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교육신문) 횡성교육도서관은 11월 8일 ‘달콤한 레시피 푸드테라피’라는 주제로 ‘솜사탕처럼 폭신한 바통 빼빼로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요리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가족 간 소통을 촉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가 가족이 함께 만들기 과정을 즐기며 자기 효능감 향상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유·초등학생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구성된 가족이며, 가족이 함꼐 요리를 완성하며 소통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가족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한다. 권정애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다양한 표현을 표출하여 창의성을 높이고, 가족 간 서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좌 수강 및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9일,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5 초등 수업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업을 나누다. 미래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교사의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형 공교육 수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근식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은 올해, 서울 초등교육은 교실로부터 거대한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학생 중심의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며, 학교 단위 ‘서울형 수업 혁신 모델’을 모색해 왔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자리로, 서울 초등교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이 될 것이다. 컨퍼런스는 ▲ 기조 강연 ▲ '수업 혁신 연구학교' 및 '질문하는 학교' 성과 공유 ▲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입상자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되며, 총 2부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KAIST 물리학과 김갑진 교수가 ‘미래를 여는 교실, 질문에서 시작하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교육부 '찾아가는 질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초·중등 교육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은학교와 큰학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찾기 위한 자리로, 지역 특성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워크숍은 학교급별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초등학교 분과에서는 ‘큰학교-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작은학교-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두 가지 모델을 중심으로 우수사례 발표와 아이디어 나눔이 이루어졌다. 중학교 분과는 ‘학교 자율시간 운영’과 ‘민주적 학교 교육과정 편성 사례’를 통해 학생 주도성과 지역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고등학교 분과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지역 고등학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컨설팅을 진행하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 간 협력과 정보 공유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학생 수가 적은 농촌 학교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11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25. 진천 AI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AI 시대의 자녀 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학부모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학부모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전에서 AI까지, 부모의 성장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AI교육 ▲고전읽기 ▲미래교육 ▲자녀교육 등 4개 영역, 총 7회 14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직 초등교사의‘AI 리터러시를 통한 자녀와의 소통 강화’, △청주 인경리 작은도서관 임성재 관장의 『소크라테스의 변론』 함께 읽기, △구글 코리아‘글로벌 IT 기업이 바라보는 미래인재상’, △심정섭 작가의‘AI 시대 자녀 교육 진로 로드맵’ 등 실제 사례와 통찰이 결합된 강의들이 학부모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지원청 김사명 교육장은 “AI 기술의 확산 속에서도 결국 교육의 본질은 사람과 사람의 연결에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부모가 AI 시대의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하며 자녀와 더 깊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b
 
								(아름다운교육신문) AI·디지털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수업 나눔의 장이 펼쳐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도내 94개 학급에서 ‘2025 전북 AI-디지털 클래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수업, 함께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2025년 에듀테크 성과보고회 일환으로 운영되며, AI·디지털 활용 교원 역량 강화 및 학생 맞춤형 수업력 향상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선도학교 대표 교사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지원단, 역량강화 연수 이수 교사들이 AI·디지털 활용 수업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주 19개교, 익산 17개교, 군산 11개교 등 도내 시군 전역에서 참여하며, 학교급별로는 초등 71개, 중등 11개, 고등 10개, 특수 2개 학급 등 총 94개 학급에서 수업 나눔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AI디지털 현장지원단과 수석교사를 활용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수업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 특히 수업 전 사전 협의와 수업 후 사후 협의를 운영해 참관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학습의 기회와 교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역량 강화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안전 역량 강화 교육’을 28~31일까지 4개 권역에서 실시한다. 이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이행 조치와 산업안전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각급 기관과 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산업안전 업무 담당자 80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및 보건관리 △유해‧위험요인 주요 사항과 사고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유해⸱위험요인을 스스로 찾아내고 개선할 수 있는 실천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7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수상작 총 95작품을 선정,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급식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제7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 4~6학년/중·고생), 캠페인 사진(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숏폼(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이모티콘 등 6개 부문에서 총 895점이 접수됐다. 이후 식생활교육, 학교급식, 미술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구체성·효과성·확산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대상 1·최우수상 2·우수상 3작품과 장려상 59작품 등 총 95작품을 선정했다. 분야별 대상은 △그림일기 이세령(전주초포초 3) △포스터 김하솜(전주화정초 6)·김현중(이리남중 3) △캠페인 사진 조윤아(설천초 교사) △숏폼 무주초(호가영 교사) △이모티콘 김보경(전주우아중 1) 이 차지했다. 수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강원영유아정서심리지원센터는 10월 27일 16시, 사단법인 애민보육원에서 유아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서심리 중심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마음으로 여는 마법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자아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술 공연과 간식 및 선물 나눔 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구성으로 진행됐다. 유아들은 즐거운 따뜻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자신감 회복의 시간을 가졌으며, 보육원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상생과 공감의 돌봄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 치유의 장으로, 특히 보호가 필요한 유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유아들의 심리·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학생선수단이 금메달 32개, 은메달 36개, 동메달 42개 등 총 110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18세 이하(고등부)에서 메달순위 4위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대회 획득한 100개 메달 수보다 10개가 늘어난 성과로 강원특별자치도 종합순위 6위에 큰 기여를 했다. 고등부 학생선수들의 주요성과는 다음과 같다. - 종합우승(1종목): 테니스(2연속 우승) - 준우승(4종목): 소프트테니스, 사이클, 사격, 수구 - 3위(2종목): 태권도, 합기도 이번 대회 고등부 학생선수들의 강세 종목은 테니스, 사이클, 육상, 수영(경영), 역도, 레슬링, 합기도, 소프트테니스 종목으로 테니스(금2, 남고부 6연패, 여고부 2연패), 사이클(금5, 은7, 동2), 육상(금5, 은2, 동2), 수영(금3, 은3, 동9), 역도(금3, 은4), 레슬링(금2, 은2, 동6), 합기도(금2, 은1, 동2), 소프트테니스(금1, 은1, 동1)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22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지향적 학교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K-EDU EXPO 2025 국제교육포럼 참석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국제교육포럼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로, ‘생성형 AI 시대, 인간 존엄성과 삶, 교육의 의미 재정의’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연수단은 세계 교육 전문가들의 기조 강연을 통해 AI 시대 교육의 본질과 인간 중심 교육의 가치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이어진 일정으로, 연수단은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일원에서 열린 K-EDU EXPO 2025 전시 현장을 방문하여, 기반학습, 미래교실, 에듀테크 등 첨단 교육혁신 사례들을 체험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 주도 공연, 진로·직업체험부스, 야외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