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제11회 수성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대회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경연대회에는 댄스, 노래, 하모니카, 통기타, 시낭송 등 다양한 분야의 11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재능을 선보였다. 행사장 로비에는 서예·한국화·사진·천아트 등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연 결과,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7팀이 선정됐다. 지산2동 ‘지기고팀’(통기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중동 ‘내사랑 하모니팀’(하모니카)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팀은 다음 달 열리는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수성구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전시회에서는 주민 투표로 우수작품을 선정해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음악창작소와 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오는 9월 20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인디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인디뮤직데이'를 개최한다. '인디뮤직데이'는 앞산빨래터공원을 배경으로 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캠크닉(캠핑+피크닉)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지역을 넘어 다양한 인디 밴드와 체험 부스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담백한 사운드로 대체 불가능한 감성을 가진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대구음악창작소 사업 참여 뮤지션 3팀, 전북·울산·충남음악창작소를 대표하는 뮤지션 3팀 등 총 10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더불어 발포도우 캔들홀더 만들기, 글라스아트 거울 제작, 커피박 공예 등 총 12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모든 부스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에게는 캠핑의자(100명 한정)와 돗자리가 제공된다. 사전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인디뮤직데이'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는
(아름다운교육신문)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9월 1일부터 주민 갈등과 민원의 원인이 되어온 마을안길 미불용지에 대한 보상 사업을 재개한다. 마을안길은 일제강점기와 1960~70년대 새마을운동 당시 소유자의 동의만으로 보상 없이 공공사업으로 개설되어 현재까지 사유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매매나 상속 등으로 소유권 변경 시, 그 효력의 승계가 어려워 원상복구 요구, 도로폐쇄, 상·하수도관 등 공공 시설물 매설 반대, 소송 제기 등 각종 갈등과 민원의 원인이 되어왔다. 이에 강화군은 지난 2019년부터 마을안길 미불용지 보상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2,200여 필지, 17만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토지를 매수했으나, 신청 수요의 감소와 재정 부담 등으로 2023년 10월 이후부터 접수를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주민 분쟁과 사유재산권 침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군은 갈등 해소와 권익 보호를 위해 보상 신청 접수를 다시 열기로 했다. 보상 신청은 9월 1일부터 토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군은 보상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한 후 지적측량, 감정평가, 보상 협의를
(아름다운교육신문) 강화군은 김교흥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하고, 강화군이 주관하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추진 방안 토론회'가 오는 9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21일 박용철 군수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 의원을 찾아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유치’ 지원을 요청했고, 김 위원장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고,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국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2일 국회에서 열린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필요성 토론회’에 이은 2차 토론회이다. 1차 토론회가 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박물관 진흥 기본 계획(2024~2028) 내 지역 국립박물관 분관 확충 전략과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기본 구상 계획,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국비 확보 등 실무적 과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준비하는 데에 초점을 둔다. 특히 강화도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반영한 박물관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정체성을 살리는 국립박물관의 새로
(아름다운교육신문)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덕군에 예술계, 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각계각층의 성금이 이어져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와 지역 재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먼저 지난 23일, 영덕군 서각회와 동암 서각 아카데미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두 단체는 지난 6월부터 피해 주민들의 임시주택에 직접 제작한 문패를 달아주는 재능기부 활동도 펼쳐 앞으로 총 800개 이상의 문패를 제작해 기부할 계획이다. 이어, 25일에는 대구·경북 에너지공공기관협의체 ‘에너지해누리추진단’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1,640만 원 상당의 생필품 800세트를 기탁했다. 추진단은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함께 응원했다. 같은 날, 경북 울진군에 있는 건설업체 ㈜거산건설(대표 장시중)도 영덕군 이재민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정성과
