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으로 인한 사망이유"를 추론함 (필독 부탁) 사람마다 체질이 다릅니다. 특정약품이나 특이한 성분에 심각한 반응을 보이는 "특이체질"이 있습니다. 복숭아 알러지 때문에 복숭아를 먹지 못하는 것처럼. 상추를 먹으면 두드러기가 나는 것처럼. 이를 "고정약진(Fixed Drug Eruptions)"이라고 합니다. 똑같은 약을 먹었는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연로하신 분 중에 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고령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긴 세월을 살면서 체질이 바뀌었거나 면역성이 약해졌기 때문일 수도 있는데, 이를 사전에 설명해 주는 의사는 많지 않습니다. 피린, 박트림, 설파, 겐타마이신, 테트라사이클린 등의 "항생제"에 의해 피부가 썩으면서, 2~3일 내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감기약이나 성병약에도 그 성분이 있는데, 재수 없으면, 자신도 모르게 죽을 수 있습니다. 체질에 맞는 항생제를 사전에 검사하는 방법이 "피부테스트(Skin Test)"입니다. 그에 대한 대응방법이나 상세한 내용은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을 쓴 책, 소설 "시간의 복수(187쪽)"에 잘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궁금하시면 댓글이나 메일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답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의사나 약사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들 “학문과 지식에 대한 인간의 욕망” - 여러 지역의 중고등 학교 선생님들, 각 지역 농협이나 경영자들 모임, 대학원 최고경영자 학습과정 등에 강의를 하면서, 인간의 욕망과 욕구(Wants and Needs)를 생각한다. 급변하는 Digital 시대,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 상황에, 많은 젊은이들이 인터넷 세상에 갇혀 살면서 온갖 쓸데 없는 것들만 배우고, 사이버게임에 중독되어 시간을 낭비한다고 걱정한다. 정치 사회 경제가 인터넷의 영향에서 벗어 날 수 없다며 지도층 어른들이 인터넷과 씨름을 하며, 유투브와 페이스북 등 SNS 정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반면에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 학습 모임을 만들어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는 분들도 많다. 동호인들간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매월 세미나를 열고, 학자와 CEO들을 모시고 토론을 벌인다. 배우고 싶고 느끼고 싶고, 겪어 보고 싶은 욕망을 억제하지 못한다. 지식과 경험, 지혜와 앎에 대해 멈추지 않는 갈증(Unquenchable thirsty of Knowledge and Experience)을 느끼는 것이다.베이컨 (Francis Bacon 156
교양 있는 문화인은 책과 신문을 읽는다. “요즘 사람, 누가 책을 읽고, 누가 신문을 보니?” 최근에 자주 듣는 말이다.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신문을 파는 곳이 별로 없고, 공항과 기차역에 서점이 없어졌다. 세상에나! 아프리카도 아닌 아시아 선진국에 이런 나라가 있나? 일본 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자랑하며 매일매일 천만 부를 찍는다. 일본의 2위를 차지하는 아사히신문(朝日新聞)과 3위를 달리는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도 적지 않은 부수를 발행하리라 믿는다. 일본 사람들은 그만큼 신문을 많이 읽는다는 뜻이다. 한국의 모든 신문을 다 합쳐서 일일 천만 부가 나오는지 궁금하다. 스웨덴의 독서율은 95%이지만, 한국은 성인의 40%가 일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보도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진나라 진시황은 분서경유(焚書坑儒)를 통해 모든 사상과 철학 서적을 불태웠으며, 독일 나치의 괴벨스도 책을 태웠다. 구한말 한반도를 침략한 일본은 한글을 못쓰게 하고 창씨개명(創氏改名)을 통해 한국인을 무식하게 만들었다. 책을 읽지 않고 생각을 하지 않는 “무식한 국민”은 통치가 쉽다. 쉽고 편안한 일을 원하며, 간단하고 재미있는 공부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