텔로미어 연장 활성 검증, 항노화 효능 평가, 데이터 정밀 분석 등 기술의 과학적 타당성을 입증하는 핵심 실험을 담당하며 연구 성과 도출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박민규 씨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특허출원 단계에도 공동 발명자로 참여했으며, 이 특허가
(아름다운교육신문) 춘천 바이오 산업의 기반을 마련한 고(故) 배계섭 전 춘천시장의 발자취를 다시 조명하고 춘천 바이오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배계섭관에서 열린 유품 기증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배계섭 전 시장의 유가족을 비롯해 민선 1기 당시 바이오산업 육성에 참여했던 관계자들도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가족을 비롯한 배계섭 전 시장과 함께 근무했던 퇴직 공무원은 배 전 시장이 살아생전 수상한 홍조근정, 녹조근정, 새마을 노력장 등 대통령 훈장 3개와 국무총리 표창, 타자기를 배계섭관에 기증했다. 이매자 배계섭 전 시장 배우자는 “춘천의 미래를 먼저 생각했던 남편의 뜻과 기록들이 이곳에 남아 시민들과 함께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 전 시장은 민선 1기 춘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선택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반 조성에 힘쓴 인물이다. 배 전 시장의 선택과 결단은 오늘날 춘천이 바이오산업 도시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됐다. 이와 관련, 춘천시는 지난 2023년 1월 춘천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관공서를 사칭한 '노쇼(No-Show) 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충청북도경찰청과 협조해 도내 교육기관 및 각급 학교와 계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 서한문을 발송하도록 안내하는 등 예방 활동에 나섰다. 서한문에는 공공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물품 대리 구매나 선결제를 요구하는 사기 수법에 대한 주의 사항과 함께, 해당 범죄에 대한 경찰의 엄정 대응 방침이 담겼다. 노쇼 사기는 관공서를 사칭해 자재나 물품의 대리 구매를 유도한 뒤, 추후 대금 일괄 결제를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고, 입금 후 연락을 끊는 방식의 신종 사기 수법으로, 최근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서한문 발송과 함께 해당 내용을 교육기관과 각급 학교에서 많이 이용하는 학교장터(S2B) 메인 화면에 게시하도록 요청했으며, 도교육청 누리집에도 관련 내용을 공지했다. 김용성 재정복지과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해 물품 대리 구매나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라며,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반드시 해당 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은 이번 2026학년도 학교(유치원)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학교별로 신청을 접수받아 총 60개 학교(유치원)에서 활동할 171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하는 자원봉사자는 배움터지킴이, 통학로안전지킴이, 놀이자원봉사자, 하모니자원봉사자, 도서관자원봉사자, 특수교육지원봉사자, 돌봄교실자원봉사자 총 7개 분야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은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학교지원본부 이메일 신청 또는 현장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2월 6일에 1차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동시에 2차 면접 시험 일정도 안내하며, 2월 19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지원본부 학교행정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모집은 교육공동체 내 인적 연결망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자본을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 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이 2030년 수도권 외 지역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지역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은 양대동 828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2012년 계획이 수립된 지 13년 만에 준공을 이뤘다. 하루 20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광역 소각시설, 94m 높이의 전망대와 함께 찜질방, 사우나, 어린이 물놀이시설 등 주민 편익 시설을 갖췄다. 전망대 내부에는 실내 어린이 암벽과 어드벤처 슬라이드, 체험홍보관 등 체험관광 시설이 마련됐다. 소각시설에는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일산화탄소, 먼지 등 배출가스 및 유해 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굴뚝 배출가스 연속 자동 측정기’가 설치됐다. 시는 자원회수시설 운영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2026년 1월 15일 석남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굴뚝자동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표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누구나 소각 후 배출 오염물질 가스 농도와 생활폐기물 처리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교육청 산하 대구달성도서관은 오는 1월 27일까지 매곡초 등 5개교 1~3학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으로 찾아가는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책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책, 읽고 잇다'라는 주제로 책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서와 함께 책을 만드는 여러 가지 직업들에 대해 알아보고 직업과 직업을 잇는 투게더 파이프 협동 게임을 하는 ▲도서관과 친해지기와 '나의 초록 스웨터'를 함께 읽고 세대 공감의 의미를 알아보는 ▲그림책으로 읽는 그때, 그 시절이 있다. 