(아름다운교육신문) 영덕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공기업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평가에서 하수도 분야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 내 39개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직영기업(상·하수도)과 간접기업(공사·공단)으로 나눠 주요 사업 집행 관리, 신속 집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목표 대비 집행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이에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하수도 분야에서 신속 집행의 효과가 높은 사업에 우선 집행하는 등 전략적인 방안을 통해 신속 집행의 실행력을 높여 상반기 하수도 신속 집행 목표액 72억 원 중 77억 원을 집행해 106%를 기록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지역 경기에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직원들을 독려해 신속 집행에 특별히 힘을 쏟았다”며, “전략적인 재정 운영과 합리적인 집행 관리를 통해 산불 극복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소감을 대신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영덕군은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지역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1시·군 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트레커로 2주 살기’와 ‘블루로드 3박 4일 대장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2의 인생을 꿈꾸는 56년생부터 79년생까지의 관외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은 블루로드를 비롯한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농어촌 체험 등을 연계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먼저, ‘트레커로 2주 살기’는 △영덕 정착 청년들과 함께하는 지역 트레킹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의 명상 웰니스 활동 △영덕 정착을 꿈꾸는 분들을 위한 로컬 농·어촌 체험활동 △지역 학생들에게 중장년들의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재능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어, ‘블루로드 3박 4일 대장정’은 △블루로드 전 구간 트레킹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관광지 방문 △노을·밤바다 트레킹 등으로 구성돼 영덕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고풍스러운 문화를 만끽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트레커로 2주 살기’의 경우 서류 및 온라인 면접을 거쳐 참가자 선발을 완료하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는 연말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의 통행료*를 소형차 기준 2,000원으로 확정하고, 개통과 동시에 영종·청라 주민에게 우선 감면을 적용한 뒤 2026년 3월 말 통행료 감면시스템이 구축되면 인천시민 전체로 무료화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주변 도로와의 통행료 형평성을 고려해 승용차 기준 2,000원을 책정했으며, 운영 방식은 인천시민에게는 무료, 타지역 주민에게는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감면시스템에 등록된 시민 소유 차량은 차종·대수·이용 횟수와 관계없이 모두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등록하지 않은 차량이나 법인 차량, 단기 렌트·리스 차량 등은 제외된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3연륙교는 단순한 교량이 아니라 시민 권리 회복과 불평등 해소의 상징”이라며 “통행료는 2,000원으로 책정했지만 인천시민에게는 무료화가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제3연륙교 건설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국가의 책임 회피) “제3연륙교 문제의 뿌리는 1990년대 영종대교를 민
(아름다운교육신문) 조용익 부천시장이 22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몽골·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3개국 순방에 나섰다. 조 시장은 첫 방문지인 몽골에서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에 포함된 의료기관 7곳, 관내 뷰티기업 6곳과 함께 현지에 부천시의 의료 서비스와 고품질 K-뷰티 산업을 널리 알렸다. 이후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잇따라 방문해 관내 에너지 기업·4개 대학 사이의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순방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국익 중심 실용외교’ 기조에 맞춰 기업의 해외 진출과 도시 외교, 교육 협력 등 실질적 성과 도출에 초점을 뒀다. 먼저 대표단은 22일 울란바토르시에 위치한 ‘몽골 국립외상센터’를 방문해 갈바드라흐 에르데네체첵 병원장 등 관계자들과 의료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곳은 몽골 유일의 국가 외상·정형외과 전문 3차 병원으로, 최근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과 현지 의료진이 함께 몽골 최초로 전방경추체절제 및 재건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한 바 있어 의료 협력의 상징적 의미가 크다. 같은 날 관내 뷰티기업 7곳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울란바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천군은 향토유산위원회를 열고 ‘전곡리 소방 사이렌탑’을 향토유산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향토유산은 국가나 시도지정으로 지정·등록되지 않았으나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유산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다. 전곡리 소재의 소방 사이렌탑은 1977년부터 25년간 과거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긴급 경보를 울리거나 정오시간을 알려주는 오포 사이렌의 역할을 해왔다. 국내에 현존하는 유일한 모델이자 당시의 소방 환경과 기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소방 사이렌탑이 설치돼 있는 (구)전곡 의용소방대 건물은 지역 사회의 자발적 소방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해온 공간으로써 향토유산 지정 후 사료관을 조성하여 경기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소방 관광명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통해 일상에 스며든 우리 지역의 근현대 유산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의미 있게 전승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연천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발굴·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