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이 지난 2월 1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온라인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 유아 대상의 ‘신나는 그림책놀이’, ‘호기심 대장 과학놀이’ △ 초등학생 대상의 ‘창의력 팡팡 책놀이’, ‘교과서 속 보물찾기’, ‘뉴스로 읽는 민주시민 이야기’, ‘경이로운 한국사’ △ 성인 대상의 ‘그림책심리지도사 자격증’, ‘영어동화 깊게 읽기’, ‘그림책 테라피’, △ 노인 대상의 ‘이것만 알면 나도 유튜버’, ‘하모니카 중급’ 등 총 11개 프로그램이다. 주안도서관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032-450-9125)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도서관·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외부 독서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돕기 위해 사서가 직접 운영하는 비대면 북토크 등 다양한 2월 온·오프라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사서들이 직접 운영하는 2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사서와 함께하는 치유적 책읽기 과정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고척도서관, 초등학생·성인, 2.16.~2.19.)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종로도서관, 중학생, 2.15.~2.17.) △‘사서의 취향: 카레, 커리!’(용산도서관, 성인, 2.25.) △‘그랬구나 독서회’(고덕평생학습관, 성인, 2.25.) △‘뚜벅뚜벅 독서회’(고덕평생학습관, 성인, 2.26.) △‘온On 독서토론’(고덕평생학습관, 초등학생, 2.1.~2.28.) 등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캘리그라피’(남산도서관, 2.24.) △‘동화 속 과학실험 파헤치기’(어린이도서관, 2.20.) △‘그림책아~ 놀자’(어린이도서관, 2.24.) △‘그림책과 미디어로 읽는 인권’(영등포평생학습관, 2.23.~2.26.) △‘청소년 세계시민교육’(영등포평
여성가족부는 설 명절을 맞아 가출청소년들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설 연휴 기간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요금을 경감한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여성·청소년·가족 상담전화를 24시간 운영하고, 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하는 등 민생 안정 서비스를 차질 없이 지원할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중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민생 안정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 쉼터, 자립지원관 등에 입소한 가출청소년 약 1,800명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패딩 등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국 130여 개 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운영하여 긴급 생활보호, 심리 상담 및 가정·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또한, 설 연휴에도 불가피하게 일해야 하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휴일에 적용하는 50% 요금 가산을 적용하지 않는다. 여성·가족·청소년 상담전화는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1388 청소년상담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견과 구조, 상담 및 보호시설 연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부모·가족갈등 상담을 지원하는 ‘가족상담전화(1644-6621)’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