찾아가는 겨울 독서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이랑 책과 관련된 활동을 하니까 혼자 읽을 때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게임과 만들기를 다양하게 해서 더 재미있었다. 앞으로 도서관에 자주 올 것 같다.”고 말했다. 박영미 관장은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겨울방학의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 산하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대구시민주간(2월 21일 ~ 28일)을 맞아 대구사랑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대구시민주간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채보상운동부터 2·28민주운동까지 이어지는 대구의 역사적 발자취를 시민과 함께 되짚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채보상운동과 대구 민주화 역사를 가족 단위로 살펴보는 특강 ▲대구시민주간 역사의 발자취 따라가기와 국채보상의 의미를 체험하는 어린이 프로그램 ▲기부 저금통 만들기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행사로 ▲'국채 1,000만 원 보상취지서'를 직접 써보는 필사 이벤트, ▲ 대구 사랑, 대구 자랑의 메시지를 카드로 남겨 꾸미는 ▲대구 사랑으로 채우는 메시지 월도 운영한다. 특히 ‘21일’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아 대구시민주간 동안 도서 대출 권수를 21권으로 확대하는 ▲국채보상운동 221% 기억하기 – 21권의 의미 행사를 진행하고, 국채보상 시민 북챌린지로 ▲책으로 모으는 1,300만 원! 이벤트를 통해 13,000권 도서 대출을 달성한 후, 1,300권 단위로 해당 대출자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22일 오후 4시, 복지사각지대 학생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11개 지역 협력기관 관계자 22명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사업 운영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실현을 위해 가족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돌봄 연계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적 가족지원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올해 사업은 경제적 취약계층과 자살·자해 고위험군,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11개 협력기관이 대응투자 방식으로 예산을 공동 부담하여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2026년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지역공동사업 ▲추진방향 안내, ▲기관별 운영계획 공유, ▲효율적인 추진방안 모색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학교-교육지원청-지역기관 간 효율적인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연말까지 ‘가족친화’를 주제로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상담센터, 자원봉사센터, NGO단체 등 11개 협력 기관과 함께 ▲
(아름다운교육신문) 가평군과 가평군약사회가 일요일·공휴일 군민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휴일에도 문을 여는 약국 운영 체계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이 응급 상황에서도 필요한 의약품을 구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게 됐다. 가평군과 가평군약사회는 22일 가평군청에서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을 통해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지역 주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휴일에 약국을 찾기 어려워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일지킴이약국은 가평군을 4개 생활권역(가평읍·북면, 설악면, 청평면, 상면·조종면)으로 나눠 권역별 참여 약국이 순환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달 25일 일요일부터 바로 운영을 시작하며, 2026년 한 해 동안 모든 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운영 일정은 보건소 홈페이지 내 ‘건강이야기(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일정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일지킴이약국에서는 감기약·해열제·소화제·연고 등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북 진천군은 지난 22일 전도성 진천군 부군수 주재로 ‘2027년 국・도비, 2026년 공모사업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 대응시스템을 가동했다. 이날 발굴 보고된 사업의 2027년 국도비 목표액은 90건 2,734억원(총사업비 18,506억원) 규모이며, 2026년 응모예정 공모사업은 20건 875억원(총사업비 1,333억원)이다. 군이 발굴한 신규 사업은 △진천읍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총사업비 297억원) △메가폴리스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사업(총사업비 193억원) △스마트복합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총사업비 122억원) △용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98억원) △진천군 농촌공간 정비사업(총사업비 50억원) 등이다. 그간 군은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안 편성주기 파악, 부처별 맞춤 대응전략 마련과 사전절차 신속 진행,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주기적 관리 등 예산확보를 위한 행정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아울러, 지난해 11월부터 총 3차에 걸쳐 2027년도 사업을 발굴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사전절차 이행사항을 점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